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은
《우리 녀성들은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입니다.》
우리 어머니들은 사회와 집단, 가정의 활력이고 생기이다.
어머니들이 사회적진보와 부강조국건설에서 차지하는 몫은 대단히 크다. 어머니들의 역할을 떠나 가정과 사회의 건전한 발전과 민족의 창창한 미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녀성들과 어머니들의 역할에 중요한 의의를 부여하고계시는
어머니날!
이것은 이 나라 어머니들을 영광과 행복의 절정에 내세워주시려는
어머니날은 말그대로 어머니들을 위한 날이며 자식들이 자기를 낳아 키워준 어머니를 축하해주는 어머니들을 위한 명절이다.
어머니의 젖을 빨며 생의 첫걸음마를 떼고 어머니가 지어준 밥을 먹으며 어머니가 다려준 옷을 입고 어머니의 타이름을 들으며 성장하는것이 인간이다.
어머니의 한없는 사랑과 배려, 헌신은 자식이 다 자란 그날에도 그리고 어머니가 숨이 지는 그 순간까지도 계속된다.
그래서 인간은 다 자란 자식을 거느리고 귀밑머리가 희여진 그때까지도 어린 시절의 심정으로 어머니를 못잊어하며 추억하는것이다.
이처럼 인간의 생활에서 중요한 지위에 있는 어머니들이지만 그들의 사회적처지는 시대마다 달랐다.
돌이켜보면 지난날 조선의 어머니들은 가슴에 모진 고통과 아픔의 상처만을 받아안으며 살아왔다.
나라없던 그 세월에는 해산하는 날까지도 휴식은 고사하고 일하러 나가지 않으면 안되였고 그래서 《고랑녀》라는 이름아닌 이름까지 생겨났다. 피덩이같은 자식을 감싸안을 변변한 포대기 하나 없었고 자식을 키우면서도 어머니된 행복을 느끼기는커녕 세상을 한탄하며 피눈물을 흘려야 하는것이 어머니들의 운명이였다.
그래서 《무자식상팔자》라는 말까지 생겨났다.
수수천년 내려오던 이러한 조선의 어머니들의 불우한 처지는
천만부모의 정을 합쳐도 이루지 못할
평양산원에 꾸려진 현대적인 유선종양연구소며 평양시와 지방에 꾸려진 산원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제의 실시며 더욱 훌륭하게 꾸려진 학생소년궁전들과 소년단야영소들, 옥류아동병원과 개건현대화된 평양아동백화점 등 최근 우리 나라에서 실시되고있는 여러가지 시책들과 건설물들마다에는 녀성들과 어머니들, 어린이들에게 베푸시는
《태양의 빛과 열이 있어 세상만물이 만발하듯이
이것이 온 나라 어머니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오늘 우리 어머니들은 고결한 충정과 불타는 애국심, 흰눈과도 같이 순결하고 자기 희생적인 헌신으로 오늘의 시대를 빛내여가고있다.
녀성문제가 심각한 사회정치적문제로 제기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며 조국과 민족앞에 지닌 시대적본분을 다해나가는 훌륭한 어머니들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이다.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어머니날을 온 나라의 대경사로 맞으며 이 땅의 천만자식들의 마음을 담아 축복의 인사를 드린다.
조국의 푸른 하늘아래서, 래일의 밝은 미래가 약속되여있는 이 땅우에서 어머니들이여 더 밝게 웃으시라, 그리고 더욱 아름다워지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