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주체조선의 불가항력적위력인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령도

 2019.3.1.

오늘 당과 수령을 중심으로 전체 인민이 철통같이 뭉친 주체조선의 일심단결은 국가와 사회의 정치적안정과 공고성을 확고히 담보하고있으며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고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위력한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심단결은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유산이며 일심단결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위력이 있습니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류례없이 간고하고 복잡하며 그 력사적행정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자면 강위력한 힘이 있어야 한다. 그 힘이 바로 당과 수령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친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이다.

그 누구도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이 하나의 사상과 도덕의리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에 주체조선의 불가항력적위력의 필승불패성과 공고성의 근본담보가 있다.

주체조선의 일심단결은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전체 인민이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불패의 일심단결로 강화되였으며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위력으로 더욱 강화발전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 전체 인민을 당과 수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묶어세워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위대한 수령의 혁명사상에 기초하여 전체 인민이 하나의 사상과 도덕의리로 철통같이 뭉친 일심단결은 우리 당과 국가존립의 초석이며 혁명의 제일무기, 최강의 무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무엇보다먼저 전체 인민이 당과 수령의 두리에 하나의 사상의지로 더욱 굳게 뭉치도록 하시여 주체조선의 불가항력적위력인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다져나가시였다.

핵이 없는 물질이란 생각할수 없듯이 혁명대오의 통일단결도 하나의 중심, 하나의 사상에 기초하여 이루어져야 불패의 위력을 떨칠수 있다.

주체조선의 승리적전진의 력사는 곧 수령의 두리에 하나의 사상의지로 전체 인민이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여온 영광스러운 력사이다.

그 성스러운 행로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은 전체 인민의 유일한 지침이였고 절대불변의 넋이였으며 하나의 사상의지로 일심동체를 이룬 우리 인민의 단결의 힘을 그 어떤 원쑤도 꺾지 못하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당과 수령의 두리에 하나의 사상의지로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일심단결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더욱 굳건히 다져졌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우리 당의 지도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여 김일성-김정일주의 기치밑에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더욱 백방으로 강화해나갈수 있는 위력한 사상리론적초석을 마련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1(2012)년 4월 6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에서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당의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사상을 천명하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심으로써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밑에 당과 수령의 두리에 하나의 사상의지로 굳게 뭉친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더욱 철통같이 다질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또한 우리 당의 일심단결에 관한 사상을 더욱 심화발전시키시여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강위력한 불패의 일심단결을 이룩할수 있는 사상리론적지침을 마련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심단결을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로 내세우시고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참다운 동지부대, 전우부대가 될데 대한 독창적인 사상을 제시하시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내놓으신 일심단결에 관한 사상리론을 새로운 높이에로 심화발전시키시고 세상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독특한 동지관, 전우관을 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민심을 틀어쥐고 모든 사업을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강화하는데 지향시키고 복종시켜 진행해나갈데 대한 사상, 일심단결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변함없이 계승해나갈데 대한 사상, 당조직들뿐아니라 인민보안기관을 비롯한 사법, 검찰기관들에서도 일심단결을 옹호하고 보위할데 대한 사상 등을 제시하시여 일심단결에 관한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을 더욱 심화발전시키시였다.

이렇듯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들을 천명하시고 더욱 심화발전시키심으로써 하나의 사상, 하나의 중심에 기초한 불패의 일심단결을 더욱 굳건히 다질수 있는 위력한 사상리론적기초가 마련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으로 령도자와 인민이 혈연의 정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친 혼연일체를 튼튼히 다지시여 주체조선의 불가항력적위력인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하시였다.

령도자와 인민이 사랑과 정, 숭고한 도덕의리로 굳게 뭉쳐 령도자의 마음속에 인민이 있고 인민의 마음속에 령도자가 계시는 혼연일체야말로 주체조선의 제일국력이며 최강의 무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2(2013)년과 주체104(2015)년 《신년사》와 주체104(2015)년 10월 10일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하신 연설 《인민대중에 대한 멸사복무는 조선로동당의 존재방식이며 불패의 힘의 원천이다》를 비롯한 여러 로작들과 말씀들에서 당사업전반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시킬데 대한 사상을 제시하시고 전당에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혁명적당풍을 확립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당사업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시키는것은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본성이며 전통적인 혁명방식이다.

우리 당이 독창적으로 내세운 당활동의 원칙도 당이 인민대중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는 어머니로 되여야 한다는것이다.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이끌어주는것을 본분으로, 사명으로 하고있는 주체의 혁명적당은 마땅히 당사업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하여 전당에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혁명적당풍을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는 높은 뜻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모든 일군들이 이 구호를 높이 들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의 실천적모범으로 모든 일군들이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여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잃고 처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게 된 주체100(2011)년 12월 31일 자신께서 슬픔에 잠겨있는 우리 인민을 맨앞에서 일떠세우겠다고, 앞으로 자신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존해계실 때처럼 일해나가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말씀은 곧 당과 혁명을 위하여 인민을 위하여 자신을 깡그리 다 바치실 멸사복무의 굳은 맹세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제7차대회의 페회를 선언하시면서도 자신께서는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위원장이라는 무거운 중임을 맡겨준 대표자동지들과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의 최대의 신임과 기대를 심장으로 받아안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오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길에서 이 한몸을 아낌없이 내대고 굴함없이 싸워나갈것이며 설사 몸이 찢기고 쓰러진다 해도 언제 어디서나, 어떤 순간에나 변함없이, 사심없이 우리 인민을 높이 받들어 혁명앞에 충실할것을 맹약하시였으며 주체106(2017)년을 맞으면서 하신 신년사에서도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우리 인민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인민의 참된 충복, 충실한 심부름군이 될것을 맹약하시였다.

