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건군위업실현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

 2018.9.17.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해방후 위대한 수령님의 건군위업을 적극적으로 보좌하시면서 군건설력사에 빛나는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건군력사에 남기신 어머님의 공적은 참으로 큽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19권 15페지》)

김정숙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정규무력건설방침을 높이 받들고 군건설의 모든 부문, 모든 분야에 깊이 관심하시고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였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군건설위업실현에서 이룩하신 업적은 무엇보다먼저 위대한 수령님의 건군사상을 받들어 우리 군대를 수령님의 군대로 되게 하는데 기여하신것이다.

김정숙동지께서는 건군사상의 완벽한 체현자, 옹호자이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일찌기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손에 무장을 잡으시고 항일무장투쟁에 참가하시면서 총대중시사상을 깊이 체득하시였다.

해방후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건군사상을 그 누구보다도 깊이 파악하시고 그 의도와 구상을 실현해나가는데서 적극적인 실천가가 되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일찌기 우리의 혁명무력이 수령의 군대로 되여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과 립장을 지니시였다.

혁명군대는 수령에 의하여 창건되고 령도되며 수령의 혁명사상을 생명선으로 하고 수령의 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것을 자기 활동의 근본목적으로 내세우게 된다.

수령의 혁명위업을 무력으로 담보하는 혁명군대는 마땅히 수령의 군대로 건설되고 강화발전되여야 한다.

한 일군을 만나신 자리에서 김정숙동지께서는 우리 군대를 수령의 군대로 만드는것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는 귀중한 말씀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새 조국건설위업을 무력으로 담보하는 우리의 정규군은 수령님의 사상과 의도가 구현되고 수령을 위하여 복무하는 혁명의 군대가 되여야 하며 수령의 사상과 령도가 구현된 군대야말로 혁명의 군대, 인민의 군대가 될수 있다는것을 밝혀주신 참으로 뜻깊은 말씀이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이 원리에 기초하여 군사간부를 키워내는 학교의 성격에 대해서도 명백히 밝혀주시였다.

주체35(1946)년 2월 23일 평양학원 개원식에 나가신 김정숙동지께서는 학원의 일군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평양학원은 명실공히 새 조선의 민족간부를 키우는 장군님의 학교입니다. 학원에서는 모든 교육과 교양을 철두철미 장군님의 혁명사상을 지침으로 하여 진행하여야 합니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우리 군대는 수령의 군대가 되여야 한다는 원리에 기초하여 정규군의 핵심골간을 키워내는 군사학교가 마땅히 장군님만을 아는, 장군님께 충실한 군사간부를 키워내는 장군님의 학교가 되여야 한다는 귀중한 진리를 깨우쳐주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군보 《조선인민군》이 장군님의 신문으로 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주체37(1948)년 7월 4일 신문사에 나가신 김정숙동지께서는 책임주필, 기자, 편집원들과 《〈조선인민군〉은 김일성장군님의 신문이다》라는 담화를 하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장군님의 사상으로 군인들을 무장시키며 장군님의 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 군보야말로 장군님의 신문이라고 하시면서 때문에 기자 편집원들은 장군님의 사상으로 무장하고 자질을 높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건군위업실현에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다음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핵심골간육성사업을 적극 보좌하심으로써 정규군건설의 튼튼한 기초를 마련하는데 이바지하신것이다.

정규군의 핵심골간을 훌륭히 키워내는것은 정규군건설에서 나서는 가장 선차적인 문제이며 그 성과를 좌우하는 근본문제의 하나이다.

정규군건설에서 무엇보다 절박하게 풀어야 할 문제는 군사간부문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규군건설에서 절박하게 요구되는 군사간부문제를 자체의 힘으로 가장 빨리 풀수 있는 혁명적인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식의 정규교육을 통하여 핵심육성문제를 풀도록 하시고 평양학원과 중앙보안간부학교를 그 모체기지로 꾸리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의도를 받들고 김정숙동지께서는 군사정치간부양성의 모체기지를 훌륭히 꾸리기 위하여 크나큰 로고를 바쳐가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우선 군사학교들에서 정치사상교양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도록 크나큰 관심을 돌리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평양학원에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초상화를 모시고 칭송구호를 게시하는 과정을 통하여 학생들속에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충정의 마음을 심어주시기 위하여 노력하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초상화를 밝고 정중하게 형상할데 대한 문제, 칭송구호를 그저 김일성장군 만세!》로만 하지 말고 《우리 민족의 영명한 지도자 김일성장군 만세!》로 하여 김일성장군님께서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라는것을 뚜렷히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리하여 개원식날 행사장과 정문, 건국실을 비롯한 여러 곳에 위대한 수령님의 초상화를 모시고 칭송구호를 게시하게 되였다.

