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주체의 과학기술발전의 새 력사를 펼쳐나가시며

 2019.7.24.

오늘 우리 조국에는 주체과학기술의 위력으로 10년을 1년으로 앞당기는 기적적인 성과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일어나고 과학기술발전의 눈부신 력사가 펼쳐져 온 세상을 놀래우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과학기술강국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짧은 기간에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하며 과학으로 흥하는 시대를 열고 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와야 합니다.》

남들이 걸어온 과학발전의 수백년력사를 새로운 만리마속도로 주름잡으며 일찌기 세계가 알지 못하는 발전속도를 이룩해나가고있는 이 땅우에 날에날마다 이룩되고있는 첨단과학기술성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과학기술중시사상과 로선, 탁월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무엇보다도 주체의 과학기술발전의 직접적담당자인 과학자, 기술자들에 대한 한없는 믿음과 사랑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력사를 펼쳐나가시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에 대한 믿음과 사랑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과학기술중시사상과 로선에서 근본핵을 이루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을 굳게 믿으시고 나라의 과학기술을 최단기간내에 세계적수준에로 끌어올리실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이 땅우에 과학기술발전의 눈부신 력사를 아로새겨가시였다.

하나를 창조하고 하나를 건설해도 세계적인 높이에서 남들이 하는 식으로가 아니라 우리 식으로 완전히 독창적으로 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바로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을 굳게 믿으시고 과학기술발전의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재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되는 자원으로 내세우시고 우리의 모든 과학자, 기술자들이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을 단순히 과학연구사업을 하는 지식인들로만이 아니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떠메고나가는 투쟁의 기수로, 선봉투사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이 있어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은 여러 과학기술분야에서 세계를 놀래우는 성과들을 이룩할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전에 그처럼 아끼고 사랑해주신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을 영원히 당과 생사운명을 같이해나갈 위대한 장군님의 동지, 자신의 전우로 굳게 믿고 내세워주시였으며 그들이 이룩한 과학연구성과들을 귀중히 여기시고 온 세상이 부러웁도록 떠받들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과학기술중시정치는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에 대한 끝없는 사랑으로 수놓아지는 사랑의 정치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과학자들을 주체의 과학기술발전의 선봉투사로서만이 아니라 그들이 사회주의문명을 제일먼저 누려나가도록 친어버이사랑을 부어주시였다.

과학과 기술로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이 제일먼저 문명한 생활을 누려야 한다는것이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의도이다. 얼마나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을 생각하시였으면 깊은 밤 잠못이루시며 과학자들을 위한 새거리이름도 지어주시고 이른새벽 현지에 나오시여 몸소 터전도 잡아주시며 건설주, 시공주가 되시여 완공시켜주신 그 이름도 빛나는 은하과학자거리, 위성과학자주택지구, 미래과학자거리들은 과학자란 이름과 함께 대를 두고 전해갈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우리 과학자들에 대한 친어버이의 사랑의 기념비들이다.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세상에 둘도 없는 문명을 누리도록 해주시고도 못다 주신 사랑이 있으신듯 전선길에서 몸소 차를 세우시고 그 터전을 잡아주시고 여러차례 건설현장에 나오시여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하도록 세심히 지도해주신 연풍과학자휴양소와 미래상점에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랑이 꽉 차넘치고있다.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에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친어버이사랑은 그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사랑이였으니 주체105(2016)년 3월 17일 몸소 현지에 나오시여 그 착공을 선포해주신 려명거리도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또 하나의 위대한 사랑의 선물이다.

위대한 어버이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가슴한가득 받아안으며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의 절정에서 값높은 삶을 누려나가는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처럼 복받은 사람들은 없을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으로 과학기술력을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자원으로, 사회발전의 강력한 추동력으로 하여 주체의 과학기술발전의 활로를 열어나가시였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력사를 창조해나가는 수령의 령도에서 중요한것은 그 승리를 위한 투쟁의 앞장에 누구를 내세우는가 하는것과 함께 무엇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앞길을 개척해나가는가 하는것이다.

과학기술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기관차로 확고히 앞세워 주체의 과학기술발전의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시려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확고부동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나라의 과학기술은 남의 도움이나 힘을 빌어 발전시킬수 없으며 더우기 돈이나 자원을 주고 기술을 사서 발전시킬수도 없는것이다.

오직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에 의거하여 주체적과학기술력을 백방으로 다지고 과학기술을 기관차로 하여 강국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것이 바로 오늘의 과학기술창조대전이다.

우리 식의 제강제철법을 완성한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와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우리 식의 아크릴계칠감생산공정을 완성하고 통장훈을 부른 순천화학련합기업소의 자랑찬 승리를 비롯하여 련이어 울려퍼지는 승리의 만세소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과학기술중시사상과 로선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하나 완성하고 생산설비의 자동화를 하나 실현하여도 우리의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우리 식으로 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높으신 뜻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 원산구두공장을 비롯한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에서 과학기술의 기관차를 확고히 앞세워 주체화된 생산공정, 첨단수준의 설비들을 그쯘히 갖추어놓고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세차게 울리고있으며 주체의 과학기술력의 힘으로 생산한 명상품, 명제품이 나오는 경이적인 성과들이 련이어 일어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온 나라에 과학기술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주체의 과학기술발전의 활력을 더욱 부어주시고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주체105(2016)년 새해 첫날에 과학기술전당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온 나라에 과학기술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과학기술의 룡마로 새로운 승리와 기적을 안아올 우리 당의 결심과 의지를 내외에 선포하시였으며 우리 인민이 전민무장화의 구호를 든것처럼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구호를 높이 들고나가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과학기술창조대전이 힘있게 다그쳐지고있는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전체 인민을 지식형근로자로, 과학기술인재로 준비시키기 위한 전민과학기술인재화사업에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고계신다.

온 사회의 인테리화에 관한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로선을 발전하는 시대적요구를 반영하여 더욱 발전풍부화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중요한 정책으로 내세우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대학졸업정도의 지식을 소유한 지식형근로자로,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준비시키기 위한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시기 위하여 과학기술전당을 중심으로 하여 온 나라를 과학기술보급망으로 뒤덮이도록 하시였다. 뿐만아니라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을 거점으로 전국적인 원격대학망이 구축되고 누구나 다 원격대학에서 마음껏 배울수 있는 토대가 마련됨으로써 우리 인민들은 일하면서도 대학교육을 받으며 과학기술인재들로 튼튼히 준비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이처럼 오늘 우리 공화국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눈부신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다.

과학자, 기술자들의 자애로운 어버이, 위대한 스승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기에 우리 공화국은 가까운 앞날에 과학기술발전에서 세계첨단수준에 당당히 올라서게 될것이며 주체의 과학기술력에 의하여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