또한 어머니당의 본성에 맞게 당사업전반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시켜 전당에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을 사랑하며 인민에게 의거하는 기풍이 차넘치게 하고 당사업의 주되는 힘이 인민생활향상에 돌려지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사업전반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시킬데 대한 사상을 천명하시고 모든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중시사상을 당사업실천에 철저히 구현하도록 이끄심으로써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하고 철저히 옹호보위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또한 령도자와 인민이 사랑과 정으로, 숭고한 도덕의리로 굳게 결합된 가장 공고한 일심단결을 마련해나가시였다.

인민에 대한 령도자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 령도자를 끝없이 신뢰하며 충정과 의리를 다하는 인민의 일편단심은 가장 진실하고 공고한 혁명적단결의 기초이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세상에 대고 우리 인민이 제일 위대한 인민이라는것을 자랑하고싶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이런 훌륭한 인민을 위하여 불타는 강도 서슴없이 건느고 험한 가시밭도 웃으며 헤쳐나가는 인민의 수호자,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려고 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런 숭고한 사랑과 의리를 지니시고 끊임없는 인민사랑의 길을 수놓아가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모든 일군들이 인민을 위한 길에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인민의 참된 충복, 혁명의 유능한 지휘성원이 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으며 일군들이 인민을 위하여 성실히 복무하지 않는 현상을 보실 때면 엄하게 질책도 하시면서 일군들을 인민의 참된 충복으로 키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큰물피해로 라선시가 피해를 입었을 때에는 나라의 국방사업과 관련한 전략적문제들이 토의되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 라선시피해복구사업을 중요의제로 토의하도록 하시고 인민군대가 라선시피해복구를 전적으로 맡아 당창건기념일전으로 와닥닥 끝낼데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하달하시였다. 그리고 몸소 건설장을 찾으시여 큰물피해로 살림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은 라선시수재민들때문에 잠이 오지 않았다고, 자신께서 직접 피해복구현장을 돌아보아야 마음이 편할것 같아 찾아왔다고 하시며 인민사랑의 자욱을 새겨가시였다.

인민을 위해 머나먼 길을 달려 조국의 최북단에까지 찾아오시여 헌신의 자욱을 새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그이의 열렬한 인민사랑의 세계를 다시금 뜨겁게 절감하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숭고한 인민사랑이 있었기에 막대한 자연재해로 한지에 나앉은 인민들의 아픔이 큰 비상사태로 되고 인민의 불행을 가셔주기 위한 전당적인, 전국가적인 중대조치가 취해지고 국가의 인적, 물적, 기술적잠재력이 총동원되여 재난이 닥쳐왔던 북부대지에 강추위가 닥쳐오기전에 인민의 행복의 보금자리가 일떠서는 희한한 전변도 펼쳐질수 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겨가시는 인민을 위한 사랑의 자욱우에 옥류아동병원, 과학기술전당과 같은 수많은 대기념비적건축물들과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와 같은 현대적인 거리들이 일떠서고 그이께서 헤쳐가신 애국헌신의 길우에서 서해의 풍랑길과 더불어 천도개벽의 눈부신 현실이 펼쳐졌으며 인민생활향상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랐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 인민들속에 계시며 령도자와 인민이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이어진 일심단결의 대화원을 펼쳐주시였다.

인민들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나 찾으시고 그들과 허물없이 어울리시며 그들의 마음속소원도 들어주시고 한가정, 한식솔이 되시여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으시면서 온 나라를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으로 꾸려나가시였다.

새집들이한 창전거리살림집들을 찾으시여 령도자와 인민이 한가정된 혼연일체의 화폭을 펼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이 올린 소박한 편지도 보아주시며 사랑의 친필회답서한도 보내주시였으며 생활경위가 복잡한 사람들도 한품에 안아 온 나라를 사랑과 정이 가득찬 하나의 대가정으로 꾸려나가시였다.

하기에 세상사람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시는 곳 그 어디서나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만세를 부르고 열광적으로 환호하며 그이품에 스스럼없이 안기는 인민의 모습을 보면서 이것은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조선의 참모습이라고 격찬하고있다.

외국의 어느 한 신문에는 이런 글이 실린적이 있다.

《조선의 첫째가는 위력은 일심단결이다.

일심단결의 위력의 밑바탕에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인민에 대한 무한하고도 헌신적인 사랑이 있다. 그 뜨거운 사랑과 정은 전체 인민이 령도자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치게 하고있으며 단결의 위력이 최상의 경지에서 발휘되게 하고있다.》

이처럼 령도자는 사랑과 믿음으로 인민을 보살펴주고 이끌어주며 인민은 령도자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순결한 량심과 의리로 받들어나가는것이 주체조선의 불가항력적위력인 일심단결의 참모습이다.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믿음을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혁명의 위대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그이의 두리에 충정과 의리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불패의 대오가 있기에 조선혁명은 언제나 필승불패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