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교수 박사 박명남
2020.3.1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우러러모실데 대한 사상리론을 제시하신것은 수령영생에 관한 사상리론의 보물고를 풍부히 하신 불멸의 업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로작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를 비롯한 수많은 로작들과 말씀들을 통하여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우러러모실데 대한 사상을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천재적사상리론과 탁월한 령도로 자주의 새시대를 개척하시고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전진시키시여 주체혁명위업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쌓으신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주체의 태양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무엇보다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천세만세 높이 모시는것이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기 위한 원칙적요구로 된다는것을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1(2012)년 4월 6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에서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우러러모시는것이 우리 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원칙적요구로 된다는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우리 당이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조선혁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나가기 위하여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오직 장군님의 사상과 로선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한다고 밝혀주시였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주체혁명위업은 본질에 있어서 수령의 위업이다.
태양이 없는 꽃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고 뇌수가 없는 유기체의 활동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듯이 수령이 없는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
주체혁명위업수행은 온갖 계급적원쑤들을 비롯한 반동세력의 악랄한 반항과 도전으로 하여 간고성을 띠게 되며 안팎의 원쑤들의 도전으로부터 혁명을 보위하자면 무엇보다도 수령의 사상과 권위를 결사옹위하여야 한다.
특히 수령의 서거이후에도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을 위한 주체혁명위업이 계속 승리적으로 전진하고 완성되도록 하자면 통일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서의 수령의 절대적인 지위가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오늘 우리앞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의하여 승리적으로 전진하여 온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하여야 할 영예롭고 책임적인 임무가 나서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우러러모셔야 우리 혁명의 명맥이 굳건히 계승되고 주체혁명위업이 승승장구해나갈수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히 우리 당의 총비서로 높이 모셔야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전진시켜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갈수 있다고 하시면서 조선로동당 총비서의 직함은 세대가 아무리 바뀌여도 오직 장군님께서만이 지니셔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렇듯 경애하는 원수님의 비범한 사상리론활동에 의하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는것이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기 위한 원칙적요구로 된다는것이 밝혀짐으로써 우리 혁명의 명맥과 그 승리적전진이 확고히 담보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우러러모시는것이 우리 당과 인민의 혁명적의무로, 숭고한 도덕의리로 된다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는것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숭고한 사상감정과 념원에도 맞으며 도덕의리적으로 보아도 마땅한것이라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수령을 영원히 높이 우러러모시는것은 서거한 수령에 대한 혁명전사들의 최고의 도덕의리이다.
혁명투쟁은 모든 혁명가들이 수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뿐아니라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쳐 생사운명을 같이해나갈것을 요구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뜻밖에 서거하신 주체100(2011)년 12월 17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금수산기념궁전(당시)에 위대한 장군님을 어버이수령님과 함께 생전의 모습으로 잘 모실데 대하여 가르치시면서 위대한 장군님은 언제나 위대한 수령님과 함께 계시였으며 수령님께서 서거하신 후에도 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주체의 한길을 드팀없이 걸으신 수령님의 가장 가까운 전우, 동지이시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금수산기념궁전에 함께 모시는것은 도덕의리적으로 보아도 조선의 혁명가, 장군님의 전사들이 꼭 하여야 할 사업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께서는 장군님을 위대한 수령님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기념궁전에 함께 모시기로 결심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후에도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천세만세 영원히 높이 모시며 수령영생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모든 사업을 순결한 량심과 도덕의리심을 가지고 진행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모든 일군들과 인민들이 언제나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마음속깊이 간직하고 살며 투쟁하도록 하시였다.
숭고한 도덕의리에 바탕을 둔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에 의하여 위대한 장군님을 당과 혁명의 최고수위에 영원히 높이 모시는 수령영생위업의 새로운 장이 펼쳐지게 되였으며 우리 혁명력사, 세계사회주의운동사에는 숭고한 도덕의리의 새로운 력사가 새겨지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