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뜨거운 인정미를 지니신 조선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2021.9.6.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뜨거운 인정미를 지니시고 우리 인민 모두를 따뜻이 보살펴주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뜨거운 인정미와 한없이 검박하고 소탈한 품성을 지니시고 인민들을 따뜻이 대해주고 보살펴주시였다.》

인정미는 남을 생각하고 위하는 뜨거운 마음이며 남을 따뜻하고 부드럽게 대하는 포근한 정이다. 인정미는 인간을 사랑하는 정신의 개성적발현이며 고상한 인간적풍모의 필수적징표이다. 인간사랑의 열도는 인정미에서 표현된다.

위대한 인간으로서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인정미는 한없이 숭고하고 뜨겁고 열렬한 특유의 인정미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수령님께서 지니신 인정미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사랑과 정을 다 합쳐도 이룰수 없는 가장 높고 숭고한것이라고 하시면서 그것은 말그대로 가장 뜨겁고 열렬하며 폭넓고 웅심깊으며 한없이 자애롭고 다정한것으로 특징지어진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간사랑의 력사와 함께 생겨난 인정미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인간중의 인간이시였다.

인민을 제일 믿어주시고 인민의 사정을 제일 잘 알아주신분도 위대한 수령님이시였으며 인민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처럼 여기시면서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 온갖 로고를 다 바치신분도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그렇기때문에 누구든지 위대한 수령님을 한번 만나뵈오면 그가 공산주의자이든 민족주의자이든, 어떤 주의주장을 해왔든 관계없이 수령님의 숭고한 인정미에 매혹되여 감탄을 금치 못하는것이며 태양을 따르는 해바라기처럼 우리 수령님을 따르는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지니신 인정미는 무엇보다도 한없이 자애롭고 다정한 인정미였다.

인정미는 말그대로 인정이 깃들어있는 따뜻한 향기이며 인간을 대하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정이다. 그러므로 사람마다 지니고있는 인정미가 얼마나 고결한것인가 하는것은 그가 상대방을 얼마나 친절하고 부드럽게 대하는가 하는데서 나타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없이 자애롭고 다정한 인정미로 사람들을 언제나 따뜻하고 부드럽게 대하시였다. 적들앞에서는 백두산의 호랑이와 같이 추상같으시였지만 인민들과 혁명동지들 앞에서는 친근하고 다정하며 너그럽고 자애로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따뜻하고도 환한 미소, 부드럽고 친근하고 구수한 말투, 유순하고 소박한 풍모, 그 모든것은 자애와 다정함, 부드러움과 너그러움으로 꽉 차있어 사람들을 그 자리에서 매혹시키군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한없이 자애로운 인정미는 사람들을 언제나 부드럽고 너그럽게 대하시는데서 나타났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계시기를 제일 즐겨하시였고 그들앞에서는 사소한 간격도 두지 않으시고 친숙하게 어울리시였으며 너그럽고 부드러운 인정미로 그들을 살뜰하게 대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지니신 인정미는 또한 가장 폭넓고 웅심깊은 인정미였다.

사람들의 인정미는 그것이 얼마나 폭넓고 웅심깊은것인가에 의해서도 그 숭고한 높이가 규정되게 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인정미는 그야말로 이 땅의 모든 인생, 인간생활의 모든 령역을 다 포괄하는 한없이 넓은 폭을 가진 다정다감한 인정미였으며 다심한 어머니와도 같이 사람들의 속생각까지 헤아려 다 풀어주는 웅심깊은 인정미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의 로동자, 농민, 지식인, 병사들을 언제나 따뜻하고 부드럽게 대하여주시였을뿐아니라 그들의 사업과 생활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일일이 다 풀어주시였다.

만물을 소생시키는 봄조차도 그늘진 곳의 꽃은 잘 피우지 못하는 법이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의 인정은 구석진 곳도 그늘진 곳도 없이 이 땅의 그 어디에나 골고루 미치는 한없이 넓고 따사로운 인정미이며 가까이 있는 자식보다도 먼곳에 있는 자식들을 더 생각하는 어머니의 심정으로 사람들을 보살피시는 인정미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지니신 인정미는 가장 열렬한 인정미인것으로 하여 인간애의 정화로 빛나고있다.

인간의 정으로서의 인정미는 뜨겁고 열정적이여야 한다. 향기가 짙은 꽃일수록 벌과 나비가 더 많이 모여들듯이 인정미가 철철 흘러넘치는 인간이라야 사람들을 매혹시키고 그들의 존경심을 불러일으킬수 있다.

일찍부터 열의인, 정의인으로서 그 명망이 높으셨던 위대한 수령님은 열화와 같은 뜨거운 인정미로 만민을 한품에 안아키우신 위대한 인간이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셨던 인정미에는 백두산의 천지물과도 같은 순결함과 부드러움이 있는가 하면 무변광대한 우주와도 같은 광활성과 활화산의 용암과도 같은 열이 있고 태양빛과도 같은 따사로움이 있다.

진보적인류가 한결같이 칭송하고있는것처럼 위대한 수령님과 같이 그토록 인자하고 인정에 넘치는 수령은 이 행성의 그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것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는것을 력사가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드팀없는 절대적인 신념과 의지, 량심과 의리로 간직하고 살며 투쟁해나가고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