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평양농업대학 부교수 림명호
2018.7.14.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고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조선혁명의 침로따라 폭풍쳐 내달리고있다.
정세가 엄혹하고 난관이 겹쌓일수록 필승의 신념을 더욱 억세게 벼리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비약적혁신을 일으켜나가고있는 총진군대오에 있어서 혁명령도의 전기간 백두의 공격정신으로 승리의 진군로를 열어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투쟁업적은 더없이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보로 되고있다.
백두의 공격정신은 반제투쟁의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 우리 조국의 존엄사수전에서 승리만을 떨치게 한 생명수이며 조국땅우에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시대를 펼쳐놓게 한 근본원천이다.
오늘 과감한 공격전의 력사는 우리 혁명의 진두에 공격형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서계시여 새로운 주체100년대에도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백두의 공격정신으로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미증유의 변혁을 안아오시고 언제나 맞받아나가는 전략전술로 우리 군대와 인민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언제나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여야 합니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이며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우는 견결한 투쟁정신이다.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민족을 위하여 만난을 헤치며 싸워 승리한 항일혁명선렬들의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기개가 오늘 우리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그대로 맥박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백두의 공격정신을 심어주시고 혁명하는 사람들이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어떻게 살며 투쟁해나가야 하는가를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주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물려주시고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니였던 백두의 공격정신, 불굴의 신념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하루빨리 앞당기자는것이 바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백두의 공격정신을 가장 투철하고 견결한 혁명신념으로 지니신 절세의 위인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니신 백두의 공격정신은 가장 투철하고 견결한 그이의 혁명신념이고 이 조선을 떠받드는 기둥이며 우리 혁명의 백승의 보검이다.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한평생 혁명보위, 조국수호의 전장에 계신 우리 장군님의 영웅적투쟁사가 또 한분의 위대한 백두의 령장에 의하여 줄기차게 이어지고있음을 소리높이 구가하고있다.
주체103(2014)년 10월 27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두산에 오르시였다.
장군봉에 거연히 서시여 조국강토를 한품에 안으시는 그이의 모습은 백두의 넋과 기상으로 력사의 광풍을 부시며 조국을 지키고 인민을 지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그대로이시였다.
백두산정에 서니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여야 하겠다는 결심과 의지가 더욱 굳세여졌습니다.…
백두밀림은 자기의 위대한 주인이 일으키는 시대의 폭풍을 안고 파도쳐 설레이였다. 혁명가들의 신념과 의지를 끌날같이 벼려주고 그들을 아름답게 완성시켜주는 백두의 칼바람으로, 이 세상의 온갖 잡바람을 쓸어버리는 혁명의 불바람으로 천하가 진동하였다.
이 땅에 인민의 락원을 꽃피우고 세계를 정화시킬 백두의 칼바람을 한가슴에 안으시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엄숙히 선언하시였다.
우리는 혁명적신념을 벼려주고 최후승리의 신심을 북돋아주는 백두의 칼바람을 안고 혁명의 한길을 끝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간직하시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백두의 칼바람, 혁명전통교양의 불바람을 온 나라에 휘몰아치도록 하시여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불굴의 신념으로 혁명의 길, 백두의 행군길을 끝까지 걸을 때 우리 당의 혁명위업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다는것을 깊이 새겨주시였다.
령도자를 따라 끝까지 혁명을 하려는 천만군민의 철석같은 각오와 의지, 불같은 혁명열, 백두의 공격정신이 바로 이 땅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시대를 펼치였고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위력과 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만방에 과시할수 있게 하였다.
광활한 미래는 위대한 노력을 요구하며 위대한 노력은 투철한 혁명의식을 요구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는 혁명의 길이 아무리 멀고 험난하다고 하여도 노래 《남산의 푸른 소나무》에 담겨져있는 사상과 정신을 심장에 새기고 그 길을 끝까지 걸어가야 한다고, 자신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령전에서 장군님께서 걸으신 길을 끝까지 걸어나가겠다는것을 맹세하였다고 하시면서 강철의 의지로 혁명의 길을 헤치시고 바로 그 길에서 조국의 존엄과 위용을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백두의 공격정신으로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는 주체조선의 강성번영을 앞당겨주시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니신 백두의 공격정신은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는 주체조선의 강성번영을 앞당겨주는 불변의 진로이다.
숭고한 혁명의식은 영웅인민을 낳고 혁명을 승승장구하게 한다.
높은 혁명의식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이 위력하며 최후의 승리는 혁명의식을 체질화한 인민의것이다.
마두산혁명전적지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는 구호문헌은 수령님따라 끝까지 혁명을 하려는 항일혁명선렬들의 정신세계를 반영한 정말 훌륭한 구호문헌이라고 하시면서 혁명적신념을 굳게 간직한 사람만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있으며 조국과 인민앞에 떳떳할수 있다고 하신 말씀이 백두의 칼바람에 실려 천만군민의 가슴을 더욱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그 말씀의 숭고한 뜻은 《가리라 백두산으로》,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의 심원한 음악세계를 펼치시였고 혁명적인 노래가 진감하는 속에 온 나라에 백두의 칼바람이 드세차게 휘몰아치고있다.
제국주의련합세력이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해 사면팔방에서 달려들고 세계가 사회주의조선의 운명을 우려하던 그때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속에서 터져나온 이런 신념의 웨침은 위대한 령도자의 품속에서 백배천배로 굳게 다진 드높은 혁명의식의 분출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실현하시기 위하여 풍랑사나운 바다길, 아슬아슬한 칼벼랑길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조국땅 방방곡곡을 종횡무진하시는분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온 나라에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하시고 그 앞장에서 승리의 진격로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헌신에 의하여 민족사적인 대사변들이 련이어 펼쳐지고 날에날마다 새로운 영웅신화들이 끊임없이 창조되고있다.
우리 인민은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필승의 신심드높이 굴함없는 공격전으로 만리마속도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며 세계를 향하여 질풍같이 내달리고있다. 걸음걸음 시련이 겹쌓여도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위력과 자력자강의 강력한 보검이 있기에 우리의 승리는 과학이라는것이 전체 인민의 확고한 신념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백두의 공격정신으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며 만난을 과감히 맞받아나가는 위대한 인민이 있어 이 땅우에는 반드시 존엄높고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이 일떠서게 될것이다.
오늘 조국땅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이룩되고있는 자랑찬 성과들은 절세의 위인을 령도자로 모신 주체조선의 환희와 긍지, 그 휘황찬란한 앞날에 대한 축복의 파도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더 잘 모시고 받들어나가려는 천만심장의 거세찬 박동의 고귀한 열매이다.
그 어떤 원쑤도, 그 어떤 시련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뜻을 신념으로 체질화한 우리 인민의 전진을 가로막을수 없다.
혁명가의 신념이란 본질에 있어서 혁명의 수령을 믿고 따르는 마음이다.
수령을 떠나서 혁명가의 신념에 대하여 생각조차 할수 없다. 이것은 백두에서 개척된 조선혁명의 력사에 새긴 철리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열어주시였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꿋꿋이 이어가시는 백두의 공격정신은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영원한 존엄과 승리를 약속해주고 주체조선의 강성번영을 앞당겨주는 불변의 넋이다.
혁명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미래에 대한 락관에 넘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의 공격정신으로 혁명의 길을 억세게 걸어가는 우리 인민앞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