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리성혁
2023.1.30.
온 나라 대가정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12(2023)년 새해의 첫날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 대표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신 소식이 사람들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조국번영의 새로운 한해를 소년단원들의 밝은 웃음소리, 담찬 발구름소리를 들으며 시작하는것은 미래를 위한 성스러운 위업의 정당성을 확신하며 나아가는 우리 당과 국가, 인민에게 있어서 참으로 크나큰 힘이고 기쁨이라고 하시면서 해빛같이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를수록 태양의 축복속에 맞이한 행복한 설날들에 대한 뜨거운 감회로 하여 더욱 가슴벅차지는 조선인민이다.
설날에 대한 소중한 추억의 첫 기슭에는 조선에서 첫 사회주의정권이 탄생하던 주체36(1947)년의 잊지 못할 설날이 뚜렷이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대원수님들처럼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불러주시고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며 한평생 학생소년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그런 위대한 어버이는 세상에 없습니다.》
우리 민족의 력사에서 위대한 전변의 해로 아로새겨진 주체35(1946)년이 지나가고 희망찬 새해 주체36(1947)년이 밝아왔다.
1월 1일 아침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이미 얻은 승리를 공고히 하며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하여》라는 신년사를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새해 신년사를 받아안고 온 나라가 환희와 격정에 휩싸이던 그 시각 또 하나의 격동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새해를 맞는 온 나라 어린이들을 축복해주시였던것이다.
새해에 800만 어린이들에게
1947년 1월 1일
새벽하늘에
샛별같이 빛나는
새 나라 조선의 800만 어린이여!
새해와 한가지로 새 복을 받아
굳세고 씩씩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무궁한 새 조선의 새 일군 되소서.
지난날 일제식민지통치밑에서 가난과 천대속에 시들어가던 조선의 어린이들을 동트는 새벽하늘에 유난히 빛을 뿌리는 샛별,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존재로 높이 안아올리시고 휘황한 미래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사랑이 이 글발의 구절구절에 슴배여있다.
이 사랑의 글발을 받아안고 어린이들만이 아닌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손길아래 더욱 번영할 새 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확신하게 되였으며 신심과 용기에 넘쳐 새해의 투쟁에 떨쳐나섰다.
실로 문구 하나하나마다에 어린이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새 조선의 밝은 앞날에 대한 희망과 기대가 그대로 어려있는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은 신년사와 함께 주체36(1947)년 새해 첫 진군길에 나선 조선인민을 힘있게 고무해주었다.
그때로부터 세월은 멀리도 흘렀지만 어버이수령님께서 열어주신 위대한 사랑의 력사는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해 대를 이어 계속되고있음을 2023년의 설날이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참으로 나라마다 어린이들이 있고 해마다 설날은 오지만 조선의 어린이들처럼 행복한 어린이들은 세상에 없으며 위대한 태양의 축복을 가슴에 간직하고 밝고 바르게 자라나는 미덥고 사랑스러운 후대들이 있어 조선의 미래는 끝없이 창창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