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박사 부교수 림철
2019.10.7.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생존해계실 때나 우리 곁을 떠나신 다음에나 수령님께서 세워주신 우리의 사회주의를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해나가려는것은 나의 변함없는 신념이고 의지입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18권 115페지)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는 위업인 동시에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보장하고 민족의 륭성번영을 이룩해나가는 위업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하는것이 위대한 수령님의 손길아래에서 자라난 조선혁명가들의 신념이고 량심이며 도덕이고 의리이라고 천명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드놀지 않는 혁명적신념과 강철의 의지를 지니시고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다.
전대미문의 엄혹한 시련과 난관속에서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켜나가자면 혁명의 참모부인 당을 강화하고 전체 인민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워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을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 계승성이 확고히 보장된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당을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고 수령을 중심으로 당의 통일과 단결을 실현하며 전당이 수령의 유일적령도밑에 한결같이 움직이도록 하시였다.
이와 함께 우리 당을 인민대중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피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인덕정치, 광폭정치를 전면적으로 실시하시여 당과 인민대중이 끊을수 없는 혈연의 정으로 튼튼히 이어지게 하시였다.
일심단결을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가장 위력한 무기로 내세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워 우리 혁명의 제일보루인 정치사상진지를 반석같이 다지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그 승리에 대한 굳은 신념, 변함없이 당을 따르는 우리 인민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 기초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가시였다.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은 제국주의자들과의 힘의 대결을 동반하는것만큼 강한 혁명무력이 없이는 사회주의혁명도 사회주의건설도 할수 없으며 사회주의도 지켜낼수 없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대중시,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군사를 모든 사업에 앞세우며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주력군으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에 의거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실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반제자주적립장과 사회주의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시는 한편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키고 사회주의를 수호하며 전진시키기 위하여 선군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혁명의 주력군인 인민군대를 백방으로 강화하시였으며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가증되는 군사적압력과 침략책동을 걸음마다 여지없이 짓부셔버리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여야 한다는 철의 의지를 지니시고 우리의 국방공업을 강위력한 자위적국방공업으로 더욱 튼튼히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우리의 사회주의가 적들의 온갖 침략책동을 짓부시고 언제나 승리의 길을 걸어올수 있은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총대중시사상, 선군사상과 로선을 일관하게 견지하시며 나라의 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였기때문이다.
오늘 우리 혁명의 군사진지는 그 어떤 침략세력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필승불패의 보루로 튼튼히 다져졌으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고 완성해나갈수 있는 근본담보가 확고히 마련되였다.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대결속에서 나라와 민족을 단위로 하여 수행되는 사회주의위업은 정치와 군사, 경제와 과학기술,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강국의 징표를 갖춘 국가건설을 통해서만 승리적으로 완성될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번영의 앞날을 내다보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높은 목표를 내세우시였으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사회주의위업을 새로운 단계에로 전진시키시였다.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한 새로운 경제건설로선을 제시하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총진군에로 전체 인민을 조직동원하신분이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혁명적군인정신을 구현한 강계정신이 창조되고 성강의 봉화가 타올랐으며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게 된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은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불세출의 위인이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