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 제7차대회가 열린 올해를 우리 혁명의 최전성기로 빛내이기 위한 충정의 200일전투를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다.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목표는 대단히 웅대하고 우리 혁명의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다.
《우리 당은 온 나라에
온 나라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은 광범한 대중의 헌신적인 노력과 투쟁에 의해서만 성과적으로 완성될수 있는 위업이다.
나라와 민족의 발전을 이룩하고 인민들에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애국사업은 대단히 방대하며 어렵고 복잡한 사업이다. 인민들이 자기의 자주적권리를 마음껏 행사하고 정치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누리도록 하기 위한 사업과 자연을 개조하고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켜 유족한 물질경제생활을 누리도록 하기 위한 사업, 인민들을 사상정신적으로, 문화도덕적으로 문명하게 하는 사업으로부터 조국을 수호하기 위한 사업에 이르기까지 조국의 부강번영을 이룩하고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모든 애국사업들은 큰 힘을 넣을것을 요구한다.
한편 조국의 부강번영을 이룩하고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애국사업은 고정불변하지 않으며 시대와 혁명, 사회의 발전과 함께 보다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진행되게 된다.
이러한 사업들은 몇몇 사람이나 개별적인 일부 소집단 그리고 한두세대가 떨쳐나선다고 해서 다 마련되게 되는것이 아니다.
조국의 부강번영을 이룩하고 인민들에게 자주적인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서는 나라와 민족을 이루는 모든 계급과 계층, 사회적집단들이 애국의 마음에 기초하여 하나로 굳게 단결해야 하며 단결된 힘으로 투쟁해나가야 한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진행하는것이 혁명인것만큼 혁명을 잘하는것이자 애국을 하는것으로 되며 애국사업을 잘해나갈수록 혁명과 건설이 힘있게 추동되여나가게 된다.
혁명이 단결로부터 시작되고 단결된 혁명력량의 힘에 의해서만 승리적으로 전진해나갈수 있는것과 마찬가지로 조국의 부강번영을 이룩하고 인민들자신의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애국사업도 애국주의정신에 기초하여 하나로 단결된 인민의 힘에 의해서만 성과적으로 진척되여나갈수 있다.
뿔뿔이 흩어지면 언제 가도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애국위업의 승리를 이룩할수 없다는것은 력사에 의해 이미 확증된 불변의 진리이다.
이런 의미에서 애국은 곧 단결이고 애국위업의 성패는 인민대중이 하나로 굳게 단결되는가 그렇지 못한가에 달려있다고 말할수 있다.
이것은 우리 혁명의 력사적경험이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우리 인민은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반일애국투쟁에 떨쳐나 일제를 반대하는 투쟁을 벌려나갈데 대한
우리 인민이 해방후 빈터우에서 새 민주조선건설을 앞당겨나갈수 있은것은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모든 민주력량이 단결하여 새 조국건설에 떨쳐나설데 대한
우리 나라가 지난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 사회주의붉은기를 계속 휘날리게 된것은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하여 전체 군대와 인민이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분발하여 투쟁해나갈데 대한
온 나라에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애국주의에 기초하여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의 두리에 하나로 뭉친 힘은 참으로 위력하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을 새로운 높이에서 더욱 공고하게 다져나갈수 있게 하는 가장 귀중한 정신적재보는 바로 숭고한 조국관을 밝혀주고있는
수령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의 최고대표자이다.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를 지닌 수령은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하여 조국과 인민이 나아갈 먼 앞날까지 환히 밝혀준다. 인민대중은 수령이 있으면 나아갈 항로를 찾게 되지만 수령이 없으면 등대잃은 배처럼 나아갈 방향을 똑바로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하게 된다.
탁월한 정치실력을 지닌 수령은 각계각층의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움으로써 그들이 하나로 굳게 단결된 힘으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개척해나가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수 있도록 진두에서 이끌어나간다. 인민대중은 탁월한 수령의 령도를 받으면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웃으며 뚫고나갈수 있는 위력한 정치적력량으로 결속되지만 수령의 령도를 받지 못하면 조직적으로 단결할수도 없으며 하나로 단결된 힘으로 부닥치는 난관과 시련도 뚫고나갈수 없다.
수령은 인민대중의 위업실현에 떨쳐나선 모든 혁명전사들에게 사회적존재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 생명인 사회정치적생명을 안겨주고 조직과 집단의 사랑과 믿음속에서 사회정치적생명을 빛내이고 그들이 값높고 보람있는 삶을 누려나가도록 따뜻이 보살펴준다.
인민대중은 수령의 품속에서만 가장 귀중한 사회정치적생명을 지니고 그것을 빛내이면서 사회적인간으로서의 존엄높고 값높은 삶을 누려나갈수 있다. 그러나 수령의 령도를 받지 못하는 인민은 부모잃은 고아나 다름이 없다.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강철의 담력과 배짱을 지닌 수령은 혁명무력을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고 탁월한 군사사상과 리론, 전법으로 혁명군대를 무장시키며 나라의 자위적국방력을 최우선 강화해나감으로써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철옹성같이 수호해나간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혁명의 강력한 총대로 믿음직하게 담보해주는 혁명무력과 나라의 국방력은 철두철미 탁월한 수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서만 마련되고 강화발전되게 된다.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 성과적으로 개척되여올수 있었고 오늘 우리 나라가 무진막강한 군력을 가진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으며 우리 인민이 조국의 푸른 하늘밑에서 정치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마음껏 누리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신
그리고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지닌 국가와 사회의 평등한 주인이 되여 자주적권리를 마음껏 행사하면서 창조적활동을 벌려나갈수도 없었을것이다.
조선혁명의 력사가 보여주고
조국은 수령이고 조국의 품은 곧 수령의 품인것만큼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를 오늘의 조국과 인민의 행복은 물론 래일의 조국과 인민의 행복의 전부로 간직하고 수령에 대한 충정의 한마음을 백옥처럼 지닌 사람이 진짜애국자이다.
조국은 곧 수령이라는 철의 진리를 밝히시고 우리의 일심단결의 중심은 오직 하나 수령이라는것을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하신
오늘 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애국위업의 진두에는
조국은 곧 수령이며 조국의 품은 다름아닌 수령의 품이라는 숭고한 조국관을 밝혀주고있는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군대와 인민의 애국의 마음을 하나로 집결시키고 총폭발시켜나갈수 있는 애국의 기치는 바로
모든 사람들이
이처럼 우리의 사회주의강국건설과정은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