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부교수 리승국
2016.9.8.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 이것은 이민위천의 사상을 생활의 본령으로 삼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한평생의 혁명방식을 총칭하는 불멸의 격언이며 그이의 전생애에 관통된 좌우명이였다.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이 좌우명에는 한평생 인민을 선생으로, 스승으로 삼고 혁명해나가야 한다는 수령님의 투쟁과 생활의 드팀없는 신조가 반영되여있다.
주체83(1994)년 4월 미국 CNN TV방송회사 기자단을 접견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의 한생을 돌이켜보시며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들속에는 철학도 있고 경제학도 있고 문학도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늘 인민들속에 들어가 인민들에게서 배우고있습니다.》 (《김일성전집》 제94권 311페지)
인민들속에 철학도 있고 경제학도 있고 문학도 있다는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는 인민대중이 체현하고있는 무한한 지성의 세계를 명백하게 집약화하신 뜻깊은 명언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는것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시였으며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활동은 언제나 인민대중을 터전으로 하여 진행되고 그 전과정이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데 바쳐졌다. 위대한 수령님에 의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지향이 곧 사상리론으로, 로선과 정책으로 되였으며 인민대중에게 쉽게 리해되고 그들이 나아갈 운명개척의 참다운 길을 밝혀주는 가장 혁명적이며 과학적인 지침이 마련되게 되였다.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이 좌우명에는 인민을 마음의 기둥으로 삼고 인민에게서 신심과 용기를 얻으며 모든 시련과 난관을 뚫고나가야 한다는 간곡한 가르치심이 어려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간고한 혁명투쟁의 나날에 자신을 도와준 잊지 못할 은인들을 만나실 때마다 이름조차 모르는 한 녀인에 대하여 뜨겁게 추억하시였다. 그토록 세월이 멀리 흐를 때까지 위대한 수령님께서 잊지 못하신 녀인이 초기혁명활동시기 적들의 추격으로부터 목숨걸고 그이를 구원해준 《교하의 아주머니》였다.
적들이 닥쳐든 다급한 정황속에서 서슴없이 위대한 수령님을 자기집 부엌으로 모셔드리고 그이의 등에 자기의 갓난 아이를 업혀드려 놈들의 눈을 속인 그 용감하고 슬기로운 교하의 아주머니는 특별한 점이란 전혀 없는 평범한 조선의 아낙네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위험속에서 구원한 그 녀인이야말로 우리 혁명으로부터 가장 큰 감사를 받아야 할 은인이였다. 하지만 그 녀인은 위대한 수령님앞에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하여 그 고마운 녀인은 조선혁명력사앞에 이름도 없이 《교하의 아주머니》로 영원히 남아있게 되였다.
오로지 나라찾는 혁명가를 돕는다는 순수한 감정 하나만을 가지고 그처럼 큰일을 하고서도 그것을 범상한 일로 여기며 영원히 스며든 녀인의 모습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생을 다하여 영원히 지울수 없는 깊은 인상을 받으시였다.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이 좌우명속에는 혁명에서 승리하자면 인민대중의 힘과 지혜를 총동원하여야 한다는 수령님의 드팀없는 투쟁신조가 반영되여있다.
인민대중의 힘과 지혜는 무한대이지만 그것을 발동시키는것은 탁상앞에서 순조롭게 이룩할수 있는 일이 결코 아니다. 그것은 인민들의 목소리는 물론 숨결, 눈빛, 표정, 말투, 몸가짐까지도 구체적으로 느낄수 있는 인민들과의 접촉을 통하여 민심을 정확히 알고 민심을 틀어잡을 때만이 성과적으로 실현할수 있는 가장 어려운 중대사이다.
