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현대화의 기준과 목표

 2024.9.5.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는 생산에서 수량보다 질을 우선적으로, 기본으로 내세울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현시대는 제품의 질이 기계설비의 현대화수준에 의하여 담보되는 기계설비중시론의 시대이다. 다시말하여 생산물의 질을 결정하는 기본요인은 기계설비의 질적수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최신기계설비들을 새로 장비하는것과 함께 정보기술을 도입하여 현존설비들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잘하여야 합니다.》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오늘날 조선의 자립경제는 확고한 상승궤도우에 올라섰으며 전체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거창한 전선들을 동시에 전개할수 있으리만큼 비약적으로 장성강화되고있다.

조선에서는 이렇듯 유리한 형세를 전면적국가부흥에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기술적진보의 기초인 기계공업부문에서 기계공업의 현대화를 강하게 추진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를 끝마치시는 길로 국가경제발전을 새로운 상승기에로 고조시키고 사회주의건설전반을 창조와 변혁으로 끓어번지게 하기 위한 구상을 안으시고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함께 중요공장, 기업소들을 찾으시였다.

자위국방을 주권수호, 국익사수, 혁명발전의 천하지대본으로 내세우고 군수공업의 줄기찬 전진을 강력히 견인해온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자주, 자립, 자위로 빛나는 강국의 만년토대가 다져질수 있었음을 다시금 절감하게 하는 뜻깊은 계기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의 국방공업이 도달한 현대화의 높이는 기계공업부문만이 아닌 인민경제 모든 부문이 딛고 올라서야 할 기준이고 목표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오늘 조선에서는 경제부문의 모든 단위들의 생산공정현대화사업을 강하게 추진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선 조선인민은 가까운 앞날에 자체의 힘으로 인민경제 모든 부문의 현대화를 세계적수준에서 실현하고 질좋은 제품들을 꽝꽝 생산해냄으로써 자립경제의 위력으로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더욱 가속화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