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자!》
우리 당의 자주적신념과 필승의 기상이 맥박치는 이 전투적구호는 자력부강의 진군길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백배해주고있다.
정세가 좋아지기를 않아서 기다릴것이 아니라 자기 힘을 믿고 자체의 힘으로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불굴의 신념과 완강한 공격정신, 이는 주체조선의 영원한 생명력이고 강성번영의 무한대한 힘이다.
돌이켜보면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나날들은
《우리는 자기의것에 대한 믿음과 애착, 자기의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강성국가건설대업과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반드시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이룩하여야 합니다.》
우리의것을 가지고 세상에 부러움없는 행복한 생활, 세상으뜸의 문명을 누리려는것이 우리 인민의 꿈이고 리상이다.
그 소중한 꿈과 리상은 오직 자기의 힘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며 자력으로 창조한 문명이야말로 더없이 자랑스럽고 긍지넘친것으로 될수 있다.
하기에
자강력제일주의!
그것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기는 투쟁의 기치이며 우리의 꿈과 리상을 꽃피울수 있게 하는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다.
강위력한 그 힘으로 우리의것을 더 많이, 더 훌륭하게 창조해가고있는 오늘의 벅찬 현실을 가슴뿌듯이 느낄 때마다 우리 인민은 자강력의 산물인 우리 지하전동차의 첫 동음이 울렸던 주체104(2015)년 11월 어느날의 뜻깊은 밤을 격정속에 돌이켜본다.
인민들이 리용하게 될 지하전동차의 시운전을 진행할 때 자신께서 꼭 타보시겠다고 하신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깊은 밤 인민사랑의 숭고한 자욱을 새기신
몸소 시운전과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자신께서 바치신 심혈과 로고는 다 묻어두시고 새로 만든 지하전동차의 시운전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우리의 주체적력량과 과학기술에 의거하면 무엇이든 다 만들수 있다는 신심으로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하시며 우리 로동계급과 과학자, 기술자들을 그토록 높이 내세워주시는
하셔야 할 일 천만가지이고 찾으실 곳도 많으시건만
그러시면서 영웅적로동계급의 혁명적본때와 현대과학기술이 결합되면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고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고 기업소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일신시키기 위한 은정깊은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그 사랑과 믿음을 심장마다에 새기고 우리의 로동계급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당에서 안겨준 담력과 배짱, 불굴의 정신력으로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결사관철의 전투를 벌려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손으로 지하전동차를 훌륭히 만들어냈다.
지하전동차를 우리 식으로 만들어냈다는 보고를 받으신
정녕 우리 천만군민이 뼈에 새겨야 할 애국의 참뜻, 자강력제일주의만이 우리가 살길이라는 삶과 투쟁의 철리가 새겨진 절세위인의 고귀한 가르치심이였다.
돌이켜보면 사대와 망국으로 식민지노예살이를 하던 그 암흑의 시기에는 굴욕과 수치만이 차례졌고 남들이 자기 문명과 힘의 상징으로 기차와 군함, 비행기와 대포를 그릴 때 갓으로밖에 제 모습을 나타낼수 없었던 우리 민족이였다.
허나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빼앗긴 나라를 찾아주시고 건국의 노래소리, 사회주의건설의 함성을 이 땅에 울려주신
우리 인민을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살며 투쟁하는 영웅적인민으로 키워주시기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수입병이라는 말자체를 없애야 한다는것을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확증해주었다고, 이것이 바로 자신에게 제일 큰 힘을 안겨주었다고 하시며 더 높은 목표를 제기하고 세계적수준의 지하전동차를 계렬생산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평양지하철도에서 우리가 만든 지하전동차들이 달리게 하자고 뜨겁게 말씀하신
이 땅의 모든것들은 우리의것이여야 하고 가장 훌륭해야 한다는
자강력의 제일강자!
이것이 바로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자라난 우리 인민의 자랑스러운 모습이다.
우리 인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