민족의 태양이시며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장군님의 젊으신 자애로운 모습을 뵈옵는 교직원 학생들은 크나큰 감격과 흥분으로 눈물을 흘리며 김일성장군 만세!》의 환호를 터쳤다.

이처럼 김정숙동지위대한 수령님의 영상을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주신 태양의 친위전사이시였다.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가 나왔을 때에는 평양학원 학생들이 처음으로 대합창으로 형상하도록 하시여 그들의 가슴속에 장군님에 대한 흠모의 마음을 깊이 심어주시였다.

학생들에게 애국주의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김정숙동지의 관심과 로고 또한 남다른것이였다.

조국의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부터 조국애가 생겨난다.

조국의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도 아끼고 사랑하는 월미도 영웅들의 참다운 조국애가 바로 한치의 땅을 지켜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싸우는 무비의 용감성과 희생성을 낳았던것이다.

어느날 중앙보안간부학교를 찾으신 김정숙동지께서는 조국애는 무엇보다도 자기의것을 잘 아는데로부터 흘러나온다고 하시면서 학생들에게 우리 나라 애국명장들을 더 잘 알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사진을 걸어도 우리 나라 애국명장들의 사진을 걸고 풍경화를 걸어도 우리의 풍경화를 걸어야 한다고 일깨워주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또한 군사교육을 위대한 수령님의 의도대로 잘하도록 하기 위하여 마음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군사교육을 우리 식으로 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면서 하나를 배워주어도 우리의것을 가르쳐야 한다고 하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군사교육에서 우리 식이란 바로 항일무장투쟁시기 우리가 하던 식이라고 하시면서 교육강령도 우리식으로 짜고 주체적인 전법과 전술도 배워주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리고 군사교육부문 일군들에게 실정에 맞게 교육강령을 짤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의도를 알려주시면서 다른 나라들에서 군사지휘관을 3년동안에 양성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오래 끌수 없다고 하시며 군사간부를 빨리 키울수 있게 해야 한다고 그 방도까지 가르쳐주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학생들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조하신 우리 식의 전법과 전술을 배워주도록 깊이 관심하시였다.

군사학교에 파견되는 항일혁명투사들을 만나신 김정숙동지께서는 동무들을 보내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의도를 잘 알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 나라 실정에 맞는 전법을 배워줄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학생들의 전술훈련도 보아주시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공격전법과 전술을 배워주시였다.

주체36(1947)년 8월 평양학원과 중앙보안간부학교 학생들의 쌍방전술훈련장에 나가신 김정숙동지께서는 학생들의 훈련준비정형을 알아보시고 훈련모습도 보아주시면서 긍정도 해주시고 공격에 앞서 주요대상물타격에 대한 전법도 가르쳐주시였다.

직관물을 리용하면 학생들이 생동하게 리해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고 하시면서 몸소 직관물도 보아주시였고 전술사판을 보시면서는 하나로 고정시키지 말고 여러가지 전술방안을 배워줄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학생들의 일과생활, 규률생활을 잘하도록 그 중요성도 강조해주시고 생활에서 불편이 없도록 따뜻이 돌봐주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또한 군종, 병종지휘관양성사업에도 커다란 관심을 돌리시였다.

평양학원 항공반을 인민군공군의 모체기지로 꾸리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몸소 학원에 나가시여서는 주체적인 항공대창설구상을 해설해주시고 자체의 힘으로 비행장건설을 다그치도록 고무해주시였다.

수상보안간부학교 교장으로 파견되는 일군을 만나주시고 해군간부를 키워낼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은 우리자체로 키우는것이라고 하시면서 현대적인 군함을 관리운영할수 있고 해상전투도 지휘할수 있는 해군무력의 핵심골간을 빨리 키워내야 한다고 고무해주시였다.

