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류자주위업수행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불세출의 위인

 2019.4.22.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탁월한 사상리론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인류자주위업수행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20세기 인류가 낳은 불세출의 위인이시다.

20세기는 명실공히 우리 수령님의 불멸의 사상과 업적으로 빛나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세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가장 걸출한 수령,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돌이켜보면 인류력사에는 인류의 자유와 해방을 위한 투쟁위업에 귀중한 공헌을 한 위인들도 적지 않았고 인류의 리상을 과학으로 정립한 위인도 있었으며 지구상에 첫 사회주의국가를 탄생시킨 위인도 있었고 국제파시즘을 격멸하는 싸움에서 커다란 공적을 쌓은 위인도 있었다.

이처럼 력사는 많은 명인들과 정치가들을 기록하고있지만 우리 수령님처럼 한생을 다 바쳐 시대와 인류를 위해 당대에 그렇듯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그런 걸출한 수령, 절세의 위인은 일찌기 없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무엇보다먼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자주위업수행의 불멸의 지침을 마련해주시였다.

인류력사는 인민대중이 자유와 해방의 진정한 길을 탐구하고 모색해온 력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과 혁명의 운명, 시대와 력사의 과제를 한몸에 지니시고 줄기찬 투쟁을 벌리신 20세기는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에서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혁명적변혁이 일어나고 진보와 반동,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사이의 투쟁이 가장 격렬하게 벌어진 시대이다.

특히 20세기 초엽은 제국주의의 식민지통치와 억압, 자본의 지배를 반대하고 민족적독립과 진보, 사회주의를 지향하여 투쟁하는것이 하나의 시대적흐름으로 되고있는 시기였다.

그러나 당시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은 사대와 교조의 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었으며 첫걸음부터 실패와 좌절을 거듭하며 진통을 겪고있었다.

지난 시기 유럽의 주로 발전된 나라들에서 벌어지던 로동계급의 해방투쟁은 새시대에 들어서면서 제국주의의 식민지, 반식민지로 있던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수많은 나라들에서 광범한 인민대중이 참가하는 반제민족해방, 반봉건민주주의의 폭넓고 다양한 투쟁으로 확대발전되게 되였다.

내세우는 투쟁과업은 물론 해방투쟁에 참가하는 대상에 있어서나 투쟁방식 등 모든 면에 있어서 지난 시대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새시대는 선행한 혁명사상으로서는 풀수 없는 수많은 리론실천적인 문제들을 제기하였다.

새로운 력사적시대는 매개 나라 인민들이 주인다운 자각을 가지고 모든 문제를 자체의 실정과 자기 인민, 자기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풀어나갈수 있는 자주적인 혁명사상, 옳바른 지도사상의 탄생을 목마르게 고대하고있었다.

자주를 나라와 민족의 생사존망과 혁명의 성패를 좌우하는 근본문제로 정립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찍부터 인민대중속에 들어가 그들을 혁명투쟁에 적극 불러일으켜 혁명의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시는 과정에 혁명은 오직 자신이 책임지고 자체의 실정에 맞게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해나가야 한다는 독창적인 혁명사상,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고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자신에게 있다는 근본원리를 진수로 하는 혁명사상으로서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의 근본방도를 명시해주고있으며 혁명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기 힘을 믿고 자기 힘에 의거하여 자기 인민의 요구와 자기 나라의 현실과 구체적조건에 맞게 진행해나가야 한다는 혁명의 고귀한 진리를 밝혀주고있다.

주체사상은 비록 조선에서 탄생하였지만 벌써 그 창시가 선언되던 그때부터 인류의 모든 운명을 안고있는 보편적진리였다. 사상의 인류사적가치는 그의 보편적진리성에 의하여 규정되며 그에 대한 세계적공인에 의하여 확증된다.

언제인가 불멸의 주체사상에 매혹된 외국의 한 인사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사상의 지레대로 지구를, 아니 온 우주를 들었다.》고 확신에 넘쳐 말하였다.

주체사상이 창시됨으로써 지난날 력사밖에 밀려나 력사의 대상으로만 되여왔던 인민대중이 력사의 주인으로 등장하여 시대의 중심에 확고히 서서 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을 성과적으로 밀고나갈수 있게 되였으며 인류자주위업은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지도사상에 의하여 전개될수 있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으로 투철한 반제계급적립장을 지니시고 식민지민족해방투쟁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력독립의 기치밑에 항일무장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식민지민족해방운동을 새로운 단계우에 올려세우시였다.

