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대회장을 세차게 뒤흔든 울음소리

 2019.3.23.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는 우리 나라에서는 어른들만이 아니라 아이들까지도 당과 국가의 보살핌과 보호속에서 사회정치적권리를 자유롭게, 평등하게 마음껏 행사하고있다.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주체101(2012)년 6월 3일부터 8일까지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소년단원들의 대경축행사가 백두산기슭의 정일봉중학교로부터 조국의 최전방초소인 초도의 중학교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모든 학교들에서 선발된 2만여명의 소년단대표들의 참가밑에 성대히 열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에 있어서 사랑하는 소년단원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며 희망과 미래의 전부입니다.》

행사에 참가한 대표들은 학습과 조직생활, 좋은일하기운동에서 모범을 보인 소년단원들을 기본으로 하여 선발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주신 특별비행기와 특별렬차, 행복의 꽃수레를 타고 평양에 도착한 소년단대표들은 아무런 불편도 없이 생활하도록 모든 조건이 다 보장된 4.25려관에서 귀동자들처럼 특등대우를 받으며 숙식하였으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환하신 영상이 모셔진 대표증을 수여받는 영광을 지니였다.

집에서 떠날 때부터 도, 시, 군들에서 환송사업을 크게 해주고 아직은 초청이라는 말조차 모르는 응석받이 철부지들이 가는 곳마다에서 귀빈대우를 받고 교통보안원들의 거수경례까지 받으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되였다. 소년단대표들은 만수대언덕과 금수산태양궁전, 김일성종합대학 전자도서관과 삼석과수종합농장을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을 참관하였고 인민극장과 평양대극장을 비롯한 평양시내 여러 극장에서 축하공연도 보았다. 6.6절날 오후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음악회를 보았으며 6월 7일에는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받아안았다.

평범한 사람들의 자식이 대표로 뽑혀 평양에 올라가 특별대우를 받았다는 소식들이 전해질 때마다 이 땅 그 어디에서나 《경애하는 김정은장군님, 정말 고맙습니다.》, 《김정은장군님께서 어쩌면 그렇게도 인민들의 속마음까지 깊이 헤아려보실가.》라는 감사의 인사가 련속 울려나왔으며 결의 또한 대단하였다.

처음 평양에 도착했을 때 소년단대표들의 대다수는 당의 사랑을 알기에는 너무나도 철없는 응석받이들이고 장난꾸러기들이여서 얼마나 장난이 세찼던지 소년단지도원들과 일군들은 동심세계에 빠져있는 아이들을 통제하느라고 진땀을 빼고 목이 쉬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러나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소년단원들의 마음은 어른들도 깜짝 놀랄 정도였다.

온 나라 인민들과 전세계가 텔레비죤을 통하여 다 보았지만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때 대회장은 소년단원들의 울음바다로 되였다.

대회시작전부터 웃고 떠들던 아이들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대회장에 나오시자 처음부터 눈물이 글썽해졌고 그이께서 축하연설을 하실 때와 조선소년단축하단이 축하시를 랑송할 때에는 격정에 흐느끼는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온 대회장을 세차게 흔들었다.

웃기기는 쉬워도 울리기는 힘든 아이들의 그 울음속에는 자기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고 한생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 조국의 미래를 축복하는 오늘의 이 행복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이 가득 담겨져있었다.

전쟁으로 모든것이 파괴된 나라를 일떠세우던 1950년대 후반기에 벌써 국가가 아이들에게 옷을 지어 공급하는 력사를 창조하시고 수십년간 국가의 일관한 정책으로 관철하도록 하신 어버이수령님, 력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아이들에게만은 콩단물을 정상적으로 공급할수 있도록 뜨거운 조치를 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미래사랑을 그대로 이어 오늘은 성대한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행사장으로 우리모두를 불러주시고 몸소 행사장에 나오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래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행사장에 나오시자마자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에 북받쳐 울고 텔레비죤과 신문에서만 뵈옵던 원수님을 직접 뵈옵는 크나큰 영광으로 하여 기뻐서 우는 아이들이였다.

참으로 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는 우리 당의 숭고한 미래사랑이 낳은 결정체였다.

중국의 중앙텔레비죤과 신화통신, 미국의 AP통신과 CNN방송을 비롯하여 많은 신문, 방송, 통신들이 일제히 특대뉴스로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를 널리 보도하였다. 통신과 방송들에서는 조선의 행사들마다에서 어른들이 자기 령도자를 우러러 눈물을 흘리며 환영하는것은 많이 보아왔지만 아이들이 그처럼 열광적으로 환영하는 모습은 처음 보는 일이라고 하면서 이것을 놓고도 김정은최고령도자는 조선의 남녀로소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계시는 위대한 분이시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조선에서 김정은최고령도자는 아이들의 행사를 통해서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했다고, 정말 인민은 하늘이고 아이들은 왕이라고, 조선에서처럼 아이들의 명절을 쇠는 나라는 이 세상에 없다고 전하였다.

아이들은 나라의 꽃봉오리이며 미래의 주인들이다. 조국의 앞날과 민족의 전도는 전적으로 아이들에게 달려있다. 아이들이 명랑할 때 어른들도 명랑하고 아이들이 잘 자라면 어른들도 기운이 솟는다.

세계적으로 계속되는 무장충돌과 자연재해 등으로 3억 300만명에 달하는 17살미만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시들어버리고있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나라의 꽃봉오리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고 슬기롭게 키우는것을 자기의 가장 숭고한 의무로 여기고 아이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과 국가의 숭고한 미래사랑의 시책에 의하여 모든 아이들이 나라와 민족의 역군으로 훌륭히 자라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