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주체교육의 밝은 미래를 펼쳐주신 위대한 령도

 2019.8.2.

나라의 교육사업전반이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근본적으로 일신되고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확고히 담보해나가고있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은 주체교육의 위대한 스승이시며 걸출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사업을 발전시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의 나라로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깊이 통찰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교육사업을 선차적인 사업으로 내세우시고 나라의 교육발전을 위하여 온갖 심혈과 로고를 바치고계신다.

주체교육의 밝은 미래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령도에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먼저 새 세기 교육혁명수행을 위한 교육사상과 리론들을 제시하심으로써 나라의 교육발전의 강령적지침을 마련해주신것이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 교육부문이 전례없는 비약적발전을 이룩해나가고있는것은 바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밝혀주신 주체적인 교육사상과 방침을 확고한 지침으로 하여 전진하고있는데 그 근본비결이 있다.

교육을 국가건설의 기초로, 국가의 지속적발전을 담보하기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으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식경제시대 교육사업의 역할을 깊이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주체103(2014)년 8월 30일에 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이자》에서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킬데 대한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교육사상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밝히신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킬데 대한 사상에는 현시기 교육혁명을 일으켜야 할 필요성, 새 세기 교육혁명의 목표와 원칙, 그 수행에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를 비롯하여 우리의 교육을 주체시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5(2016)년 5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하신 중앙위원회사업총화보고에서 정치사상적으로 준비되고 높은 창조적능력과 고상한 도덕풍모, 건장한 체력을 지닌 다방면적으로 준비된 인재들을 키우는것을 우리 교육의 기본임무로 다시금 명백히 밝혀주시고 중등일반교육을 발전시킬데 대한 문제, 대학들에서 인재양성목적에 맞게 학제를 합리적으로 정하고 련속교육체계를 발전시켜 세계적인 학자들을 많이 키워낼데 대한 문제, 직업기술교육체계, 사범교육체계,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를 발전시킬데 대한 문제 등을 비롯하여 사회주의문명건설이 힘있게 벌어지는 오늘의 현실적조건에 맞게 나라의 교육을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실천적문제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그리고 주체107(2018)년 4월 20일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는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시고 이 문제는 과학교육사업의 급속한 발전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라는 전략적구호를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8(2019)년 4월 12일에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 《현 단계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공화국정부의 대내외정책에 대하여》에서 국가적으로 교육을 최우선시하는 기풍을 세우고 우리 식의 교육혁명을 다그쳐 발전된 나라들의 교육수준을 따라앞설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교육부문에서는 교원진영을 강화하고 현대교육발전추세에 맞게 교육의 질을 높여 과학기술발전과 사회주의건설을 떠메고나갈 인재들을 더 많이 육성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이처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 세기 교육혁명수행을 위한 교육사상과 방침들을 제시하심으로써 우리의 교육은 자기 발전을 위한 불멸의 지침을 가지게 되였으며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게 되였다.

주체교육의 밝은 미래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령도에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교육사업에서 혁명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교육발전의 확고한 토대를 마련해주신것이다.

교육발전문제를 국가의 지속적발전을 위한 전략적문제로 간주하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중등일반교육을 결정적으로 발전시키는것을 새 세기 교육혁명수행을 위한 기본고리로 보시고 나라사정이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할데 대한 혁명적인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심한 가르치심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회의에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할데 대한 법령이 발포된데 이어 2014-2015학년도부터는 전반적12년제교육강령에 따라 교육이 시작되게 되였으며 2~3년안에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완전히 실시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그리고 고등교육체계를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전환시키기 위하여 대학들을 종합대학화하고 일원화하기 위한 조치들도 취해주시였다.

오늘 우리 나라에 부문별종합대학들과 지역별종합대학들이 수많이 창설되고 교종별, 학문별에 따르는 교육의 일원화가 높은 수준에서 다그쳐지고있는 전례없는 성과는 새 세기 교육혁명수행의 초행길을 맨 앞장에서 헤쳐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결실이다.

나라일을 돌보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반적인 교육내용과 방법을 일신시키기 위하여 교육내용을 실용화, 종합화, 현대화하여 교육내용을 옳게 편성하며 현대교육과학과 교육기술을 도입하여 깨우쳐주는 교수를 더욱 개선하기 위한 사업도 현명하게 령도하여주시였다.

