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박사 부교수 김광익
2018.11.2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구상과 의도에 맞게 인민생활향상에 선차적힘을 넣어 우리 인민들이 사회주의혜택을 마음껏 누리며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안으시고 인민을 위한 끝없는 헌신의 길을 이어가고계신다.
인민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은 새형의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 맛좋고 영양가높은 감자가공품들, 사연깊은 삼지연땅과 송도원종합식료공장을 비롯하여 그 어디에나 뜨겁게 깃들어있다.
오늘 우리 인민들이 즐겨쓰는 화장품들에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사랑이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 화장품들을 안겨주실 숭고한 념원을 안으시고 몇해사이에 평양화장품공장과 신의주화장품공장을 거듭 찾으시여 나라의 화장품공업을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주체104(2015)년 2월 4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평양화장품공장을 찾아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경공업부문에 주신 교시를 연구하다가 장군님께서 품들여 꾸려주신 평양화장품공장의 생산실태를 료해하고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 화장품을 안겨주기 위한 대책을 세우기 위하여 공장에 왔다고 가슴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뜻을 받들어 우리 나라의 화장품공업을 기어이 세계적수준으로 올려세우려고 한다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대책들을 세워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화장품들의 상표들을 친히 하나하나 꼽으시며 이런 화장품들을 다 들여다 대비분석해보고 우리 나라 화장품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으며 공장일군에게 몸소 가지고오신 머리칼고착제견본도 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화장품을 다종다양하게 생산하는데서 중요한 화장품의 분류문제로부터 일반화장품뿐아니라 건강에 유익하고 치료작용을 하는 치료용화장품들과 피부를 보호하고 탄력있게 해주는 기능성화장품들을 연구개발하여 생산할데 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화장품의 생산과 질제고에서 해결하여야 할 문제들을 하나하나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화장품공장은 피부식료공장이나 같다고, 사람들이 음식을 먹고 사는것처럼 사람들의 모습을 아름답게 해주는 피부는 화장품을 먹고 산다고 할수 있다고 하시며 일군들에게 화장품생산의 중요성에 대하여 통속적으로 이야기해주시였다.
날로 높아가는 화장품에 대한 인민들의 요구에 맞게 우리 녀성들을 비롯한 근로자들의 생활을 보다 아름답고 고상하게, 문명하게 해주며 그들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기여하는 여러가지 질좋은 화장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 보장하여주어 그들이 남의 나라의것을 쳐다보지 않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우리 당에 무한히 충실하고 근면하고 성실할뿐아니라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선량하고 아름다운 품성을 지닌 우리 인민들을 겉모양까지도 고상하고 문명하게 다듬어 내세워야 하겠다는 생각뿐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이렇듯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셨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1(2012)년 4월 12일 평양화장품공장 종업원들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아주시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합시다!》라는 사랑의 친필을 보내주시였던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6(2017)년 10월 28일 새로 개건된 평양화장품공장을 또다시 찾으시고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교시를 언제나 잊지 말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화장품을 더 많이 생산하여 인민들에게 안겨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평양화장품공장에서 생산하고있는 화장품들의 가지수도 많고 질도 좋을뿐아니라 용기모양은 물론 포장곽들도 참 곱다고 못내 기뻐하시면서 보다 아름다워지려는 녀성들의 꿈을 실현시켜줄수 있게 되였다고, 현대화, 과학화, 공업화된 공장에서 쏟아져나오는 세계적수준의 화장품을 받아안고 좋아할 우리 녀성들, 우리 인민들을 생각하니 정말 기쁘다고 긍지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화장품은 날로 높아가는 우리 인민들의 문화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소비품의 하나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사람들의 기호와 특성, 다양한 취미에 맞고 세계적으로 이름난 화장품과 당당히 경쟁할수 있는 여러가지 종류의 화장품들을 더 많이 생산할데 대한 문제와 전망적으로 우리 나라 화장품공업을 더 높은 단계에로 추켜세울데 대한 문제 등 공장앞에 나서는 강령적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주체107(2018)년 6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의주화장품공장을 찾아주시고 우리 인민들이 즐겨찾고 선호하는 화장품들을 대대적으로 꽝꽝 생산해내고있는데 대하여 거듭 높이 평가하시였다.
제품견본실을 돌아보시며 자신께서 신의주화장품공장을 맡아 잘 도와주겠다고 대해같은 믿음과 사랑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몸소 살결물의 질까지 헤아려보시였으며 공장을 다녀가신 후에도 거듭 살결물의 질에 대하여 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의주화장품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인민의 복무자라는 높은 자각을 안고 화장품공업의 발전을 앞장에서 선도해나가며 인민생활향상에 참답게 이바지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고 그들과 함께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화장품에 흘러넘치는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되새겨볼수록 주체106(2017)년 새해의 아침에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우리 인민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인민의 참된 충복, 충실한 심부름군이 되실것을 엄숙히 맹약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이 숭엄하게 안겨온다.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인민이라고 하시며 이 세상 만복을 안겨주시기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이 땅에는 인민의 행복이 끝없이 넘쳐흐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