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우리의 아버진 김정은원수님, 우리의 집은 당의 품

 2024.9.30.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앞으로도 무한한 활력과 왕성한 열정으로 인민을 위해 정을 다하는 헌신의 당, 변함없는 어머니당으로 자기의 무겁고도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갈것이며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인민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자기의 본분에 무한히 충실할것입니다.》

주체113(2024)년 7월 2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북부국경지대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압록강의 수위가 위험계선을 훨씬 넘어섬으로써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의주군의 여러 섬지역들에서 살고있는 주민들이 침수위험구역에 고립되는 엄중한 위기가 조성되였다.

사랑하는 인민의 안녕과 복리를 위함이라면 그 어떤 고난과 시련도 한몸에 떠안으시며 온넋과 혼신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7월 28일 집중폭우에 의한 재해현장과 재해예측지역의 주민구조 및 대피사업을 직접 지휘하시였다.

몸소 고무단정에 오르시여 그 위험천만한 침수구역을 여러 시간이나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재해복구 및 구제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재난에 의한 손실을 최대한 줄이고 후과를 빨리 가시며 앞으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적시적인 대책을 세울데 대한 과업과 방도를 제시하여주시고 그길로 야전렬차에서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2차 정치국 비상확대회의를 소집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침수논우에서 만민을 울리고 세계를 놀래운 당결정서가 채택되게 되였다.

눈물의 바다로 화하였던 가설천막전개지들, 평양에 올라온 수재민들을 환영하는 환영식장에 울려퍼진 만세의 환호성, 4.25려관의 식사실에 펼쳐진 눈물겨운 화폭, 4.25려관의 해빛밝은 창가에 랑랑히 울리는 수해지역 학생들의 배움의 글소리…

어린이들과 학생들
사진. 사랑의 선물을 받아안고 좋아하는 학령전 어린이들과 학생들

진정 피와 살을 나눈 친혈육사이에서만 오갈수 있는 정, 한없이 인자하신 아버지를 모신 식솔많은 한 가정의 모습, 위대한 어버이수령으로 모신 조선의 모습이였다.

하기에 조선인민은 남녀로소 누구나 할것없이 우리의 아버진 김정은원수님, 우리의 집은 당의 품이라고 마음속진정을 토로한다.

그렇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아버지로 모신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의 품속에서 세상에 부럼없는 모든 영광, 모든 행복을 맞이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