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온 나라에 김정일애국주의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는것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중요한 요구

 2016.8.18.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 제7차대회가 열린 올해를 우리 혁명의 최전성기로 빛내이기 위한 충정의 200일전투를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다.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목표는 대단히 웅대하고 우리 혁명의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온 나라에 김정일애국주의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앙양된 애국의 힘,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온 나라에 김정일애국주의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는것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중요한 요구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먼저 사회주의강국건설이 애국주의정신에 기초하여 하나로 단결된 인민의 힘에 의해서만 성과적으로 수행되는 애국위업이기때문이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은 광범한 대중의 헌신적인 노력과 투쟁에 의해서만 성과적으로 완성될수 있는 위업이다.

나라와 민족의 발전을 이룩하고 인민들에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애국사업은 대단히 방대하며 어렵고 복잡한 사업이다. 인민들이 자기의 자주적권리를 마음껏 행사하고 정치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누리도록 하기 위한 사업과 자연을 개조하고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켜 유족한 물질경제생활을 누리도록 하기 위한 사업, 인민들을 사상정신적으로, 문화도덕적으로 문명하게 하는 사업으로부터 조국을 수호하기 위한 사업에 이르기까지 조국의 부강번영을 이룩하고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모든 애국사업들은 큰 힘을 넣을것을 요구한다.

한편 조국의 부강번영을 이룩하고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애국사업은 고정불변하지 않으며 시대와 혁명, 사회의 발전과 함께 보다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진행되게 된다.

이러한 사업들은 몇몇 사람이나 개별적인 일부 소집단 그리고 한두세대가 떨쳐나선다고 해서 다 마련되게 되는것이 아니다.

조국의 부강번영을 이룩하고 인민들에게 자주적인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서는 나라와 민족을 이루는 모든 계급과 계층, 사회적집단들이 애국의 마음에 기초하여 하나로 굳게 단결해야 하며 단결된 힘으로 투쟁해나가야 한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진행하는것이 혁명인것만큼 혁명을 잘하는것이자 애국을 하는것으로 되며 애국사업을 잘해나갈수록 혁명과 건설이 힘있게 추동되여나가게 된다.

혁명이 단결로부터 시작되고 단결된 혁명력량의 힘에 의해서만 승리적으로 전진해나갈수 있는것과 마찬가지로 조국의 부강번영을 이룩하고 인민들자신의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애국사업도 애국주의정신에 기초하여 하나로 단결된 인민의 힘에 의해서만 성과적으로 진척되여나갈수 있다.

뿔뿔이 흩어지면 언제 가도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애국위업의 승리를 이룩할수 없다는것은 력사에 의해 이미 확증된 불변의 진리이다.

이런 의미에서 애국은 곧 단결이고 애국위업의 성패는 인민대중이 하나로 굳게 단결되는가 그렇지 못한가에 달려있다고 말할수 있다.

이것은 우리 혁명의 력사적경험이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우리 인민은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반일애국투쟁에 떨쳐나 일제를 반대하는 투쟁을 벌려나갈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의 사상을 높이 받들고 수령님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쳐 투쟁함으로써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할수 있었다.

우리 인민이 해방후 빈터우에서 새 민주조선건설을 앞당겨나갈수 있은것은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모든 민주력량이 단결하여 새 조국건설에 떨쳐나설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섰기때문이며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타승하고 100년이 걸려도 일떠설수 없다고 떠벌이던 미국놈들의 면상을 호되게 후려갈기면서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세계가 보란듯이 일떠세운것도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힘으로 영웅적투쟁을 벌렸기때문이다.

우리 나라가 지난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 사회주의붉은기를 계속 휘날리게 된것은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하여 전체 군대와 인민이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분발하여 투쟁해나갈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천만군민이 위대한 장군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일심단결의 정신력을 높이 발휘하였기때문이다.

온 나라에 김정일애국주의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는것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중요한 요구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김정일애국주의가 일심단결을 공고하게 다져나갈수 있게 하는 가장 귀중한 정신적재보이기때문이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애국주의에 기초하여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의 두리에 하나로 뭉친 힘은 참으로 위력하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을 새로운 높이에서 더욱 공고하게 다져나갈수 있게 하는 가장 귀중한 정신적재보는 바로 숭고한 조국관을 밝혀주고있는 김정일애국주의이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수령이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절대적지위를 차지하고 결정적역할을 한다는 사상에 기초하여 조국과 인민의 운명은 반드시 혁명의 탁월한 수령에 의해서만 개척되고 지켜지게 된다는 고귀한 진리를 밝혀주고있다.

수령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의 최고대표자이다.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를 지닌 수령은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하여 조국과 인민이 나아갈 먼 앞날까지 환히 밝혀준다. 인민대중은 수령이 있으면 나아갈 항로를 찾게 되지만 수령이 없으면 등대잃은 배처럼 나아갈 방향을 똑바로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하게 된다.

탁월한 정치실력을 지닌 수령은 각계각층의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움으로써 그들이 하나로 굳게 단결된 힘으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개척해나가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수 있도록 진두에서 이끌어나간다. 인민대중은 탁월한 수령의 령도를 받으면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웃으며 뚫고나갈수 있는 위력한 정치적력량으로 결속되지만 수령의 령도를 받지 못하면 조직적으로 단결할수도 없으며 하나로 단결된 힘으로 부닥치는 난관과 시련도 뚫고나갈수 없다.

