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백전백승사로 이 행성을 뒤흔들며 하늘높이 휘날리는 우리의 국기

 2019.10.28.

강성하는 내 나라의 푸른 하늘에 펄펄 휘날리는 우리의 람홍색공화국기!

나라마다 국기가 있고 국기에 제나름의 형태와 뜻을 담지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친히 완성하여주신 우리의 국기처럼 심오한 뜻이 담겨져있으면서도 우아하고 아름다운 국기는 이 세상에 찾아볼수 없다.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하여 항일혁명투사들을 비롯한 조선의 진정한 혁명가들이 흘린 피와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의 혁명력량을 국기의 붉은색으로 상징하고 우리 나라가 찬란하고 유구한 민족문화를 가진 단일한 민족국가라는것을 흰색으로, 우리 조선인민의 씩씩한 기백과 공화국의 자주권을 국기의 푸른색으로 상징하며 붉은 기폭에는 항일의 빛나는 혁명전통과 언제나 승리하고 전진하는 우리 인민의 용감성과 영웅성을 상징하는 붉은색 오각별이 새겨진 기발.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숭엄하고 존엄높고 긍지스러운 우리의 람홍색공화국기발이다.

돌이켜보면 우리의 이 공화국기가 휘날리는 곳마다에서 세인의 예상을 뒤집어엎는 놀라운 기적들이 수없이 일어났다.

세계전쟁사에서 찾아볼수 없는 가렬처절했던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인민군용사들은 이 공화국기앞에서 조국수호의 맹세를 다졌고 우박처럼 쏟아지는 탄우속에서도 이 공화국기를 휘날리며 적의 화점을 향하여 달리였고 달리다 적탄에 맞아 쓰러지면 다음 전사가 이어쥐고 또 달리고 또 쓰러지면 손에 손을 거쳐 고지마다 휘날렸던 우리의 공화국기발이다.

하여 세계는 창건된지 2년밖에 안되는 청소한 조선인민군과는 대비조차 할수 없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을 타승한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김일성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 영웅조선을 알게 되였다.

전화의 용사들이 피흘려 지켜낸 이 공화국기발을 높이 추켜들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건설의 년대들마다 아로새긴 영웅적위훈들은 그 얼마였으며 그것은 세상사람들의 보통상식을 뒤집었고 세계는 일심단결의 나라, 자력자강의 나라, 영웅의 나라 조선을 알게 하였다.

사람들의 상상을 뒤집고 우리의 공화국기발을 휘날린 정성옥선수가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으로 달리고 또 달리였다고 긍지높이 말할 때, 조국의 명예를 지켜 경기에서 승리한 국제경기금메달수상자들이 시상대에 올라 만리창공에 휘날리는 우리의 공화국기발을 우러러 충정의 보고를 삼가 올리며 뜨거운 눈물을 흘릴 때 세계는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에게 끝없이 충실한 강용한 영웅적조선인민을, 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의 위력을 보았다.

민족의 존엄이 자기들의 어깨우에 지워져있다는 투철한 사상적각오를 가지고 녀자축구경기에서 승리한 우리 선수들이 너무도 기특하시여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 그들 모두를 공화국기에 감싸안아 조국앞에, 인민앞에 내세워주셨던 우리의 공화국기발이다.

우리 인민은 세계력사에 다시 없을 희세의 정치가들을 수령으로, 령도자로 높이 모신 크나큰 조선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앞으로도 백전백승의 기치인 우리의 국기를 높이 추켜들고 나아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