사람은 지내보아야 알고 가까이 앉아야 정이 통한다는 말도 있지만 만나야 알게 되고 알아야 마음을 주게 되는것이 인간심리이다. 인민들속에 있는 사람만이 인민을 가장 정확히 알수 있고 인민을 가장 힘있게 불러일으킬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창덕학교시절과 화성의숙시절, 길림육문중학교시절에 벌써 학생들과 교원들, 주변인민들속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였으며 자신의 곁에 있는 사람들부터 핵심들로 키워 인민들속으로 들여보내시였다. 수령님께서는 투쟁무대를 조선사람들이 많이 살고있는 간도의 광활한 지역으로 옮기신 다음에도 그 일대의 인민들을 혁명화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다그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때로는 농민복차림으로 농민들속에 들어가시여 밭도 갈고 김도 매시면서 그들의 속마음을 아시였고 때로는 《신사》가 되시여 렬차를 타고가시며 자산계급출신의 청년을 혁명의 길로 이끌어주기도 하시였으며 어떤 때에는 농촌마을에서 《머슴》생활을 하시면서 마을사람들의 가슴마다에 혁명의 불씨를 심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초기혁명활동의 특징은 바로 그이께서 바야흐로 다가오는 혁명의 새시대를 남먼저 보고 인민들속으로 들어가 반일항전준비를 정력적으로 다그치신것이다. 바로 그러했기때문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지도사상을 마련하고 전위조직을 내오며 군대를 조직하고 인민들을 묶어세우는 거창한 사업들을 동시에 밀고나가 동시에 완결하실수 있었으며 조선혁명의 력사적출발을 시대가 요구하는 시각에 드팀없이 선포하실수 있었던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시기에 일본《천황》은 높아도 뿌리없는 나무이고 우리는 보이지 않아도 튼튼한 뿌리에서 돋아난 새싹이라고 긍지높이 말씀하시였다. 바로 그 새싹에 의하여 조선혁명이라는 거목이 오늘과 같이 자라났다.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한생을 관통하는 좌우명이였다.
인류는 20세기 력사를 통하여 인민이라는 대지를 잃으면 아무리 크고 강대한 대국이라도 졸지에 망해버리고만다는것을 똑똑히 체험하였다. 쏘련정계의 한 거물급인물은 사회주의초대국의 종말의 시작도, 종말 그자체도 인민과 동떨어진 수뇌부의 반인민적인 정치에 있었다고 평하였다.
그리스신화에는 어머니대지에 든든히 발을 붙이고있는것으로 하여 천하무적의 용맹을 떨치던 장수가 그 대지와 떨어지자 적수의 손에 목숨을 잃게 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령도자와 인민의 호상관계를 론할 때 자주 인용되는 이 신화는 령도자의 위력한 힘의 원천은 인민이며 그 인민과 한순간이라도 떨어지면 멸망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신화에서조차 완전하게 그려낼수 없었던 위인, 인류력사상 가장 많은 일을 하시면서도 어느 하루도 인민들곁에서 떠나신적이 없는 인민적영웅, 인민적수령의 전설적인 한생을 창조하신분이 다름아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였다.
어느해 여름날 현지지도의 길에서 돌아오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저녁노을이 비낀 재등에서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이런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나는 위대한 스승이며 어머니인 인민의 성실한 아들이 되기 위하여 한평생 쉬지 않고 부지런히 일하였다. 가야 할 혁명의 길은 아직도 멀고 험난하다. 광활한 미래는 위대한 노력을 요구하고있다.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위대한 스승인 인민들속에 들어가 부지런히 배우면서 쉬지 않고 일한다면 우리는 남먼저 광활한 미래를 앞당겨올수 있을것이다.…
오늘 이 땅우에 일떠선 불패의 사회주의강국과 승승장구하는 주체혁명위업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이라는 대지우에 씨앗을 뿌리고 한평생 가꾸어 마련하신 고귀한 결실이다.
참으로 우리 수령님의 한평생은 인민을 위한 한생이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이민위천의 사랑의 력사는 오늘도 이 땅에 도도히 흐르고있다.
우리 수령님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 위한 사랑의 길 걷고걸으시던 어버이장군님의 그 모습으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현지지도의 길 끊임없이 이어가신다.
하기에 이 땅우에, 이 하늘아래 우리 수령님의 평생의 좌우명인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은 더 활짝 꽃펴날것이며 인민은 대를 이어 그 사랑, 그 업적을 전해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