수령은 인민대중의 위업실현에 떨쳐나선 모든 혁명전사들에게 사회적존재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 생명인 사회정치적생명을 안겨주고 조직과 집단의 사랑과 믿음속에서 사회정치적생명을 빛내이고 그들이 값높고 보람있는 삶을 누려나가도록 따뜻이 보살펴준다.

인민대중은 수령의 품속에서만 가장 귀중한 사회정치적생명을 지니고 그것을 빛내이면서 사회적인간으로서의 존엄높고 값높은 삶을 누려나갈수 있다. 그러나 수령의 령도를 받지 못하는 인민은 부모잃은 고아나 다름이 없다.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강철의 담력과 배짱을 지닌 수령은 혁명무력을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고 탁월한 군사사상과 리론, 전법으로 혁명군대를 무장시키며 나라의 자위적국방력을 최우선 강화해나감으로써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철옹성같이 수호해나간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혁명의 강력한 총대로 믿음직하게 담보해주는 혁명무력과 나라의 국방력은 철두철미 탁월한 수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서만 마련되고 강화발전되게 된다.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 성과적으로 개척되여올수 있었고 오늘 우리 나라가 무진막강한 군력을 가진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으며 우리 인민이 조국의 푸른 하늘밑에서 정치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마음껏 누리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수령님장군님의 탁월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가 없었더라면 우리 인민이 자주적인 사상으로 무장하고 하나의 정치적력량으로 굳게 단합된 애국의 강력한 주체를 이룰수 없었을것이며 우리 조국과 우리 인민은 망국노의 처지에서 벗어날수도 없었고 자주권을 수호할수도 없었으며 오늘과 같은 강력한 사회주의제도를 건설할수도 없었을것이다.

그리고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지닌 국가와 사회의 평등한 주인이 되여 자주적권리를 마음껏 행사하면서 창조적활동을 벌려나갈수도 없었을것이다.

조선혁명의 력사가 보여주고 김정일애국주의가 천명하고있는것처럼 수령이 있어야 조국과 인민도 있고 수령의 품속에서만 조국이 부강번영하며 인민의 행복한 삶이 꽃펴날수 있다.

조국은 수령이고 조국의 품은 곧 수령의 품인것만큼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를 오늘의 조국과 인민의 행복은 물론 래일의 조국과 인민의 행복의 전부로 간직하고 수령에 대한 충정의 한마음을 백옥처럼 지닌 사람이 진짜애국자이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조국은 곧 수령이라는 원리로부터 출발하여 우리의 일심단결은 반드시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정에 기초하고 수령을 유일중심으로 하는 수령, 당, 군대와 인민의 혼연일체로 되여야 한다는것을 밝혀주고있다.

조국은 곧 수령이라는 철의 진리를 밝히시고 우리의 일심단결의 중심은 오직 하나 수령이라는것을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체 군대와 인민이 수령을 유일중심으로 하여 굳게 뭉쳐 오직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의 사상과 의지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해나가는것이 우리 사회의 참모습으로 되게 현명하게 령도해주시였다. 조국과 민족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위대한 장군님의 모든 사고와 활동의 첫자리에는 언제나 수령중심의 일심단결이 놓여있었다.

오늘 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애국위업의 진두에는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서계신다.

조국은 곧 수령이며 조국의 품은 다름아닌 수령의 품이라는 숭고한 조국관을 밝혀주고있는 김정일애국주의는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이 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위력한 혁명의 주체, 애국위업의 주체로 더욱 튼튼히 준비하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역할을 다해나가자면 반드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중심으로 하여 일심단결해야 한다는것을 철의 진리로 깨우쳐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에 기초하여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일심단결하는것, 바로 이것이 김정일애국주의가 우리들에게 가르치는 더없이 귀중한 진리이다.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군대와 인민의 애국의 마음을 하나로 집결시키고 총폭발시켜나갈수 있는 애국의 기치는 바로 김정일애국주의이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지금까지 존재한 모든 애국주의를 다 합쳐도 견주지 못할 애국주의의 최절정이다. 여기는 나라와 민족, 인민에 대한 가장 진실하고 뜨거운 사랑의 열도가 비껴있으며 가장 적극적이며 희생적인 헌신의 높이가 있다. 오늘의 시대의 참된 애국자란 다름아닌 위대한 장군님처럼 조국과 민족, 인민을 사랑하고 그를 위해 헌신분투하는 사람이다.

모든 사람들이 김정일애국주의를 본보기로 내세우고 그 요구대로 살며 투쟁해나갈 때 천만군민은 실천활동속에서 하나의 사상정신과 투쟁기풍으로 살며 투쟁하는 불패의 통일단결을 이룩하게 된다.

김정일애국주의말로 그 숭고성과 견인력으로 하여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고 그를 위해 투쟁하는 모든 사람들이 일심단결할수 있는 가장 단결된 옳바른 사상정신적기초로 된다.

김정일애국주의로 살며 투쟁할 때 모든 사람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최고의 사랑, 최대의 헌신으로 일관된 애국의 마음을 깊이 간직하고 하나로 굳게 단결하여 투쟁할수 있으며 천만군민의 애국의 힘으로 륭성번영하는 불패의 강국을 건설해나갈수 있다.

이처럼 우리의 사회주의강국건설과정은 김정일애국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 모든 사람들을 열렬한 애국투사로 튼튼히 준비시키며 천만군민의 애국의 힘, 단결의 힘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높은 봉우리를 점령해나가는 과정으로 된다.

우리는 김정일애국주의로 단결된 애국의 힘, 일심단결의 힘으로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이였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하루빨리 앞당겨와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