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어린이들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2019.1.7.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어린이들과 학생소년들을 특별히 귀여워하고 사랑합니다. 이것은 그의 숭고한 후대관의 발현이며 그의 천품이기도 합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5권 422페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혁명의 령도자, 인민의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품격을 훌륭히 지니신것으로 하여 인민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고있으며 이에 대하여서는 세상사람들도 인정하며 탄복하고있다.

이 나라 모든 사람들의 가슴속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7(2018)년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면서 온 나라 가정의 건강과 행복, 성과와 번영을 축원하며 우리 어린이들의 새해의 소원과 우리 인민모두가 지향하는 아름다운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하신 말씀이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인민들과 어린이들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정이 넘치는 그 말씀을 되새길 때마다 한없이 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경모의 마음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그이를 령도자로 모시고 사는 행복감에 누구나 휩싸이군 한다.

우리 어린이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정답고 따뜻한 부름에 실려오는 어린이들에 대한 사랑의 가슴뜨거운 화폭은 잊지 못할 주체103(2014)년 1월에도 펼쳐졌다.

인민군대에서 새로 건설한 대규모의 수산물랭동시설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짧은 기간에 능력이 대단히 큰 현대적인 랭동시설을 건설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고 오늘 자신께서 여기에 찾아온것은 전국의 육아원, 애육원, 초등 및 중등학원, 양로원들에 대한 물고기보장가능성을 토론하기 위해서라고, 모든 원아들이 부모없는 설음을 모르고 부러움없이 혁명의 계승자, 혁명의 골간으로 무럭무럭 자라게 하자는것이 당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들에게 물고기를 하루에 300g씩 꼭꼭 먹이려면 년간 그 수량이 얼마나 되겠는가를 몸소 수첩에 계산까지 해보시였다.

그리고 전국의 육아원, 애육원, 초등 및 중등학원, 양로원들에 1년 365일 하루도 번지지 않고 물고기를 공급해주는 사업을 인민군대가 맡아하도록 하시고 그것을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수산사업소를 인민군대에 조직할데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현지에서 하달하시였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은 세상에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처럼 아이들을 사랑하시고 열화같은 정을 부어주시는 인민의 령도자가 어디에 또 있겠는가고 격정을 터치였다.

다음해인 주체104(2015)년 1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년사를 마치시는 길로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을 찾아주시고 새해를 맞는 원아들을 축복해주시였다.

아버지!》라고 부르며 저마다 달려와 동동 매달리는 아이들을 품에 안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원아들에게 이런 훌륭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설을 함께 쇠니 얼마나 좋은가고, 힘들어도 보람있는 길을 걸어왔다는 자부심이 생긴다고, 이 애들의 모습을 보니 우리 조국의 밝은 앞날에 대하여 더 굳게 확신하게 된다고 절절하게 말씀하시였다.

애육원원아들이 설맞이공연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어주신 궁궐같은 새집이 정말 좋다고 소리높이 자랑하며 삼가 인사를 드릴 때 장내는 눈물의 바다를 이루었고 아이들을 바라보시는 우리 경애하는 원수님의 눈가에도 뜨거운것이 고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한점의 그늘도 없는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높아야 온 나라가 밝아진다고, 우리가 혁명을 하는 이 땅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는 더 높이, 더 힘차게 울릴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사랑과 크나큰 은정에 떠받들려 이 땅의 곳곳마다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높이 울리는 궁전들과 야영소들, 따뜻한 새 보금자리인 육아원, 애육원들이 수많이 일떠섰다.

아이들의 새 교복과 학습장, 책가방에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한 사랑이 깃들어있고 글소리 높은 학교들에도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훌륭히 키우기 위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치신 심혈과 로고의 자욱이 새겨져있다.

참으로 이 세상에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처럼 어린이들을 사랑하시는분은 그 어디에도 없다.

어린이들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절세의 위인을 령도자로 모시고있기에 조선인민은 이 땅의 모든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꿈과 소원이 새해에도 반드시 이루어질것이라는것을 굳게 확신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