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는 과학이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기관차라면 과학의 어머니는 교육이라는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자면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시대와 사회발전을 추동하고 견인하는 기관차이며 우리가 의거할 무진장한 전략자산인 과학기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려 나라의 전반적과학기술을 하루빨리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워야 한다.
과학기술을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워야 나라의 정치군사적위력을 더욱 강화할수 있고 경제강국도 건설할수 있으며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러운것없는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줄수 있다.
《인재와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우리의 주되는 전략적자원이고 무기입니다.》
현시대는 과학기술이 사회발전에서 결정적역할을 하는 지식경제시대이며 인재들에 의하여 나라의 국력과 경제문화의 발전이 좌우되는 인재중시의 시대이다. 오늘처럼 인재가 나라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직접적인 요인으로 되고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사업이 사회발전에서 초미의 문제로 제기된 때는 일찌기 없었다.
나라의 전반적인 과학기술을 세계첨단수준에 올려세우고 과학기술의 주도적역할에 의하여 경제와 국방,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부문을 급속히 발전시키자면 과학기술로 튼튼히 무장한 인재들이 바다를 이루어야 한다. 이러한 과학기술인재는 바로 교육을 통하여 육성되며 교육에 의하여 담보된다.
교육이 과학기술을 낳고 과학기술인재를 낳는다. 어디서나 인재를 요구하고있는 오늘 교육사업의 발전을 떠나 과학기술발전을 바라고 인재를 바라는것은 결국 혁명을 하지 않겠다는것이나 다름없다.
우리 당은 혁명령도의 전기간 인재육성인 교육사업에 커다란 힘을 넣어왔다.
해방후 첫 의정으로 연필생산문제를 토의한것도, 전화의 나날 싸우는 고지의 전사들을 대학으로 부른것도,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과학교육사업의 발전에 힘을 넣은것도 다 우리 당의 교육중시정책이 현실에 구현된것이다.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이시기 위해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교육사업에 대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관점과 태도에서 전환이 일어나고 학교들의 면모를 근본적으로 일신시키기 위한 된바람이 일게 되였으며 교육자들의 일본새와 투쟁기풍에서도 놀라운 전변이 일어나고있다.
교육사업은 우리 혁명의 대를 이어주고 나라의 발전을 떠밀어주는 중요한 사업이므로 다른 사업에 확고히 앞세우며 아무리 어려워도 교육사업은 한시도 중단하거나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것이 우리 당의 교육중시사상이고 정책이다.
교육부문에서는 인재들을 오직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민족자주, 민족자존의 정신이 뼈속까지 들어찬 혁명인재, 주체과학기술의 힘으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유능한 인재들을 요구하고있다.
우리는 교육사업이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도, 자신들의 행복한 미래와 잇닿아있는 사활적인 사업이라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과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을 관철하는 사업에 자신의 모든 지혜와 힘을 다 바쳐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