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박사 부교수 김기철
2022.8.12.
얼마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가 진행되였다.
대회에서 두드러지게 강조된것은 조선로동당이 인민의 당, 인민의 심부름군당이라는것이다.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본태는 인민의 당, 인민의 심부름군당이라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 이것이 우리 당의 유일한 존재명분이고 최고의 징표이며 영원한 본태입니다.》
조선로동당이 인민의 당이라고 할 때 그것은 조선로동당이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정치조직, 다시말하여 인민을 주인으로 내세우고 인민의 요구와 지향을 실현시키는데 당활동을 지향시켜나가는 당이라는것을 의미한다.
조선로동당은 창당 첫날부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을 자기의 사명으로 하여 출현한 정치조직이다. 인류정치사에서 정당의 력사를 돌이켜보면 수많은 당들이 기록되여있다. 이 당들의 절대다수가 일정한 계급이나 집단, 정치세력의 정권장악의 수단, 무기로 리용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민을 위한다고 하는 당들도 적지 않게 있지만 그 어느 당도 조선로동당처럼 특정한 계급이나 집단이 아니라 광범한 인민을 자기의 지반으로 하고 인민과 생사를 같이하며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한 당은 없었다.
오늘날 조선로동당은 세계정당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인민의 당, 인민의 심부름군당이라는 독특한 모습을 새기고있다.
인민의 당은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본태이다.
인민의 당이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본태로 되는것은 우선 조선로동당이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신 절세위인들을 수령으로 모신 당이기때문이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혁명적당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실현하는 수령의 당이다. 혁명적당의 면모는 무엇보다도 수령의 사상과 령도에 의하여 규정되게 된다.
조선로동당은 인민을 가장 사랑하시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 당이며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받는 당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은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였다.
이민위천이란 말그대로 인민을 하늘처럼 여긴다는것이다. 다시말하여 인민대중을 세상에서 제일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한다는것이다.
이 세상에 인민을 위한다는 당을 창건한 정치가들도 적지 않고 당을 이끌어온 지도자들도 많지만 인민을 하늘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하여 한생을 깡그리 바치신 정치가는 오직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뿐이시다.
오늘 인민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끝없는 사랑과 헌신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그대로 계승되고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민위천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좌우명인 동시에 자신의 좌우명이라고 하시면서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 멸사복무의 길을 이어가고계신다. 그리고 모든 당사업과 당활동이 철두철미 인민을 위한것으로 일관되도록 령도하고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서도 모든 초급당비서들에게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의 참된 정치일군이 되는것을 고정분공으로 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인민앞에 무한히 성근하고 인민을 위한 고생을 천부로, 지상의 보람으로 여기는것, 인민을 위해 궂은 일, 마른일 가리지 않고 자기의 뼈와 살을 깎아서라도 인민들의 편리와 생활을 최대로 도모하는것이 우리 당이 바라는 초급당비서들의 기본자세, 기본품성이라고 하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들의 이민위천의 뜻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받기에 조선로동당은 인민을 위한 헌신적복무의 길만을 변함없이 걸어갈것이다.
인민의 당이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본태로 되는것은 또한 조선로동당이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사상으로 하고있기때문이다.
당은 사상과 리념의 공통성에 기초한 사람들의 정치조직이고 당의 성격과 활동방식은 당의 지도사상에 의하여 규정된다. 당이 무엇을 목적으로 내세우고 무엇을 위하여 투쟁하는가 하는것은 당의 지도사상에 의하여 규정된다.
인민의 당으로서의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본태는 조선로동당의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다. 그것은 인민대중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고 인민대중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며 인민대중에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 인민대중중심의 지도사상, 지도리론, 지도방법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인류사상사에서 처음으로 사람의 본질적특성을 과학적으로 밝히고 인민대중이 력사의 주체라는것을 뚜렷이 명시함으로써 력사발전에서 인민대중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가장 정확히 그리고 최상의 경지에서 밝히고있다. 그리고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 그 자체를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정식화하고 인민대중의 근본리익을 옹호하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인민대중자신의 힘으로 실현하기 위한 혁명리론과 전략전술을 전면적으로 밝혀주고있다. 이와 함께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혁명적당의 존재방식으로, 혁명적당풍으로 내세우고있으며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뛸데 대한 대중령도의 모든 원칙적문제들도 밝혀주고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되여있는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사상으로 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조선로동당의 모든 활동은 철두철미 인민대중을 첫자리에 놓고 진행하고있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이것은 조선로동당의 기본활동방식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자기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하고있는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인민을 위하여 헌신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조선로동당은 최고의 령도적정치조직이다. 다시말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국가와 사회생활이 조선로동당의 유일적인 령도밑에 조직진행된다.
조선로동당이 인민의 당으로서의 본태를 고수해나갈수록 국가활동과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인민의 지향과 요구는 더욱더 철저히 실현되게 되고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인민의 지위는 더욱 높아지게 된다.
조선로동당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김일성-김정일주의를 당의 지도사상으로 영원히 높이 들고나가는 한 인민의 당으로서의 조선로동당의 본태는 영원히 변함이 없을것이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인민의 리상이 실현되는 인민의 나라로 번영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