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자강력의 제일강자로 키우시여

 2020.10.25.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자!》

우리 당의 자주적신념과 필승의 기상이 맥박치는 이 전투적구호는 자력부강의 진군길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백배해주고있다.

정세가 좋아지기를 않아서 기다릴것이 아니라 자기 힘을 믿고 자체의 힘으로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불굴의 신념과 완강한 공격정신, 이는 주체조선의 영원한 생명력이고 강성번영의 무한대한 힘이다.

돌이켜보면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나날들은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전체 인민들이 자기의 힘을 믿으면 강자가 된다는 철의 진리를 더욱 절감하여온 로정이였다. 오직 자기 힘을 믿고 자체의 힘으로 겹쌓인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잊지 못할 날과 달들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자기의것에 대한 믿음과 애착, 자기의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강성국가건설대업과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반드시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이룩하여야 합니다.》

우리의것을 가지고 세상에 부러움없는 행복한 생활, 세상으뜸의 문명을 누리려는것이 우리 인민의 꿈이고 리상이다.

그 소중한 꿈과 리상은 오직 자기의 힘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며 자력으로 창조한 문명이야말로 더없이 자랑스럽고 긍지넘친것으로 될수 있다.

하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가야 한다고, 자강의 길만이 우리 조국, 우리 민족의 존엄을 살리고 혁명과 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길이라고 가르치시였다.

자강력제일주의!

그것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기는 투쟁의 기치이며 우리의 꿈과 리상을 꽃피울수 있게 하는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다.

강위력한 그 힘으로 우리의것을 더 많이, 더 훌륭하게 창조해가고있는 오늘의 벅찬 현실을 가슴뿌듯이 느낄 때마다 우리 인민은 자강력의 산물인 우리 지하전동차의 첫 동음이 울렸던 주체104(2015)년 11월 어느날의 뜻깊은 밤을 격정속에 돌이켜본다.

인민들이 리용하게 될 지하전동차의 시운전을 진행할 때 자신께서 꼭 타보시겠다고 하신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깊은 밤 인민사랑의 숭고한 자욱을 새기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몸소 시운전과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하전동차가 미남자처럼 잘 생겼으며 의장품들과 운행정보장치들도 현대감이 난다고,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손으로 만든 지하전동차를 인민들이 리용하면 정말 좋아할것이라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자신께서 바치신 심혈과 로고는 다 묻어두시고 새로 만든 지하전동차의 시운전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우리의 주체적력량과 과학기술에 의거하면 무엇이든 다 만들수 있다는 신심으로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하시며 우리 로동계급과 과학자, 기술자들을 그토록 높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러르며 모두가 절세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가슴끓이였다.

하셔야 할 일 천만가지이고 찾으실 곳도 많으시건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기쁜 날에나 시련에 찬 날에나 오직 당만을 따라 억세게 투쟁해온 우리의 로동계급을 굳게 믿으시고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를 찾으시여 그들에게 자력자강의 정신과 무한대의 힘을 안겨주시며 우리 식의 지하전동차개발생산의 설계도를 펼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뜻깊은 그날 우리 당의 나이이자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의 나이라고 하시며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주체혁명의 핵심부대, 영웅적로동계급으로 억세게 자라난 기업소의 연혁에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영웅적로동계급의 혁명적본때와 현대과학기술이 결합되면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고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고 기업소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일신시키기 위한 은정깊은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그 사랑과 믿음을 심장마다에 새기고 우리의 로동계급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당에서 안겨준 담력과 배짱, 불굴의 정신력으로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결사관철의 전투를 벌려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손으로 지하전동차를 훌륭히 만들어냈다.

지하전동차를 우리 식으로 만들어냈다는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또다시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지하전동차를 몸소 보아주시며 정말 잘 만들었다고, 우리 식의 지하전동차를 새로 개발생산하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였지만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평생을 바치시여 마련해주신 주체공업의 거대한 잠재력과 우리의 영웅적로동계급들, 과학자, 기술자들의 가슴마다에 뜨겁게 끓어번지는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에 대한 불타는 충성의 마음, 불굴의 정신력이 있었기에 짧은 기간에 훌륭히 해낼수 있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정녕 우리 천만군민이 뼈에 새겨야 할 애국의 참뜻, 자강력제일주의만이 우리가 살길이라는 삶과 투쟁의 철리가 새겨진 절세위인의 고귀한 가르치심이였다.

돌이켜보면 사대와 망국으로 식민지노예살이를 하던 그 암흑의 시기에는 굴욕과 수치만이 차례졌고 남들이 자기 문명과 힘의 상징으로 기차와 군함, 비행기와 대포를 그릴 때 갓으로밖에 제 모습을 나타낼수 없었던 우리 민족이였다.

허나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빼앗긴 나라를 찾아주시고 건국의 노래소리, 사회주의건설의 함성을 이 땅에 울려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나라는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공업국가로, 자력갱생의 나라로 세계에 우뚝 올라서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드시여 자력갱생을 혁명과 건설의 생명선으로 내세우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가장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에 자력갱생만이 살길이고 사회주의를 지키고 빛내이는 길이라는 신념과 의지를 천만의 가슴속에 깊이 심어주시며 자력갱생의 대진군을 진두에서 이끄시였다.

우리 인민을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살며 투쟁하는 영웅적인민으로 키워주시기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헌신의 로고가 어려와 력사의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가 만든 지하전동차가 달리는것을 우리 수령님들께서 보시였으면 얼마나 기뻐하시였겠는가고 그리도 절절하게 말씀하신것 아닌가.

수입병이라는 말자체를 없애야 한다는것을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확증해주었다고, 이것이 바로 자신에게 제일 큰 힘을 안겨주었다고 하시며 더 높은 목표를 제기하고 세계적수준의 지하전동차를 계렬생산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평양지하철도에서 우리가 만든 지하전동차들이 달리게 하자고 뜨겁게 말씀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이 땅의 모든것들은 우리의것이여야 하고 가장 훌륭해야 한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으신 뜻을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인민들의 과감한 투쟁은 자강력의 억센 기상이 비낀 최상의 창조물들을 조국땅 이르는 곳마다에 우후죽순처럼 일떠세웠다.

자강력의 제일강자!

이것이 바로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자라난 우리 인민의 자랑스러운 모습이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자강력제일주의기치높이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전투적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날에날마다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