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지방공업을 추켜세워 지방이 변하고 자체로 발전하는 새시대를 열어나가야 하겠습니다.》
조선로동당이 밝힌 《지방발전20×10정책》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일층 다그칠수 있게 하는 혁명적인 사상리론이며 그 실현가능성이 철저히 담보된 가장 과학적인 사상리론이라는데 그 정당성이 있다.
조선로동당이 밝힌 《지방발전20×10정책》의 정당성은 무엇보다먼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일층 다그칠수 있게 하는 혁명적인 사상리론이라는데 있다.
조선로동당이 밝힌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사상은 한마디로 말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와 나라의 모든 지역,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의 동시적이며 균형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가야 한다는것이다. 다시말하여 3대혁명을 동력으로 사상, 기술, 문화의 모든 령역에서 새로운 변혁을 일으킴으로써 진보와 락후가 병존하는 불균형적, 비전형적인 발전에 종지부를 찍고 모든 부문과 단위, 지역을 다같이 고르롭게 발전시키며 나아가서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워야 한다는것이다.
진보와 락후가 병존하는 불균형적, 비전형적인 발전에 종지부를 찍고 지역간차이,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의 차이를 결정적으로 줄여 고르롭게 발전하는 사회를 건설하려는것은 조선로동당의 의도이다.
농촌진흥과 함께 지방공업의 혁명적변혁의 시대를 열어놓는것은 전국의 모든 지역을 강국의 위상에 맞게 힘있고 부유한 고장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중대사이며 전면적국가부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발전속도를 가속화하는 의의가 큰 력사적투쟁이며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는 보람찬 사업이다. 이 사업이 힘있게 추진될 때 국가경제전반이 비상한 장성을 이룩할수 있으며 모든 도, 시, 군들이 강력한 사회주의성새, 철벽의 군사적보루, 문명한 생활의 거점으로 전환될수 있다.
조선로동당의 《지방발전20×10정책》은 지방의 세기적인 락후성을 털어버리고 지방인민들의 숙망을 풀어주기 위한 하나의 거창한 혁명이다.
조선로동당의 지방공업발전정책이 새롭게 제시됨으로써 지방경제발전의 종합적단위로서의 군, 도시와 농촌의 경제적련계의 거점으로서의 군의 역할을 백방으로 높여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일층 다그칠수 있는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가 마련되게 되였다.
조선로동당이 밝힌 《지방발전20×10정책》의 정당성은 다음으로 그 실현가능성이 철저히 담보되는 가장 과학적인 사상리론이라는데 있다.
조선에서 시, 군은 조선로동당정책의 말단집행단위이고 농촌경리와 지방경제를 지도하는 지역적거점이며 나라의 전반적발전을 떠받드는 강력한 보루이다.
조선로동당이 밝힌 시, 군강화의 총적인 목표는 모든 시, 군들을 문명부강한 사회주의국가의 전략적거점으로, 자기 고유의 특색을 가진 발전된 지역으로 만드는것이다.
김화군에서는 지방공업공장들이 번듯하게 일떠선 다음 공장을 정상운영하는데 필요한 원료를 자체로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 달라붙어 수백정보의 재배원료기지, 종이원료림, 수유나무림을 당정책적요구대로 조성해놓아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정상화에 적극 이바지하였으며 이 과정에 지방공업을 자체로 발전시킬수 있는 귀중한 실천적경험을 쌓았다.
전인민적인 지향과 념원이 반영되여있고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정책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조선인민의 단결된 힘이 있으며 지방경제발전의 귀중한 본보기와 풍부한 경험이 있기에 조선로동당의 지방공업발전정책은 그 실현이 철저히 담보되여있는 과학적인 사상리론으로 된다.
조선로동당이 밝힌 지방공업발전정책은 그 진리성과 정당성으로 하여 해마다 훌륭한 실체로 전환될것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가까운 앞날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빛나게 실현한 유일무이한 나라로 지구상에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