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0월 조선의 련포땅에 또 하나의 기적이 태여나 온 나라 인민의 가슴마다에 크나큰 기쁨을 더해주고있다.
지금과 같이 극난한 시기에 세계최대규모의 온실남새생산기지로 솟아난 련포온실농장은 어려울수록 인민을 더욱 뜨겁게 위해주고 제일 잘해 내세우기 위함에 일심전력하시며 자신의 고생을 묻어 인민의 행복을 꽃피워주시는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시려는 확고부동한 의지를 지니시고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시는
나라의 중요군사기지를 통채로 내여주는한이 있더라도 경제와 과학기술발전에서 큰 몫을 맡아 수고가 많은 함흥시와 함경남도인민들에게 푸르싱싱한 남새를 떨구지 않고 생산공급해주어야 한다는 굳은 결심을 안으시고 이곳을 몸소 찾으신
비록 지리적으로는 멀리 떨어져있어도 언제나 그이의 마음속에는 함흥시와 함경남도인민들이 제일 가까이에 있었기에 그이께서는 걸음을 옮기기조차 힘들 정도로 세차게 휘몰아치는 모래강풍속에서 오래동안 현지를 답사하시며 대온실농장건설의 원대한 구상을 펼쳐주시였고 그날로부터 총설계가, 건설주, 시공주가 되시여 온실농장건설을 위한 준비사업에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시였다.
이에 기초하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인민을 위한 또 하나의 거대한 창조대전을 결정, 포치하신
그이의 헌신과 로고속에 완공의 날까지 흘러온 230여일의 하루하루는 인민과 한 약속,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기어이 결실을 보아야 한다는
정녕 련포온실농장은
완공의 그날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준공의 테프를 몸소 끊어주시던
진정 어려울수록 더더욱 강렬하고 뜨거워지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