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박사 부교수 정광수
2020.11.20.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민족은 인류력사발전의 려명기로부터 훌륭한 민족문화를 창조하여왔습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13권 128페지)
우리 인민은 인류력사발전의 려명기에 자기의 근면한 창조적활동으로 고대문화를 꽃피워온 지혜롭고 재능있는 민족이다.
1990년대에 우리 나라의 력사학계에서 거둔 자랑찬 성과들가운데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절세위인의 세심한 지도와 뜨거운 보살피심속에 우리 나라의 고대문명을 시위하는 대동강문화를 명명하고 선포한 력사적사변이다.
민족의 성지인 평양을 중심으로 하는 대동강류역에서 형성발전되여온 우리 나라의 고대문화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가장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다. 그러므로 천하제일강산으로 널리 알려진 명당자리에 자리잡고있으며 세계적으로도 도시력사가 매우 오랜 평양을 세상에 대고 긍지높이 자랑하는것은 력사학자들의 응당한 임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4(1995)년 12월 8일과 주체85(1996)년 8월 18일 등 여러 계기들에 력사연구에서 나서는 귀중한 교시를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4(1995)년 12월 8일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에게 우리 수령님께서는 일제와 사대굴욕적인 어용사가들에 의하여 지난 시기 심히 외곡되고 파묻혔던 우리 나라 력사를 바로 잡는데서 실로 불멸의 업적을 남기시였다고, 수령님께서는 단군릉을 비롯한 수많은 력사유적들과 사료들을 하나하나 력사주의적원칙에서 찾아주시여 수도인 우리 평양의 오랜 력사를 고증해주시였다고 감회깊이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나라의 력사와 민족을 연구함에 있어서 수령님께서 해명해주신데 따라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적인것의 모든 시원이 열린 곳이 평양이라는 확고한 립장과 관점을 가지고 연구를 깊이있게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그리고 주체85(1996)년 8월 18일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에게 자신께서는 우리 나라 력사를 연구하는데서 력사주의적원칙과 주체성의 원칙을 다같이 지킬것을 주장한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는 인민들을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으로 교양하며 그들이 내 나라, 내 조국을 빛내이겠다는 열렬한 애국심을 가지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 당의 위대한 혁명전통을 계속 빛내이면서 우리 나라의 우수한 력사를 깊이 연구하고 민족풍습을 많이 발굴고증할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 나라 력사학자 들에게 한평생을 다 바쳐오시며 평양을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조선의 수도로, 온 민족이 바라보는 민족의 성지로 일떠세워주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새겨안고 평양과 그 일대의 력사에 대한 연구와 선전을 보다 심화시켜나갈데 대한 과업을 주시고 연구방향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우리 민족의 발상지인 평양의 력사적지위를 옳게 해명하며 민족사연구에서 력사주의적원칙과 주체성의 원칙을 구현할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는 새기면 새길수록 깊은 의미를 담고있는 귀중한 지침이였다.
위대한 스승,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념원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해 사회과학원의 력사학자들을 비롯한 력사학계와 민족유산보호부문의 과학자, 근로자들은 민족의 성지인 평양을 중심으로 대동강류역에서 형성되였던 우리 나라 고대문화에 대한 연구사업과 유적유물발굴고증사업에 큰 힘을 넣었다.
그 나날에 력사연구소의 일군들은 평양을 중심으로 하는 대동강류역의 력사와 문화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켜 도서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는 단군조선》, 《유구한 력사와 문화로 빛나는 수도 평양》을 집필출판하였고 언어학연구소에서는 《유구한 력사도시 평양에 대한 지명학적연구》를 비롯한 가치있고 품위있는 론문들과 도서들을 집필하였다.
이와 함께 고고학연구소의 일군들과 연구사들, 발굴대성원들은 평양일대에 대한 유적발굴사업을 적극 벌려 대동강류역일대에서 단군 및 고조선시기의 고인돌무덤 150여기와 수많은 돌곽무덤, 고대집자리, 성지 등을 발굴하고 금동귀걸이를 비롯한 고대시기의 수많은 유물들을 찾아내여 그것을 년대학적으로, 과학적으로 확증하였다. 그리고 대동강류역일대에서 구석기시대 중기에 해당하는 몰이사냥터를 새롭게 찾아내였다.
이러한 성과들에 기초하여 고고학자들은 평양이 인류의 발상지, 인류문화의 발원지인 동시에 이전의 세계4대문명과 대등한 자리에 놓이는 고대인류문화의 발상지의 하나이라는것을 론증할수 있는 확고한 고고학적자료를 마련해놓았다.
평양을 중심으로 한 대동강류역일대에 대한 력사유적유물발굴고증과 연구사업에서 이룩된 성과를 두고 제일 기뻐하신분은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력사학의 거장이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깊은 관심과 지도속에 주체87(1998)년 2월 25일 사회과학원 일군들과 력사학자들이 이룩한 학술적성과들에 기초하여 평양을 중심으로 한 대동강류역에서 형성발전하여온 고대문명을 대동강문화로 명명할데 대한 력사적인 조치가 취해졌다. 그리고 평양을 중심으로 한 대동강류역에서 우리 선조들이 창조한 고대문화를 《대동강문화》라는 학명으로 명명하고 그것을 세계5대문명의 하나로 선포하며 신문과 방송, 텔레비죤을 통하여 널리 소개선전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졌다.
대동강문화의 명명, 이것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뜻에 의해 발전하여온 우리 나라의 력사연구와 고고학연구에서의 대승리이며 조선민족의 유구성과 그 존엄을 온 세계에 힘있게 선포한 일대 사변이였다. 대동강문화의 명명으로 우리 민족의 성지 평양은 100만년이전부터 이 땅에 인류가 발생하여 슬기로운 전통을 창조하여온 인류고대문명의 발원지로 되였으며 대동강류역은 닐강, 량강, 인다스강, 황하와 함께 인류문명의 발상지로, 세계5대문명의 하나로 되게 되였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조국애, 민족애에 떠받들려 평양을 중심으로 한 대동강류역에 민족의 원시조와 고구려시조왕인 단군릉과 동명왕릉이 기념비적창조물로 개건되여 평양이 민족의 성지로 더욱 빛을 뿌리고있던 1990년대에 이 지역의 고대문화에 대한 연구가 심화되여 하나의 공고한 학명으로 내외에 널리 전해지게 된것은 실로 민족사에 특기할 의의있는 사변이 아닐수 없었다.
그후 사회과학원의 일군들과 력사학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신 과업에 따라 대동강문화에 대한 학술발표회를 의의있게 조직하여 대동강문화를 세계5대문명의 하나로 온 세상에 긍지높이 선포하였다.
참으로 가장 열렬한 조국애, 민족애를 지니시고 우리 력사학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며 우리 력사학자들을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을 친근한 스승, 자애로운 어버이로 모시여 우리 력사학계는 대동강문화의 명명과 같은 일대 민족사적경사를 안아올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