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자들이 만들어낸 위중한 창조물이라고 하시며

애국자가 많은 나라!

이것은 사회주의조선을 특징지을수 있는 또 하나의 말이라고도 할수 있다.

조선이 애국자가 많은 나라로 될수 있은것은 가장 숭고한 애국주의를 지니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가장 숭고한 애국주의를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생을 애국의 한마음으로 불태우시며 애국헌신의 장정을 걸으시면서 인민들이 숭고한 애국심을 지니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여기에 한가지 이야기가 있다.

주체100(2011)년 10월 마그네샤제품을 생산하는 어느 한 공장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쓸모없이 버리던 가루광석을 가지고 여러가지 제품들을 생산할수 있게 새로 꾸린 생산공정을 돌아보시였다.

생산공정에서 나온 제품들을 보아주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장의 생산이 잘되고있는것도 기쁜 일이지만 뜨거운 애국심을 지닌 미더운 로동계급을 만난것이 더없이 기쁘다고, 마그네샤부산물로 만든 건재는 나라의 재부를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애국자들이 만들어낸 귀중한 창조물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아주신 제품들은 결코 그것이 세계적인 발명품이거나 화페적으로 볼 때 억만금의 가치를 가지는 물건은 아니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새 제품들을 만들어낸 로동계급을 그토록 높이 평가하신것은 거기에 자기 나라의 모든것을 귀중히 여기고 아끼는 로동계급의 순결한 애국의 마음이 어려있었기때문이였다.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그이의 높은 평가를 받고 생각하였다.

자기들이 애국자라면 애국자로 성장하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은 과연 어떻게 칭송해야 하는가. 위대한 장군님이시야말로 조선인민을 애국자들로 키우시는 애국자중의 참애국자라고.

그렇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사회주의조국과 인민에 대한 불보다 뜨거운 사랑을 지니시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희생적인 헌신의 길을 이어가신 절세의 애국자이실뿐 아니라 모든 공민들을 참다운 애국의 길에 내세워주신 희세의 정치가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애국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이고 투신이라고 하시면서 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서는 말로 대답할것이 아니라 몸을 내대야 한다고 밝혀주시였다. 그러시면서 《나의 사상을 알려거든 나의 일터와 나의 기대, 나의 제품을 보라!》는 구호를 들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애국주의교양을 강화하도록 하시고 애국적소행을 발휘하는 사람들에 대하여서는 높이 평가하고 적극 내세워주시도록 하시였다. 그리하여 사회주의조선에서는 자기보다도 집단과, 사회, 조국을 더 귀중히 여기고 조국을 위하여 헌신하는것이 미덕으로 되였다. 그리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자기를 바치는것을 삶의 보람으로 여기고 그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애국의 한길만을 걷는 애국자의 대부대가 자라났다.

참으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주체조선의 평범한 사람들을 참다운 애국자들로 키우신 자애로운 스승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