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의 원대한 구상에 의하여 지금 조선의 수도 평양에서는 살림집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수도에 살림집을 대대적으로 통이 크게 건설하는것은 중첩된 난관을 맞받아 기세차게 전진하는 우리 국가, 우리 인민의 불가항력적인 투쟁기상을 떨치는데서도 큰 의의가 있습니다.》
사회주의건설은 무수한 시련과 난관을 뚫고나가야 하는 투쟁의 련속이다. 보통의 각오와 투쟁정신을 가지고서는 이 성스러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갈수 없다. 투철한 혁명적신념과 원칙, 그 어떤 고난과 도전도 맞받아 돌파해나가는 억센 의지와 기개를 지녀야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다.
오늘 조선의 수도 평양의 살림집건설장은
조선의 수도 평양의 살림집건설은 국가의 재부와 근로대중의 창조적로동의 결과가 고스란히 근로자들자신의 복리로 되게 하는 숭고한 사업인 동시에 조선인민의 진할줄 모르는 창조력을 다시한번 과시하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다. 살림집건설을 통하여 수도시민들의 살림집문제를 해결하고 수도의 면모를 개변하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전진의 시대, 력동의 시대를 열어나가려는 조선로동당의 결심은 확고하다.
무엇보다도 조선의 수도 평양의 살림집건설은 당의 로선과 정책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가는 조선인민의 결사관철의 기상을 떨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조선인민은 당정책을 절대성, 무조건성의 원칙에서 끝까지 관철하는것을 혁명적본분으로, 삶의 요구로 간직하고있다. 당의 결정지시를 관철하는 길에서 할수 있는가 없는가를 론하기 전에 죽으나 사나 기어이 해야 한다는 투철한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맞받아 뚫고나가는것이 조선인민의 투쟁정신, 투쟁기질이다.
지난 시기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편이 쏟아져나오고 보통의 상식으로는 3~4년이 걸려야 한다던 해주-하성사이 넓은철길공사가 단 70여일만에 완공된것을 비롯하여 조선혁명의 년대기들마다에 창조된 기적의 밑바탕에는 자기의 피와 땀을 아낌없이, 서슴없이 바쳐 당의 로선과 정책을 끝까지 관철한 조선인민의 결사관철의 정신이 놓여있다.
당정책관철이 당의 존엄과 권위와 잇닿아있다는 숭고한 자각, 당이 결심하면 무조건 한다는 결사의 의지가 바로 조선의 전세대들이 지녔던 숭고한 사상정신세계이다. 이런 인민이 있었기에 전후 그처럼 어렵고 복잡한 속에서도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로선이 굳건히 옹호고수되고 조선에는 사회주의락원이 일떠설수 있었다.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 《물불을 가리랴 당의 부름에!》, 이것이 온 나라에 울려퍼지는 조선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신념의 웨침이다. 그 어떤 고난과 시련도 당정책의 운명과 자신의 운명을 하나로 결부시키고 결사의 투쟁정신으로 완강하게 투쟁해나가는 조선인민의 앞길을 절대로 가로 막지 못한다.
지금 조선의 수도 평양의 살림집건설장에서는 자신들을 기적의 힘을 지닌 로동당시대의 부흥과 발전의 새 력사를 만들어나가는 보람찬 창조자, 긍지높은 개척자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에 결사의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갈 전체 건설자들의 완강한 투쟁과 천만인민의 지성에 떠받들려 날마다, 시간마다 끊임없이 새 기준, 새 기록이 창조되고있다. 수도의 살림집건설장들에서 이룩되고있는 눈부신 성과들은 당에서 벽을 울리면 강산을 울리며 당정책관철을 위해 헌신분투해나가는 조선인민의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당이 가리키는 공격침로를 따라 언제나 곧바로 굴함없이 나아가는 충직한 인민이 있기에 조선로동당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은 빛나게 실현되게 될것이다.
다음으로 조선의 수도 평양의 살림집건설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중첩된 난관을 정면돌파해나가는 조선인민의 불굴의 공격기상을 과시하기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이다.
혁명하는 인민들에게 있어서 자력갱생은 생명이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있어야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갈수 있으며 불리한 조건에서도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무장한 사람에게는 남의 힘, 남의것을 넘겨다보는 사대주의가 추호도 있을수 없다.
조선인민은 력사의 가장 준엄한 시련과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헤치며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하여온
조선의 수도 평양의 살림집건설은 력사의 준엄한 폭풍우속에서 다져진 조선의 자강력의 분출이고 일대 과시이다.
오늘 조선에서의 수도의 살림집건설은 가장 어려운 시기에, 모든것이 부족한 최악의 조건과 환경속에서 진행되는 거창한 대건설전투이다. 혁명앞에 가로놓인 도전과 장애는 그 어느때보다도 혹심하다. 그러나 조선인민은 용기백배하여 송신, 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이어 화성지구 1만세대살림집건설에 진입하였으며 자체의 힘과 기술로 기적창조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
자기 식으로, 자기 힘으로, 자기 손으로 기어이 문명하고 발전된 새 생활을 창조하고 꾸려나가겠다는것이 전체 건설자들의 배짱이고 기백이다. 세상사람들은 조선에 일떠서는 현대적인 창조물들을 통하여 불가능을 모르는 조선사람의 창조본때와 투쟁기질을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다음으로 조선의 수도 평양의 살림집건설은 세계를 향하여 돌진하는 조선인민의 기상을 떨치기 위한 장엄한 투쟁이다.
세계에 도전하고 세계와 경쟁하며 세계를 앞서나가야 하는 오늘 생산물, 창조물 하나하나가 세계에 내놓고 당당히 자부할수 있으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명실공히 조선의것으로 되여야 주체조선의 존엄과 영예가 높이 떨쳐지게 된다.
조선인민은 진취성이 강하고 투쟁의욕이 높은 인민이다. 고난과 시련이 앞을 막아나설수록 더 높은 리상과 포부를 내세우고 남들이 보란듯이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더 빨리 비약해나가는것이 조선인민의 혁명적기질이다. 하기에 조선인민은 엄혹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결사전을 벌려나가고있다.
설계도에 그려진 하나하나의 건축물들에는 세계를 굽어보며 광명한 미래로 나아가는 주체조선의 기상이 힘있게 맥박치고있다. 건축물을 하나 일떠세워도 50년, 100년후에도 손색이 없이 훌륭히, 최대의 속도로 건설하여야 한다는것이 조선로동당의 뜻이다. 사회주의문명이 응축된 삼지연시와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중평온실농장과 련포온실농장은 조선로동당의 창조의 세계가 어떤것이며 내세워야 할 기준, 목표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생동하게 보여주고있다.
인민을 위함이라면 억만금도 통채로 쏟아붓는 어머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