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수령님의 력사, 우리 당의 력사는 동지애의 력사

 2019.5.16.

자기의 붉은 기폭우에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온 우리 혁명은 동지애로 개척되고 동지애로 승리하여온 성스러운 위업이다.

동지애는 조선혁명의 전 력사적과정에 관통되여있는 사상정신적힘이며 그 위대한 힘이 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그처럼 간고하고 시련에 찬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올수 있었다.

일심단결의 기초이며 우리 당의 정신력, 우리 혁명의 추진력으로 되는 혁명적동지애는 바로 위대한 수령님에 의하여 마련되였으며 우리 당에 의하여 굳건히 이어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님의 력사, 우리 당의 력사는 동지애의 력사이며 <ㅌ.ㄷ>의 기치밑에 시작된 우리 혁명은 동지애로 개척되고 동지애로 승리하여온 성스러운 위업입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2권 73페지)

위대한 수령님의 력사는 동지애의 력사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동지를 얻는것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시였으며 숭고한 혁명적동지애의 새 력사를 펼치시였다.

일찍부터 혁명동지들과 정을 나누시며 그들과 힘을 합쳐 사회를 변혁하고 세계를 개조하는 혁명적동지애의 위대한 력사를 창조하시는 과정에 혁명동지의 귀중함을 더욱 뼈저리게 체험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순간도 동지획득을 위한 사업을 멈추거나 소홀히 하신적이 없었다.

동지애를 우리 혁명의 추진력으로 삼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평생 사상과 뜻을 같이 할 동지를 찾아내시고 동지적뉴대를 맺는것을 모든 사업과 생활의 첫공정으로 삼으시고 여기에 온갖 심혈을 다 기울이시였다.

혁명가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것은 바로 혁명동지이며 동지를 얻으면 천하를 얻을수 있다는것은 일찌기 아버님이신 김형직선생님으로부터 물려받으신 고귀한 유산이였다. 사대와 망국으로 신음하는 조국과 인민을 구원하실 원대한 뜻을 품으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에게 있어서 제일 귀중한것이 바로 생사를 같이 할 혁명동지였으며 참다운 동지 한사람, 한사람을 얻으실 때의 기쁨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생사를 함께 할 동지를 찾으실 때마다 느끼군 하는 가슴뻐근한 정신적충만감을 돈밖에 모르는 부르죠아지들이나 시정배들이 생각조차 할수 없는 더없는 향락으로 간주하고 계시였다. 망망대해에서 진주를 캐내듯이 훌륭한 동지를 찾아내시였을 때에는 자신의 생애에서 특기할만한 사변으로, 커다란 행운으로 여기군 하신분이 바로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한평생 모든것을 과학적인 타산과 엄밀한 계획밑에 설계하시였고 빛나는 예지와 슬기로 풀어나가군 하시는 우리 수령님께 우연히 찾아든 행운이란 전혀 어울리지 않는 표현이지만 그이께서 자신께 찾아든 행운을 크게 자랑하실 때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동지를 얻으시였을 때였다.

수많은 우국지사, 애국지사들이 제나름대로의 방략을 세우고 국제당승인이요, 공산당창건이요 하면서 국권회복을 위한 길을 헤매고있을 때 우리 수령님께서는 동지 한사람을 얻기 위해 위험천만한 천리길을 헤쳐가시였다.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은 결코 청원이나 그 누구의 도움으로가 아니라 자신의 운명을 조국과 민족의 운명과 하나로 이어놓고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기어이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려는 하나의 목적, 하나의 뜻으로 굳게 뭉친 혁명동지들의 힘으로 하여야 한다는것은 바로 위대한 수령님의 확고부동한 결심이고 의지였다.

정녕 동지는 제2의 자기자신이라는 동지관을 지니신 우리 수령님이시였기에 동지를 위한 수천리밤길도 마다하지 않으시였고 무기를 마련하고 당을 창건하기 위한 그 모든 사업에 앞서 혁명동지를 얻는 동지획득사업에 그처럼 심혈을 기울이신것이다.

동지를 그처럼 아끼고 귀중히 여기신 우리 수령님께서는 그가 누구든 일단 동지적관계를 맺으면 끝없이 아끼고 사랑하시며 믿음이란 믿음은 다 주시였고 동지를 위하여 할수 있는 일은 다하시였다. 바로 위대한 수령님의 불보다 뜨거운 동지애가 있어 동지의 대부대가 자라나고 주체혁명위업은 혁명적동지애의 위력으로 승리적전진을 이룩해나갈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동지애의 력사는 위대한 장군님에 의하여 굳건히 이어졌으며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주체혁명위업수행과 더불어 력력히 흐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혁명적동지애의 최고화신이시다.

