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출판사 김응설
2022.7.7.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유훈대로 인민생활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워야 합니다. 장군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시였습니다.》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현지지도의 길에 위대한 수령님과 언제나 함께 계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들에게 더 많은 알과 고기를 먹이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심려를 덜어드리는것을 가장 영예로운 사업으로 여기시고 그 실현을 워한 사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여 오시였다.
주체49(1960)년 8월 31일 흥상청년가금목장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양공 한사람당 닭관리마리수를 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러자면 닭사양관리를 기계화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또한 어분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 방도까지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닭목장들에서 닭들이 병에 걸리지 않도록 수의방역사업을 잘하며 닭우리에 들어갈 때에는 누구를 막론하고 철저히 소독하고 들어가는 엄격한 규률을 세워야 한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또한 닭종자를 개량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잘하여 원가를 적게 들이고 어떻게 하면 알을 많이 생산할수 있겠는가 하는것을 연구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그리고 가금기술자들을 많이 키워 가금업을 확고한 과학기술적토대우에 올려세워 우리 인민들에게 더 많은 알과 고기를 먹이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구상을 실현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들에게 알과 고기를 풍족하게 먹이시려고 무더운 날씨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고계시는 그 깊은 뜻을 새기고 수령님의 심려를 덜어들이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자고 하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심려를 덜어들이는것을 가장 영예로운 과업을 간직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