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인민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은
《우리는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들의 운명을 지켜주며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주체101(2012)년 4월 10일
인민극장을 돌아보시며 시종 만족감에 잠기시여 우리 인민들이 사회주의문화의 창조자, 향유자로서의 삶을 마음껏 누릴수 있는 또 하나의 대기념비적건축물이 일떠섰다고, 주체예술의 대를 굳건히 이어나갈수 있는 또 하나의 귀중한 재부를 후대들에게 물려줄수 있게 되였다고 그리도 기뻐하시던
일군들은 혹시 미흡한 점이라도 있어 그이께 걱정을 끼쳐드렸다는 자책감에 굳어지는 몸가짐을 어쩔수가 없었다.
그런데 그이의 말씀은 너무도 뜻밖의것이였다.
순간 일군들은 강한 충격에 정신이 번쩍 드는감을 느꼈다.
일군들의 그런 모습을 잠시 바라보시던
중앙관람석을 없애고 대신 관람석의자를 더 놓으면 좌석수도 늘어날것이라고 흥그럽게 이르시였다.
뜨거워지는 마음을 애써 누르며 서있는 일군들을 다정히 바라보시던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이 구호는
인민극장, 청류인민야외빙상장, 릉라인민유원지를 비롯하여 우리 조국땅우에 인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많이 솟아난것도, 전당과 온 사회에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열풍이 뜨겁게 휘몰아치고있는것도 다름아닌 인민을 제일로 여기시고 인민을 위하여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신
모든것을 인민을 중심으로! 인민을 첫자리에!
이것을 자신의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였던
오늘 사회주의조선에서는 도시와 농촌, 공장과 봉사망들, 심지어 달리는 뻐스 그 어디에서나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응축되여있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글발을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