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령장의 축복

 2022.12.20.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끊임없이 이어가신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지도의 갈피마다에는 우리 인민군군인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의 이야기가 수많이 깃들어있다.

그가운데는 한 평범한 병사의 노래를 들으시고 그가 자기의 재능을 활짝 꽃피우도록 대해같은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신 사랑의 전설은 오늘도 사람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동지들과 인민들에 대한 사랑과 믿음은 김정일동지의 정치에서 기본특징을 이룬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김일성전집》 제92권 139페지)

주체95(2006)년 4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부대의 어느한 녀성중대를 찾으시고 그들이 준비한 소박한 예술소품공연을 보아주시였다.

꿈결에도 뵈옵고싶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한자리에 모신것만도 영광인데 장군님의 앞에서 공연까지 하게 된 녀병사들의 감격과 기쁨은 비길데 없었다.

예술공연에서 녀성군인들은 모두가 성새, 방패가 되여 당중앙위원회를 결사옹위하며 무장으로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실현할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 위대한 령장의 품속에서 만복을 누려가는 총쥔 병사들의 보람찬 군무생활의 일단을 자랑스럽게 펼치였다.

예술공연이 계속되는 가운데 앞에 나온 한 녀성군인이 손풍금반주에 맞추어 노래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부르기 시작하였다.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영원히 혁명의 총대로 지켜가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철석의 신념과 조국수호의 의지가 그대로 반영된 노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노래에 심취되신듯 깊은 사색에 잠겨계시였다.

노래를 부르는 그 녀병사에게서 한동안 시선을 떼지 못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예술소품공연수준이 높다고, 혹시 중대군인들속에 전문예술단체에 있다가 입대한 동무들이 있지 않는가고 물으시였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군대에 입대한 동무들이라는것을 아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런데도 모두가 전문예술인들 못지 않게 노래를 잘 부르고 악기도 잘 다룬다고,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겠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독창이 끝나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환하게 웃으시며 중대군인들이 예술소품공연을 잘한다고 거듭 치하하시면서 특히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독창한 녀병사가 노래를 잘 부른다고 분에 넘치는 평가를 안겨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과분한 평가를 받은 녀병사는 끝없는 영광과 행복에 겨워 어찌할바를 몰라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날 현지지도를 마치신 후 한 일군에게 낮에 있었던 일들을 상기하시면서 오늘 예술소품공연에서 독창을 한 녀병사가 노래를 잘 부른다고, 음질도 좋고 음악형상도 잘한다고, 자신께서 이곳 중대에 와서 전망성있는 독창가수를 한명 찾은셈이라고 기쁨에 넘치여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자신께서 기념촬영을 할 때 촬영대에 있는 군인들속에서 그 녀병사를 찾아보았는데 보이지 않았다고, 그런데 그가 자동보총을 수여받으려고 서있었다고, 그는 군무생활도 잘하는것 같다고 하시며 대견함을 금치 못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앞으로 그를 예술부문 대학이나 학원에 보내여 성악가로 키우는것이 더 좋을것 같다고 교시하시였다.

머나먼 전선시찰의 길에서 쌓이신 피로도 다 잊으신듯 평범한 녀병사의 앞날을 축복해주시며 그리도 기뻐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는 일군의 가슴은 뜨거워올랐다.

태양과 같이 따사로운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과 믿음에 떠받들려 그후 녀병사는 만사람의 축복속에 인민군대의 예술교육기관에 소환되여 자기의 음악적재능을 마음껏 꽃피울수 있게 되였다.

이렇듯 위대한 장군님께서 녀병사에게 돌려주신 사랑의 이야기는 최고사령관과 병사들사이에 맺어진 혈연적뉴대의 공고성과 핵무기보다 위력한 천만군민의 불패의 일심단결이 어디에 원천을 두고있는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전설같은 이야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