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재정금융학부 라광명
2024.10.5.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지금 조선에서는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대건설사업이 힘차게 벌어져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상징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과 인민의 리상향, 보금자리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고있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변모되는 내 조국의 눈부신 현실을 가슴벅차게 체감할수록 우리모두는 당의 건설구상과 정책을 앞장에서 관철해나가고있는 굴지의 세멘트생산기지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로동계급에 대하여 생각하게 된다.
사진.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하다면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 해마나 높은 생산장성을 이룩하며 건설의 대번영기를 믿음직하게 담보하고있는 힘의 원천은 어디에 있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로동계급은 당과 인민의 크나큰 믿음을 명심하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손길아래 장성강화되여온 주체혁명의 선봉부대, 나라의 맏아들답게 조국과 혁명앞에 지닌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여야 할것입니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함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명예지배인으로 높이 모시고있는 영광의 기업소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상원로동계급이 삼가 올린 충성의 편지를 보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는 우리 당의 원대한 강국건설위업을 받드는 길에서 언제나 전초병이 되여야 한다고, 자신께서는 언제나 상원로동계급을 굳게 믿는다는 뜻깊은 친필을 보내주시였다.
그때로부터 지난 10여년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상원의 로동계급을 부강조국건설의 전초기지를 지켜선 맏아들기업소답게 시대의 앞장에 내세워주시며 믿음에 믿음을 더해주시였다.
중요건설대상이 제기될 때마다 상원의 로동계급을 먼저 찾아주시며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는 실지 자신을 도와주는 기업소, 자신께 힘이 되는 기업소라고 하시면서 끝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주체105(2016)년 9월 함경북도 큰물피해복구와 관련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이번 큰물피해복구사업에서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가 기치를 들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상원의 로동계급이 자연재해를 가시기 위한 사업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상원로동계급에게 자신께서 큰물피해복구에 필요한 세멘트를 생산보장할것을 부탁하였다고 전해주어야 하겠다고, 그러면 그들이 큰물피해복구에 필요한 세멘트를 무조건 생산보장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명령이 아닌 부탁! 이것은 정녕 자신께서 제일 아끼고 사랑하시는 상원로동계급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한없는 믿음과 크나큰 기대, 언제나 당의 부름에 결사관철로 화답하여온 충직한 상원로동계급에 대한 뜨거운 정의 세계가 뜨겁게 어리여있었다.
절세위인의 크나큰 믿음이 담긴 부탁을 받아안은 상원로동계급은 산악같이 떨쳐나 북부전역에 필요한 세멘트전량을 제기일내에 어김없이 보장하여 당중앙에 자랑찬 승리의 보고를 드리였다.
또 언제인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거듭 베풀어주시는 하늘같은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자고 온 기업소의 로동계급이 떨쳐일어나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돌파하였을 때 자신의 명의로 된 가슴뜨거운 축하전문도 보내주시고 그에 화답하여 가정부인들까지 모두 떨쳐나 새 기적을 창조하였을 때에는 또다시 높이 평가해주시며 대해같은 믿음을 더해주시였다.
자랑찬 성과를 거두는 상원로동계급이 수고한다시며 주체110(2021)년 한해에만 하여도 7차례에 걸쳐 이곳 기업소에 각별한 은정을 베풀어주시였으니 하늘같은 그 사랑, 그 믿음에 한생을 바쳐 보답해갈 일념뿐이라고 뜨거운 진정을 터치는 상원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다.
상원로동계급에게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은 정녕 끝이 없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12(2023)년 1월초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평양시궐기대회에 참가한 상원로동계급을 신년경축대공연의 초대석에 불러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또다시 베풀어주시였다.
우리 당의 원대한 강국건설위업을 받드는 길에서 언제나 전초병들이라고, 당의 대건설구상을 세멘트증산으로 받들어가는 애국자들이라고 조국과 인민이 펼쳐준 꽃방석과도 같은 초대석에 앉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위대한 어버이의 각별한 사랑과 믿음을 최절정에서 받아안으며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사랑과 믿음의 세계에 대하여 다시금 느끼게 되였으며 그 사랑, 그 믿음에 보다 높은 세멘트증산실적으로 기어이 보답할 맹세를 다지고 또 다지였다.
상원의 로동계급은 또다시 더욱 분발하여 나섰다.
온 기업소에 위대한 당중앙을 자랑찬 세멘트증산성과로 옹위할 신념의 맹세가 활화산마냥 타번지고 그 무서운 힘과 열정이 차넘치는속에 상원에서는 전례없는 새 기준, 새 기록이 창조되고있다.
최근에만도 상원의 로동계급은 생산능력을 부단히 확장하면서 매월 높이 세운 세멘트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참으로 상원로동계급에게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은 말그대로 상원의 로동계급만이 아닌 전체 인민을 위대한 기적과 창조에로 불러일으키는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