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부교수 박철
2020.10.1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것을 우리 인민들에게 안겨주어야 한다는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한평생 좌우명으로 간직하신 드팀없는 신조였다.
주체58(1969)년 2월 어느날 신발공업부문 일군들을 몸가까이 불러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의 생활수준이 점차 높아지는데 맞게 신발도 좋은것을 주어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인민들에게 가죽구두를 신길 타산을 좀 해보자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시 우리 나라의 가죽구두생산량을 타산해보시고 가죽원천은 얼마나 되는가 하는것을 몸소 하나하나 계산해보시였다.
우리 인민들이 가죽구두를 신도록 하기 위하여 농촌의 가정들에서 기르는 돼지와 작업반에서 기르는 돼지, 국영목장들에서 기르는 돼지의 마리수를 일일이 계산해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수매사업을 잘 조직하여 신발공업에 돌리면 현재 나올수 있는 돼지가죽만 가지고서도 수백만컬레의 가죽구두를 생산할수 있고 앞으로 축산업을 더 발전시키면 우리 인민들에게 가죽구두를 다 신길수 있다고 하시면서 친히 수매체계도 바로잡아주시고 가죽이김공장과 가죽구두공장 가공설비들도 사다주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일군들은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질좋은 가죽구두를 안겨주시려는 어버이수령님의 은정깊은 가르치심을 가슴깊이 새기고 수령님의 교시를 관철하기 위한 사업에 달라붙었다.
바로 그러한 때인 주체58(1969)년 5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출장화와 비닐신발을 비롯하여 신발공업부문에서 새로 만든 신발들과 그 가공설비들의 도면을 보아주시기 위하여 해당 부문의 일군들을 당중앙위원회로 부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부르심을 받고 급히 달려간 일군들이 가지고간 신발들과 사출기도면을 진렬하고있을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 환하게 웃으시며 방안에 들어서시였다.
정중히 인사를 올리는 일군들의 손을 하나하나 따뜻이 잡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무들이 가지고 온 신발과 자료들을 보자고 하시면서 진렬대앞으로 다가가시였다.
이윽고 진렬대앞에 이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거기에 놓여있는 사출장화를 손에 드시고 자세히 살펴보시다가 보기에도 좋고 우리 아이들과 녀성들이 신으면 좋아하겠다고 하시면서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친히 보아주시고 높이 평가해주신 신발들중에는 인조가죽으로 만든 신발도 있었다.
그 신발앞에 이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방금전 사출장화를 보아주실 때처럼 그 신발을 손에 드시고 이모저모 세심하게 살펴보시며 신발이 매우 좋다고,겨울에 따뜻하게 잘 만들어주면 녀성들이 좋아하겠다고 하시며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후 우리 인민들의 체질과 기호에 맞는 질좋은 신발들을 꽝꽝 만들어내도록 설비와 자재는 물론 문수별생산체계와 공급대책까지 구체적으로 세워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렇듯 은혜로운 사랑과 크나큰 은정에 의하여 그후 우리 나라의 현대적인 신발공장들에서 폭포처럼 쏟아져나온 질좋고 맵시있는 신발들은 한컬레도 다른 나라로 흘러나가지 않고 고스란히 우리 인민들에게 차례지게 되였다.
진정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한평생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탁월한 수령,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