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인민사수의 최전방에 서계시는 위대한 어버이

 2022.8.31.

지금 조선인민은 건국이래 대동란이라고 할수 있는 상황이 조성된 속에서 인민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의 정과 사랑, 희생적인 헌신의 세계에 대하여 사무치게 절감하면서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분을 수령으로, 온 나라 대가정의 어버이로 모시고있는가를 심장깊이 새겨안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며 전체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습니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며 전체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대불변의 신조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의 한생의 전부와도 같고 피와 살과도 같은 그 인민이, 하늘보다 더 높이 받들고 말그대로 혼심을 깡그리 다 바쳐오신 그 인민이 생명안전의 위기상황이라는 급변사태에 직면하자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켜내기 위한 위험천만한 방역전선의 제일선, 인민사수의 최전방에 나서시였다.

사실 온 세계를 대재앙속에 몰아넣고있는 무서운 악성비루스가 우리 경내에 끝끝내 류입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우리 모두는 자기자신과 부모처자들의 생명안전의 위험으로 하여 두려움과 불안으로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사상초유의 재난이 닥쳐든 그때 인민의 마음속에 생긴 걱정과 고민, 두려움을 가셔준것은 바로 위대한 어버이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였다.

악성비루스가 류입된 초시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를 소집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국가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할데 대한 정치국 결정서를 채택하도록 하시고 돌발적인 비상사태를 극복하고 방역대전에서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긴급대책과 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

그러시고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날밤으로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찾으시여 현 방역상황에서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기 위한 필승의 방략을 안겨주시면서 인민의 격정을 울리는 뜨거운 말씀을 하시였다.

사실 지금 우리 인민들이 불안해할수 있다, 늙은이들도 그렇고 아이들도 그렇고 다 불안해하지만 특히 어린 자식을 가진 젊은 부모들이 더 무서워할것이다, 그들은 자기가 병에 걸리는것보다 자식들이 병에 걸리는것을 더 무서워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인민들에게 악성전염병과의 싸움에서 반드시 이길수 있다는 신심을 주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시였다.

진정 장내에 무겁게 드리운 긴장과 초조의 공기를 한순간에 밀어내며 울리던 그이의 음성은 이 나라 천만인민을 아들딸로 품어안으신 어머니의 목소리, 이 나라 수백만 아이들을 이 세상 가장 귀중한 보배로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자애로운 음성이였다.

위대한 어버이의 말씀을 받아안으며 우리들은 인민을 제일로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이번 방역전에서 반드시 이긴다는 신심을 굳게 가다듬게 되였으며 악성비루스와의 전민항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인민을 위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색과 헌신은 끝이 없었다.

잊을수 없는 그 나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가 무엇때문에 필요한 사람들인가, 우리가 누구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워야 하는가를 더 깊이 자각할 때이라고, 우리 당은 자기의 중대한 책무앞에 용감히 나설것이며 무한한 충실성과 헌신으로 조국과 인민의 안전과 안녕을 전적으로 책임질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는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인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는 위대한 어버이의 정깊은 목소리, 간곡한 당부였다.

그러시면서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할 결의와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본부당위원회에 바친다고,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천백마디 말이 아니라 오직 희생적인 헌신으로써 인민을 받드시려는 그 신념, 자신과 가정을 위하여 쓰셔야 할 의약품마저도 인민을 위하여 아낌없이 바치신 그이의 진정에 온 나라 인민이 격정의 눈물을 흘리였다.

정녕 그것은 단순한 의약품이 아니라 경애하는 그이의 피와 넋이였고 불사의 힘을 주는 사랑의 젖줄기였으며 온 나라를 공산주의미덕과 미풍으로 들끓게 한 크나큰 열원이였다.

이런 위대하고 뜨거운 심장을 지니신 분이시기에 자신의 건강은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유열자들과 접촉한 사람들이 온 하루 끊임없이 드나드는 위험천만한 약국들에까지 몸소 나가신것 아닌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평온한 때도 아닌 바로 이 엄혹한 비상사태속에서 약국들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모습을 뵈오면서 누구나 놀랐고 가슴섬찍함을 금할수 없었다.

자나깨나 소원하며 바라고바라는 그이의 안녕이건만 우리의 어버이께서는 무서운 병마로 고생하는 인민들생각이 얼마나 간절하시였으면 비상방역전의 최전방, 제일선이라고 할수 있는 위험천만한 약국들에까지 나가시였겠는가.

세상에 한분밖에 안계시는 우리 총비서동지를 좋은 때, 좋은 날도 아닌 준엄한 방역상황속에서 그것도 가장 위험한 곳에 모시였으니 이것이 과연 전사된 도리, 자식된 도리를 다한다고 할수 있겠는가.

우리는 심장으로, 온넋으로 깨달았다.

사랑하는 인민의 건강과 생명안전을 위해서라면 인민사수의 최전방에 주저없이 나서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야말로 우리 모두가 하늘땅 끝까지 따르고 받들어모셔야 할 운명의 위대한 태양이심을 전인민적인 체험으로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하였다.

참으로 조국과 인민의 사활이 걸린 오늘의 방역대전은 이렇듯 인민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생명도 아낌없이 바칠 일념으로 심장을 끓이시며 인민을 찾으시고 인민을 돌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심혈과 로고로 이어진 결사헌신의 길이다.

지금 이 시각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랑하는 인민의 안녕과 건강을 지켜주시려 끊임없는 사색과 헌신의 로고를 바쳐가고계신다.

정녕 인민을 혈육으로 품어안으시고 천만로고를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고있기에 우리에게는 두려운것도, 무서운것도 하나도 없으며 오늘의 방역대전에서 반드시 승리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