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정보과학대학 서건일
2018.7.24.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강자가 되고 과학기술에서 뒤떨어지면 약자로 되는 현시대 과학기술중시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략적로선으로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발전된 나라들에서 이룩한 과학기술의 성과를 널리 받아들이고 그것을 더욱 발전시킴으로써 최신과학기술의 높은 봉우리를 빨리 점령하여야 합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11권 142페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과학기술중시의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주체 88(1999)년 1월 11일 그해의 첫 현지지도로 국가과학원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자공학연구기지의 기본청사로 향하시면서 한 일군에게 거기에 설치한 콤퓨터의 부류에 대하여 물으시였다.
싼급이라고 대답올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대번에 싼급콤퓨터를 알아보시였다. 흔하지 않은 전문분야의 최신형콤퓨터에 대해서도 환히 알고계시는것이였다.
이윽하여 어느 한 연구실에 들어서시여 잠시 콤퓨터들을 일별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설계프로그람들을 일식으로 갖추고있는 콤퓨터앞에 이르시여 그 콤퓨터의 프로그람용량이 얼마인가고 물으시였다.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프로그람용량이 4GB이면 작업공간은 나머지 4GB정도 될것이라고 하시였다.
콤퓨터의 총 기억량에 정통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작업공간에 대한 계산을 순간에 하시고 수행일군들에게 알려주시는것이였다.
일군은 경탄을 금치 못하며 위대한 장군님께 프로그람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드릴 필요가 없겠다고 생각하였다. 최신콤퓨터들이 장비된 연구실들에 들어서시자마자 대번에 그 콤퓨터들의 기억능력과 처리속도까지 수자를 들어가시면서 가르쳐주시는 위대한 장군님께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일군의 이런 생각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느 한 콤퓨터의 프로그람을 보아주실 때 더욱 굳어졌다.
한 청년과학자가 마주하고있는 콤퓨터앞에 이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가 한다하는 나라에서 개발한 고급한 수준의 프로그람을 자체의 힘으로 해석해내고 연구사업에 리용할수 있게 완성시킨데 대해 보고받으시고 만족해하시며 콤퓨터화면에서 프로그람을 한번 보자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연구사가 당황해하자 덤비지 말고 콤퓨터를 가동시켜보라고 따뜻이 이르시면서 메뉴를 보자고 하시였다. 그제야 어지간히 긴장을 푼 연구사는 유표를 움직여 메뉴를 현시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먼저 라이쎈스를 찾으라고 하시고 다음에는 쏘스를 찾으라고 하시였다.
연구사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부르시는 순서대로 콤퓨터를 조작하여 화면에 현시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허리를 굽히시고 화면을 찬찬히 훑어 내려가시다가 이것 말고 화면을 절반 잘라서 한쪽에는 해득하지 않은 프로그람을, 다른쪽에는 해득한 프로그람을 대치시켜보라고 이르시였다.
연구사는 프로그람을 화면의 량쪽에 대치시켜 현시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행 또 한행 화면에 현시된 프로그람의 내용을 따져보시고는 스크롤하라고 하시였다. 다른 화면이 전개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심오한 지성의 예지로 청년과학자를 새로운 창조의 세계에로 이끌어가시는것이였다.
이윽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환하게 웃으시며 참 대단한 일을 하였다고 하시며 연구사의 등을 가볍게 두드려주시였다.
청년연구사는 한다하는 전문가들도 직접 연구한 당사자가 아니고서는 리해하기 어려운 독특한 프로그람에 대하여 그처럼 전문가이상으로 파악하고 가르쳐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황홀한 눈빛으로 우러렀다.
이처럼 정보기술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나라에서는 정보기술이 급속히 발전하고 수많은 정보기술후비들이 자라나 나라의 경제를 지식경제로 전환시켜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