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여러가지 비루스성감염증의 예방에 필요한 왁찐들을 첨단수준에서 개발하여 인민보건실천에 크게 이바지하고있다.
최근년간 로력영웅 후보원사 교수 박사 리승익소장을 비롯한 연구집단은 주체적인 립장에 튼튼히 서서 우리 식의 조류독감성분(H5)예방약을 개발하고 그 성과로 《2.16과학기술혁신상》을 수여받았다. 한외려과에 의한 비루스 및 혈구응집소의 정제농축법을 리용하여 만든 이 예방약은 전신 및 국소부반응이 전혀 없고 1:32이상의 항체양성률은 93.3%이며 평균항체값(-log2)은 6.6이상인 아단위예방약이다.
연구자들은 또한 베로세포를 리용하여 비루스를 배양하고 특이정제농축법으로 만들었으며 예방효과가 100%인 미친개병조직배양정제농축예방약을 세계적수준에서 개발하고 그 생산을 정상화하여 국가에 많은 리익을 주었다.
연구소에서는 또한 주체99(2010)년에 11건의 H1N1형독감비루스를 분리하고 표준그루인 캘리포니아그루와의 상동성이 99.3%로 매우 류사하다는것을 확증하였다. 이 그루들은 고전형 H1N1형그루와 전혀 반응하지 않았으며 분리그루들사이에 항원구조의 차이가 없었다. 이 분리그루를 리용하여 아단위왁찐을 개발하여 피내에 0.2mL씩 2번 접종했을 때 부작용이 없고 항체양전률은 90.9%였다. 연구자들은 신형독감(H1N1)왁찐개발성과를
또한 기초의학적연구와 예방약개발을 위한 새로운 세포그루들인 《평-50》, 《평-85》, 《평-95》, 《페순》 등을 만들어 과학연구실천에 크게 이바지하고 그 성과를 공고히 해나가고있다.
현재 비루스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일본뇌염약독화조직배양예방약(건조품), 홍역-이하선염-풍진3가예방약, 엔테로비루스71형수족구병예방약, 로타비루스성설사증예방약, 에볼라출혈열예방약 등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수 있는 여러가지 예방약들을 개발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