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교육과학연구소 부교수 류영철
2022.3.2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정히 받들어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언제나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할것이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끝까지 투쟁해나갈것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진군해온 지난 10여년간은 위대한 수령이 위대한 인민을 키우고 위대한 시대를 탄생시킨다는 철리를 다시한번 뚜렷이 각인한 격동과 환희의 나날이였다.
한 나라, 한 민족의 발전행로에서 순간에 지나지 않는 이 짧은 기간에 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우리 국가가 세계정치구도의 중심에 우뚝 올라선 미증유의 기적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 위민헌신의 세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자욱자욱은 그대로 인민의 기쁨과 행복이 되고 전진하는 조국의 진군로가 되여 찬란한 래일에로 이어지고있다.
위민헌신,
여기에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기쁨과 행복, 사색과 실천, 고민과 걱정, 그 모든것이 응축되여있다.
자나깨나 오로지 인민만을 생각하시는 위민, 자신의 심혼을 깡그리 불태우시는 헌신으로 인민의 마음을 속속들이 헤아리시고 인민의 웃음을 꽃피워주시며 인민과 숨결을 같이하시고 고락을 함께 나누시는분이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이 땅에서는 모든것이 인민을 위함에 철저히 복종지향되고 인민적인것, 인민을 위한것만이 장려되여왔다.
성스러운 혁명려정에 비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세계는 천신만고를 다하여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지키고 건강을 책임적으로 돌봐주시는데서 뚜렷이 발현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한것으로 간주되여있다. 전체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으며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투철한 신조인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인민사이는 어머니와 자식과의 관계와 같다. 어머니는 자식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함이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다. 걸음걸음 피타는 고뇌와 심혈을 쏟아부으며 인민사수전을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은 혁명의 년대마다 뜨겁게 새겨져있다. 그 누구도 감히 넘볼수 없는 우리 국가의 강력한 실체는 인민의 안녕과 후대들의 웃음을 가장 믿음직하게 수호하기 위해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눈물겨운 헌신의 대가로 이루어진 고귀한 결정체인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라일이 그처럼 바쁘신 가운데서도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위하여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 정치국 확대회의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여러차례 소집하시고 세계적으로 급속히 전파되고있는 비루스전염병을 막기 위한 방역조치를 철저히 취하고 엄격히 실시하도록 하시였다.
끝없는 사랑과 헌신, 결사의 의지로 천만자식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이 있기에 우리 인민은 천만대적이 달려든다 해도 두려움 모르고 그 어떤 재난이 닥쳐와도 비관을 모르며 생활하고있다.
성스러운 혁명려정에 비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세계는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해나가는데서 뚜렷이 발현되고있다.
인민의 요구와 리익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모든 사업과 활동의 절대적기준이다. 최근년간 나라의 곳곳에서 과감히 전개된 자연재해복구전투는 인민을 위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적복무가 얼마나 숭고한 경지에 이르고있는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인민의 아픔보다 더 큰 비상사태는 없으며 인민의 불행을 가셔주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는것이다. 억만금을 쏟아붓고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여서라도 인민들에게 한시바삐 안정된 생활을 보장해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철석의 의지는 그처럼 짧은 기간에 자연의 광란이 휩쓴 곳마다에 행복의 보금자리들이 솟구쳐오르게 한 원천이였다.
오늘 사상초유의 시련과 난관을 헤쳐나가는 속에서도 수도 평양과 검덕지구에서 대규모의 현대적인 살림집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정상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 강력히 전개되고있는 현실은 인민을 위해서는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우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펼쳐놓으실수 있는것이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할것이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끝까지 투쟁해나갈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시는 길에서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고결한 인생관으로 온넋과 심장을 깡그리 불태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세계는 이 땅우에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위대한 서사시가 끝없이 수놓아지게 하는 결정적요인이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인민이 있다. 그러나 동서고금 그 어느 나라, 그 어느 민족도 령도자가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기 위하여 사선의 고비를 앞장에서 열어나간 사실을, 인민의 아픔을 가셔주기 위해 몸소 운전대를 잡고 감탕길을 달리고 물먹은 철길로반들이 어느 시각에 주저앉을지 모르는 위험한 길을 헤쳐나간 그러한 실례를 알지 못한다. 인민을 위하여 언제나 만짐을 지고 험한 진펄길, 가시밭길을 헤치시면서도 행복에 겨워 웃는 천만자식들의 모습에서 혁명하는 멋, 투쟁하는 보람을 가슴뿌듯이 느끼며 백배의 힘을 얻으시는분이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현시대의 가장 걸출한 정치가이시고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를 진두에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 우리 인민보다 더 행복하고 긍지높은 인민은 세상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