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과학기술의 발전은 조선의 존엄을 높이 떨쳐나가게 하는 중요한 담보

 2022.8.1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대는 과학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이며 과학기술의 발전수준에 의하여 국력이 결정되고 나라와 민족의 지위와 전도가 좌우되게 됩니다.》

국가건설은 과학기술의 발전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 과학기술은 국가건설의 추동력이며 과학기술의 발전은 조선의 존엄을 높이 떨치기 위한 중요한 담보로 된다.

과학기술의 발전이 조선의 존엄을 높이 떨치기 위한 중요한 담보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도 그것이 조선의 국력을 강화하고 강대한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강력한 추동력으로 되기때문이다.

지난 시 기 많은 사람들은 국력과 나라의 강대성을 령토와 인구수, 자연부원 그리고 경제력과 군사력을 두고 론하여왔다. 그러나 과학과 기술의 시대인 오늘날 국력과 나라의 강대성을 결정하는 기본징표는 과학기술력으로 공인되고있다.

현시대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이다. 사회적진보와 발전을 이룩하는데서 과학기술은 결정적역할을 하며 해당 나라의 존엄과 위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되고있다.

지금 세계적으로 나라들사이에는 정치와 군사, 경제와 과학기술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국력경쟁이 그 어느때보다도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힘의 정책을 추구하면서 힘이 약한 나라들, 발전도상나라들을 함부로 침략하거나 예속시키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특히 조선이 강해지고 잘사는것을 바라지 않는 제국주의자들은 조선에 대한 경제기술적봉쇄와 제재책동을 강화하면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가로막고 조선인민들이 생활난을 겪게 하여 그들의 마음속에서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허물어보려고 비렬하게 책동하고있다.

이러한 조건에서 국가의 자주성과 존엄을 지키고 제국주의자들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정치, 경제, 군사 등 모든 분야에서 힘을 키워야 하며 그러자면 과학기술을 발전시켜야 한다.

과학기술의 시대인 오늘날 과학기술이 발전하지 못하면 국력을 강화할수 없고 강대한 국가도 건설할수 없으며 해당 국가가 자기의 존엄을 높이 떨쳐나갈수 없다. 력사를 돌이켜보면 지난날 조선이 국력이 쇠퇴하여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로 굴러떨어지게 된것도 중요하게는 현대문명에서 아득히 뒤떨어진데 그 원인이 있었다. 과학기술적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뒤떨어져있으면 남을 넘겨다보는 사대주의가 나오고 제힘을 믿지 못하는 패배주의와 허무주의가 나오게 되며 종당에는 나라가 망하게 된다.

오늘 누가 더 빨리 첨단과학기술을 소유하는가에 따라 강자가 될수도 있고 약자가 될수도 있다. 과학기술적으로 남에게 예속되게 되면 경제적으로 예속되게 되며 경제적으로 예속되면 정치적으로도 예속되게 된다.

결국 과학기술발전에서 남에게 뒤떨어지면 기술의 노예가 되고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유린당하게 되며 종당에는 모든것을 잃게 된다.

과학기술이 발전하여야 인민들에게 높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 신심과 용기를 안겨줄수 있고 과학적인 방법에 의거하여 당과 국가의 로선과 정책을 원만히 관철해나갈수 있으며 세계무대에서 배심있게 자주적대를 세워나갈수 있다. 또한 지식경제시대인 오늘 과학발전에 힘을 넣어 높은 단계에 올려세워야 자강력으로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여 국가경제력을 튼튼히 다지고 경제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켜나갈수 있다. 그리고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지킬수 있는 위력하고 현대적인 무장장비들을 생산보장하는 자립적국방공업도 발전된 국방과학기술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것을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선차적으로 점령하여야 할 중요한 목표로 내세우고 과학기술발전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하며 과학으로 흥하는 시대를 열고 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있다.

당의 사상과 령도에 무한히 충실한 조선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도 짧은 기간에 병진로선의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는데 적극 기여하였으며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실현에서 커다란 전환을 이룩하여 자립경제의 위력을 높이 발휘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당에 무한히 충실하고 높은 실력을 소유한 과학자, 기술자들이야말로 조선의 자랑이며 강대한 국가건설의 힘있는 전투대오이다.

조선인민이 조선로동당의 과학중시사상을 받들어 혁명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의 요구에 맞게 과학기술을 발전시켜나갈 때 나라의 종합적국력은 더욱 강화되고 조선의 존엄은 온 세상에 더욱 높이 떨쳐지게 된다.

과학기술의 발전이 조선의 존엄을 높이 떨치기 위한 중요한 담보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나라를 지속적으로, 전망적으로 발전시켜 조국의 미래를 담보하는 초석으로, 밑뿌리로 되기때문이다.

나라를 지속적으로, 전망적으로 발전시켜 조국의 미래를 담보하는것은 강대한 국가를 건설하여 국가의 존엄을 더욱 높이 떨쳐나가기 위한 필수적인 요구이다. 진실로 강대한 국가, 존엄있는 국가는 력사의 한 순간이 아니라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활력있게 발전하는 전도양양한 나라이다.

지금 나라들사이의 국력경쟁은 과학기술경쟁으로 되고있으며 그 치렬성은 보이지 않는 전쟁을 방불케 하고있다.

나라를 지속적으로, 전망적으로 발전시켜 강력한 국가를 건설하는 사업은 과학기술의 발전에 의하여 담보된다.

당면한 눈앞의 현실이나 일시적인 리익만 생각하고 품이 많이 든다고 하여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 사업을 중시하지 않고 소홀히 한다면 나라를 지속적으로, 전망적으로 발전시킬수 없고 조국의 미래를 담보해나갈수 없다.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그 발전에 힘을 넣어야 나라를 지속적으로, 전망적으로 발전시켜나갈수 있다.

오늘 조선의 과학자, 기술자들가운에서 중추적역할을 하고있는것은 새세대 청년과학자들이다.

당에 대한 충실성을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한 조선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과학연구기관들과 대고조전투장들마다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이바지할수 있는 커다란 과학연구성과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내놓고있다. 기초과학분야와 정보기술, 나노기술, 생물공학을 비롯한 핵심기초기술, 새 재료, 새 에네르기, 우주 및 해양기술과 같은 과학기술분야들에서 세계적경쟁력을 가진 기술들을 개발하고 첨단기술산업들을 창설하고 발전시켜나가는데서 청년과학자들이 담당수행하는 몫은 매우 크다. 불타는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지닌 젊고 진취적인 과학자, 기술자들에 의하여 경제강국건설의 래일은 확고히 담보되여있다.

조선로동당의 품속에서 자라난 과학자, 기술자들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요전구들마다에서 높은 과학기술적성과를 이룩하는 경이적인 사변들에서 조선인민은 비약하며 전진하는 조국의 강대함을 가슴벅차게 절감하고있으며 더욱 창창할 주체조선의 미래를 확신하고있다.

일찌기 과학중시사상과 로선을 제시하고 현명하게 령도하여온 조선로동당은 최근년간 혁명발전의 더 높은 요구에 맞게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을 더욱 힘있게 밀고나갈데 대하여 강조하고있다.

오늘 조선에서는 전사회적으로 과학기술중시기풍을 세워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 지식형의 근로자로 튼튼히 준비시킴으로써 조국의 미래를 굳건히 담보해나가고있다.

이처럼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것은 조선의 국력을 강화하고 강대한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강력한 추동력으로 되며 나라를 지속적으로, 전망적으로 발전시켜 조국의 미래를 담보하는 초석으로, 밑뿌리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