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2025년 4월 25일 조선혁명의 첫 무장력의 뜻깊은 창건일에 신형다목적구축함의 진수기념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국가무력의 절대적 힘, 불가역적강세를 굳건히 다져주시고 최강의 해군무력에 대한 세기적숙망을 풀어주시는
진수식에서는 새로 건조한 5, 000t급 신형다목적구축함을 《최현》급으로 등급분류하고
《최현》호로 명명된 신형다목적구축함의 함명은 조선해병들의 영웅적전투정신에 날개를 달아주는 참으로 뜻깊은 이름이다.
《조선사람이라면 누구나 잘 아는 우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동서량면이 바다로 되여있는 해양국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있어서 동서량면의 바다는 조선인민의 생활과 직결된 터전이며 주권행사의 중요령역이다. 해군이 강해야만 국가의 평안과 발전이 담보된다는데 해양국으로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지정학적특유성이 있다.
조선의 해병들은 국권의 핵심인 해양주권을 사수하여 근 80년간 영웅적투쟁정신을 발휘하여 무수한 침략위험을 격퇴하여왔다. 병력수나 장비수준에서 적들과 비할바가 못되였지만 조선인민군 해군은 전쟁시기는 물론 그 이후 수십년간의 행로에서도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승전사에 불멸할 영예를 가져다주었으며 대대로 침략의 통로로 되여온 해상관문에 불퇴의 방호벽을 쌓아올렸다.
어떤 국경표식물도 없는 날바다우에서 선혈을 뿌려 자기 조국의 주권을 사수해온 조선해병들의 영웅적전투정신은 변함없이 계승해야 할
신형다목적구축함의 함명을 《최현》호로 명명한것은 새세대 해병들의 영웅적전투정신에 창군세대의 굳센 신념과 용맹, 기개가 슴배여들게 하여 그것을 영원히 빛나는 수호의 넋으로 길이 빛내여가기 위해서이다.
자력항일의 기치를 들고 무장대오를 일으켜 일제에게 빼앗겼던 나라를 찾는 투쟁에서 커다란 공적을 세웠으며 건국, 건군의 초행길에 이어 제국주의련합군대를 격멸하는 행정에서
창군세대의 한 사람인 최현동지의 이름으로 명명한 신형다목적구축함의 함명은 해병들로 하여금 창군세대의 불굴의 정신과 담력을 언제나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고 그들이 발휘하였던 용맹과 기개를 떨치도록 적극 고무추동한다.
참으로 신형다목적구축함의 함명은 조선해병들의 전투적정신이 력사에 없는 새로운 승전을 창조할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