교육내용과 방법을 개선하는것을 교육사업을 혁신하는데서 관건적문제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양교원대학을 교육의 과학화, 정보화, 현대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본보기대학으로 꾸릴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그 관철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시였다. 주체107(2018)년을 과학의 해로 정해주시고 1월 16일 개건현대화된 평양교원대학을 찾으시여서는 오랜 시간에 걸쳐 대학의 교원들이 새롭게 연구도입한 교수방법과 교수수단들을 일일이 보아주시며 새롭고 특색있다는 과분한 치하의 평가를 해주시였으며 그 성과를 모든 대학들에 일반화할데 대한 구체적인 가르치심도 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교육조건과 환경을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에도 크나큰 로고를 바쳐가고계신다.

김일성종합대학의 강화발전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세계적인 교육의 나라, 인재의 나라로 만들기 위하여 창립70돐을 맞는 대학의 교직원, 학생들에게 력사적인 서한《주체혁명의 새시대 김일성종합대학의 기본임무에 대하여》를 보내주시여 대학의 교육과학연구사업을 개선하고 대학을 세계일류급대학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웅대한 설계도를 펼쳐주시였다. 그러시고도 못다주신 사랑이 있으신듯 김일성종합대학에 덩지큰 현대적인 교사들과 기숙사들을 새로 건설하도록 하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에 떠받들려 전국의 각급 대학들의 면모가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일신되고 삼지연군에서 수십개에 달하는 학교와 유치원들이 현대적으로 개건된것을 비롯하여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다.

주체107(2018)년 9월 28일 창립70돐을 맞는 김책공업종합대학을 찾으시고 대학의 교원, 연구사들과 대를 두고 길이 전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으며 대학에서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교육의 질적수준을 높여 학생들을 혁명성이 강하고 높은 탐구능력과 응용능력을 지닌 창조형의 인재, 붉은 과학자들로 키워낼데 대한 강령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로동신문 2018년 9월 29일 1면) 그리고 주체108(2019)년 3월 10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진행되는 경사스러운 날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인 대학책임일군에게 투표하시기 위하여 또다시 김책공업종합대학을 찾으시여 대학이 나아갈 방향과 방도를 다시금 환히 밝혀주시면서 대학의 교육사업과 과학설비, 정보기술의 현대화를 위해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이처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와 크나큰 사랑에 떠받들려 나라의 교육사업발전을 위한 투쟁에서는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으며 지식경제시대의 인재육성사업에서는 커다란 전변이 일어나게 되였다.

주체교육의 밝은 미래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령도에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나라의 교육사업발전의 직접적담당자인 교육자들을 사회적으로 내세우도록 하시여 교육발전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주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나라형편이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교육자들을 혁명의 미래를 가꾸는 혁명가들이라고 하시며 그들을 제일로 아끼고 내세워주시며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베풀어주시고계신다.

궁궐같은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을 지어주시여 우리 당의 교육중시사상과 정책의 진리성과 정당성을 만천하에 떨쳐주시고 련이어 적대세력들의 전대미문의 제재속에서도 자체의 힘으로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와 같은 현대적인 살림집거리들을 통이 크게 건설하여 교원, 연구사들에게 무상으로 통채로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사랑속에 세상에 둘도 없는 사회주의문명을 우리 교원, 연구사들이 제일 선참으로 누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교원들의 자그마한 소행도 귀중히 여겨주시며 영광의 단상에도 내세워주시고 신문과 방송, TV를 통하여 널리 소개하여 온 나라가 다 알도록 하여주시였다.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자원진출한 교원들을 평양에 불러주시고 대를 두고 잊지 못할 사랑의 선물을 안겨주시고 당 및 국가표창도 수여하도록 하시였다. 그러시고도 주지 못한 사랑이 또 있으신듯 투철한 신념과 백옥같은 충정의 마음으로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조국의 미래를 책임진 교원혁명가로서의 깨끗한 량심과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는 이들모두의 순결한 애국심에 머리가 숙여진다고, 온 사회가 이들을 적극 내세워야 하며 그들이 지닌 혁명가적인생관, 후대관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하시며 그들모두를 사랑의 한품에 안아 뜻깊은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다.

이처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속에 우리 교원, 연구사들은 복받은 삶을 누리며 당의 교육전사로서의 자신들의 책임과 본분을 훌륭히 수행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주체교육의 위대한 스승으로 높이 모시여 우리 국가의 미래는 창창하며 우리 조국은 가까운 앞날에 세계적인 교육의 나라, 인재의 나라로 우뚝 솟아오르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