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천하의 제일담력가

 2023.3.21.

담력과 배짱은 인간의 활동을 특징짓는 중요한 요인이다. 담력과 배짱이 있는 사람은 아무리 커다란 역경에 처해도 출로를 찾아내지만 반대로 소심하고 나약한 사람은 아무리 아는것이 많고 지혜가 있어도 위기앞에서 주춤거리거나 아예 주저앉고만다.

신념과 의지가 사람들의 생활과 투쟁에서 일관성과 원칙성, 완강성과 지구성을 담보하는 정신적힘이라면 담력과 배짱은 인간의 정신력이 혁명투쟁, 원쑤들과의 싸움에서나 창조와 건설에서 실제적인 힘으로 전환되여나갈수 있게 하는 추진력이라고 말할수 있다.

담력이 크고 배짱이 세야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위한 투쟁을 대담하게 적극적으로 벌려나갈수 있다.

담력과 배짱이 없는 사람은 비록 정의감과 원칙성이 강하고 견문과 지략이 남달리 높다 해도 인민대중을 위한 위업에 크게 기여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시고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여오신 천하의 제일담력가, 제일배짱가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은 신념과 의지의 강자, 제일배짱가이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은 그이께서 처음으로 조직하신 혁명조직인 《타도제국주의동맹》이라는 명칭 하나만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

주체15(1926)년 10월 17일에 조직된 타도제국주의동맹의 당면과업은 일본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조선의 해방과 독립을 이룩하는것이며 최종목적은 조선에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며 나아가서는 모든 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세계에 공산주의를 건설하는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타도제국주의동맹을 조직하실 때의 나이는 15살이였다.

반제투쟁의 력사에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조직을 결성한 혁명가들은 적지 않지만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벌써 세계제국주의와의 대결을 선언하신 분은 조선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뿐이시였다.

《아시아의 맹주》로 등장하였던 신흥군사강국인 일제에 의하여 나라를 빼앗기고 동지 몇사람과 두자루의 권총밖에 없는 조건에서도 세계제국주의와의 대결을 선언하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야말로 천하의 제일담력가, 제일배짱가이시였다.

그 어떤 강적의 침략과 도전에도 단호히 맞받아나가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담력과 배짱은 세기적인 변혁과 력사에 길이 빛날 업적을 낳았다.

조선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일본제국주의는 물론이고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국주의도 타승하였으며 식민지반봉건사회였던 조선을 세계가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국가로 일떠세웠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무비의 담력을 지니시고 무슨 일이나 대담하고 통이 크게 작전하시였으며 완강한 전개력으로 끝장을 볼 때까지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가 반드시 승리를 이룩하신 위대한 혁명가, 절세의 위인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