혁명은 동지를 얻는것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진리는 어버이수령님으로부터 위대한 장군님께서 물려받으신 고귀한 유산이였다. 조선혁명을 책임지실 원대한 뜻을 품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적동지애를 천품으로 지니시고 혁명동지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동지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믿음은 그 어디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절대적이고 가장 숭고한 믿음이였다. 믿음은 동지애의 필수적전제, 기초이며 믿음이 없는 동지애란 있을수 없다. 그것은 동지에 대한 믿음으로 시작되고 사랑으로 다져지는것이 혁명가들사이의 인간관계, 동지적관계이기때문이다. 이런 참다운 동지적관계가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변하지 않게 하는 기초가 바로 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다.

믿음은 혁명가가 동지에게 줄수 있는 최대의 사랑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번 믿음을 주시면 자신처럼 굳게 믿으시며 영원한 생명력을 부어주시였다. 동지들이 있기에 자신도 있고 동지들이 없으면 자신도 없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적신조이며 자신은 곧 그대이고 그대는 곧 자신이라는 동지에 대한 믿음, 이것이 바로 우리 장군님께서 한평생 간직하여오신 동지관이였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지애의 노래》를 제일로 사랑하시며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이 노래를 부르시며 혁명동지들을 먼저 생각하군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 절대적인 믿음이 있었기에 혁명전사들은 망망대해에서뿐아니라 수십만의 적의 포위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이길수 있었으며 위대한 당의 품, 어머니조국의 품에 안길수 있었다.

믿음이 동지애의 기초라면 동지를 위한 자기희생정신, 끝없는 헌신은 동지애의 집중적표현이다.

혁명동지들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은 참으로 희생적이며 고결한 헌신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허용하지 않으시였지만 혁명동지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마다하지 않으시였다.

혁명동지를 위하여 폭우쏟아지는 수천리길도 위험천만한 철다리도 넘으시며 정을 주고 사랑을 부어주신 분이 바로 위대한 장군님이시다.

동지를 위하여 죽을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동지를 얻을수 있으며 한번 손을 잡으면 목숨을 버리는 한이 있어도 버릴수 없는것이 혁명동지임을 자신의 확고한 신조로 삼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바로 그 동지들을 위하여서는 참으로 눈물도 많이 흘리시군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 있어서 제일 괴로우실 때의 하나는 자신처럼 믿던 동지가 과오를 범하여 책벌을 주실 때였으며 제일 안타까와하실 때는 바로 사랑하는 혁명동지를 잃었을 때였다. 동지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여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지들의 신상에 생겨난 자그마한 일도 크게 보시며 그들의 마음속그늘을 가셔주시기 위하여 헌신과 로고를 다하시였다. 동지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이런 사랑과 믿음, 헌신이 있었기에 그 품에 나서자란 수천수만의 동지들은 당을 따라 천만리길을 끝까지 걸어올수 있었으며 오늘도 영생의 삶을 누리고있는것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적동지애의 력사는 오늘 또 한분의 혁명적동지애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끝없이 흐르고있다.

동지애로 개척된 우리 혁명을 동지애의 위력으로 완성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열화와 같은 동지적사랑에 의하여 이 땅우에는 오늘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한 혁명동지의 대부대가 자라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니신 혁명적동지애에서 근본핵을 이루는것은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가장 고결한 충정심이다.

수령에 대한 고결한 충정은 혁명적동지애의 최고표현으로 된다. 하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이 땅우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의 력사가 력력히 흐르도록 가장 숭고한 충정을 바쳐오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가장 고결한 충정의 세계에 떠받들리여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오늘도 주체의 태양으로 영생하시며 우리 인민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고 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열화와 같은 동지애에 의하여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우리 원수님의 참된 혁명동지로 살며 투쟁하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으며 혁명적동지애로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진격로를 열어나가고있다.

어버이장군님을 너무도 뜻밖에 잃고 몸부림치던 피눈물의 언덕에서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새겨안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맡기고가신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을 한품에 안아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두손을 굳게 잡으신 위대한 혁명동지의 모습이였다.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태양의 모습으로 새겨안으시고 인민과 함께라면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다는 절대적인 믿음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기에 동지들과 인민을 위함이라면 험한 령길과 위험천만한 하늘길, 바다길도 마다하지 않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그 하늘같은 동지적사랑이 있어 자식이 부모의 묘주가 되는 일은 있어도 수령이 전사들의 묘주가 되시는 동서고금 그 어디에도 찾아볼수 없는 숭고한 동지애의 화폭도 펼쳐지게 된것이다.

참으로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혁명적동지애의 최고화신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시다.

백두에서 개척된 우리 혁명의 길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으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은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바로 오늘의 이 난국을 타개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승리를 이룩해나가자면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가장 고결한 충정심에 기초한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더욱 백방으로 다지고 혁명적동지애의 위력을 더욱 높이 발휘해나가야 한다.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적대세력들의 도전이 더욱 가증될수록 천백배로 강해지는것이 바로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의 혁명대오이며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참된 전우, 동지로 살며 투쟁하는 일심단결의 강위력한 힘이 있기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