그리고 강원도의 책임일군을 만나시여 학교를 꾸리는 사업을 도와주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그리하여 현대적인 정규무력을 자체의 힘으로 건설하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의도와 구상을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하시였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건군위업실현에서 이룩하신 업적은 다음으로 가장 헌신적이며 적극적인 노력으로 우리 식의 주체적인 강력한 정규무력을 조직하고 강화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하신것이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우선 현대적인 정규무력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식으로 풀어나가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의도를 헌신적으로 받들어나가시였다.

정규무력을 건설하는데서 규정, 교범, 군복을 비롯하여 새롭게 풀어야 할 문제들이 적지않게 제기되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정규군의 규정과 교범작성에서 주체적립장을 철저히 견지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인민군대의 주식을 빵으로 하자는 의견이 제기되였을 때 김정숙동지께서는 빵을 맛으로 한두끼 먹는다면 몰라도 주식으로는 안된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우리 인민들의 구미에도 맞지 않고 실정에도 맞지 않는다고 지적해주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우리 식의 군복을 만들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의도를 실현하기 위하여 남모르는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처음으로 만드는 군복시제품을 보시고 일일이 지적해주시면서 다시 만들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을 때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즉시 피복공장에 나가시여 실태를 료해하시고 새로 만든 군복시제품을 구체적으로 다심하게 살펴보시면서 바로잡아주시였다.

병사복을 보시고는 바지가랭이가 너무 넓다고 하시며 좁혀주고 바지가랭이의 길이는 바지를 입었을 때 바지가랭이가 기슭단의 단추 하나를 가리울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녀성들의 군복치마를 보시면서는 행동에 불편하다고 하시면서 항일유격대 녀대원들이 입던 치마형식으로 밑이 퍼지게 한 주름치마로 만들어주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의도대로 군복시제품을 만들기 위하여 자신의 지혜와 정열을 다바쳐가시는 김정숙동지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군복시제품이 훌륭히 완성되였고 위대한 수령님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게 되였다.

배낭시제품은 자신께서 직접 재단을 하고 재봉을 하시며 밤을 새워가시며 만드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김정숙동지께서 직접 만드신 배낭을 보시고 현대정규군의 면모에 어울리게 아주 잘 만들었다고, 특히 배낭끈을 누벼서 만드니 보기에도 좋고 만들기도 쉬우며 천도 절약할수 있을것 같다고 하시며 그것을 인민군대 배낭으로 규정해주시였다.

밤늦게까지 군기도안과 인민군대견장도 의논해주시며 위대한 수령님께 적극적이며 창발적인 의견도 드리시였고 열병식보장을 위한 군복도 자체로 만들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의도를 관철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그리하여 주체37(1948)년 2월 8일 조선인민군의 조직을 선포하는 열병식이 성과적으로 진행되도록 하는데 기여하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또한 인민군대의 정규적면모를 하루빨리 완성할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뜻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가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하루빨리 땅크부대를 조직하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의도를 받들고 29차례나 나가시여 석달동안에 땅크운전기술을 배울수 있도록 적극 고무해주시였다.

임무를 받고 떠나는 류경수동지에게 친히 군복을 지어주시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뜻으로 살도록 고무해주시였고 땅크부대에 자주 나가시여 훈련조직과 지도를 짜고들고 하루빨리 훈련을 다그쳐 제기일내에 완성하도록 그들의 사업과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시였다.

그리하여 석달동안에 땅크부대를 조직하고 열병식을 보장할수 있게 되였다.

인민군대의 군사장비를 개선하기 위하여 병기공장에도 20여차례나 나가시여 시험사격도 해보시고 질좋은 무기를 만들도록 고무해주시였고 마구공장, 피복공장, 군인상점, 군인식당, 병원, 부업농장, 빵공장 등 군인생활의 모든 분야에 어머님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었다.

주체38(1949)년 6월 어느날에는 불편하신 몸으로 제1중앙군관학교에 나가시여 뙤약볕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무려 2시간동안이나 학교를 돌아보시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사업을 도와드리는데 바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총대중시, 건군사상을 확고한 신념으로 삼으신 김정숙동지께서는 뜨거운 충정과 뛰여난 군사적자질과 풍모, 풍부한 군사적경험을 지니시고 건군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

이처럼 김정숙동지께서는 우리 인민군대를 불패의 혁명적무장력으로 강화발전시키고 주체혁명위업수행의 튼튼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하는데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