지구상에 식민지가 생겨난 때로부터 지난 세기 초엽까지 세계의 많은 식민지나라 인민들과 민족들은 제국주의의 식민지적지배와 억압을 반대하는 여러가지 형태의 투쟁을 벌려왔다.

그러나 어느 나라, 어느 민족도, 어느 정치가도 식민지민족해방운동을 독자적인 투쟁으로 보고 조직적인 무장투쟁을 벌리는것을 나라의 독립과 민족적자주권을 위한 투쟁의 기본방도로 제시하지는 못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국가도, 자원도, 령토도 다 빼앗긴 망국노의 처지에서 자력독립의 기치높이 그 누구보다도 정의롭고 애국심이 강한 조선인민의 힘을 믿고 조직적인 무장투쟁을 기본으로 하는 전민항전의 방법으로 일제식민지통치를 뒤집어엎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시였다.

국가적후방도 없이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주체적혁명력량으로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와 자체의 힘으로 맞서싸워 승리를 안아오신것은 력사에 특기할 기적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력독립의 기치밑에 조직령도하신 항일혁명투쟁의 빛나는 승리는 세계피압박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을 힘있게 추동하였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수많은 식민지나라 인민들과 민족들이 수백년간 지속되여온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적지배와 예속을 반대하는 적극적인 투쟁을 벌려 민족적독립을 쟁취하는 새로운 시대가 펼쳐졌다.

우리 공화국이 창건되던 당시까지만 해도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독립국가들의 수는 불과 20여개에 달하였다. 그런데 1950년대에 근 10개 나라가 독립국가대렬에 새로 들어섰고 1960년대에는 아시아에서 6개, 라틴아메리카에서 4개 나라들이 민족적독립을 선포하였다. 특히 아프리카대륙에서는 《아프리카의 해》로 세계에 널리 알려진 1960년 한해에만도 17개 나라가 민족적독립을 이룩한것을 비롯하여 이 시기 30여개 나라들이 독립을 이룩하고 새 생활창조의 길에 들어섰다. 1970년대에 이어 1980년대초까지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많은 나라들이 민족적독립을 쟁취하였고 오세안주와 까리브해의 작은 섬나라들에서도 독립의 기발이 휘날리게 되였다.

20세기 년대와 년대를 이어 일어난 이러한 국제적사변들은 식민지, 반식민지나라 인민들도 능히 자체의 힘으로 민족해방의 과업을 수행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준 조선의 자랑찬 현실에서 신심을 얻고 용약 떨쳐나선 피압박인민들의 간고한 투쟁의 고귀한 결실인 동시에 전세계적범위에서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일대 앙양이 일어난데 대한 뚜렷한 실증으로 된다.

이 모든것은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반제투쟁의 진두에 서시여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으로부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시였다.

투철한 반제계급적립장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주와 정의를 갈망하고 평화와 진보를 지향하는 지구상의 모든 인민들을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하나의 공동전선에 묶어세우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시였으며 평화는 구걸이 아니라 자체의 강력한 힘을 키워 쟁취하여야 한다는 사상을 밝히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혁명의 첫 시기부터 무장한 적과는 오직 무장으로 맞서야만 승리할수 있다는 고귀한 혁명의 진리를 밝히시고 혁명과 건설에 구현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회주의건설의 전기간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로선을 일관하게 견지하시였으며 우리 조국을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불패의 보루로 튼튼히 다지시여 평화는 오직 투쟁으로서 쟁취하여야 한다는것을 실천으로 보여주시였다.

단결을 혁명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로 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주성을 옹호하는 세계인민들은 단결하자!》라는 새로운 혁명적구호를 제시하시였다.

쁠럭불가담운동을 비롯한 세계의 모든 반제자주력량과의 단결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였으며 세계의 모든 반제자주력량들이 반제자주의 리념에 충실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그리고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사회주의나라들을 반제자주의 튼튼한 보루로 전변시키고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에 비한 반제자주력량의 결정적우세를 보장하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였으며 새 사회건설을 위한 투쟁을 벌리고있는 나라들이 나아갈 앞길도 환히 밝혀주시고 세계 많은 나라들의 국가수반들과 당수들, 진보적인사들, 명망높은 인사들을 만나주신것을 비롯하여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판을 치고 그로 하여 침략과 전쟁이 그칠새없는 세계를 자주와 정의, 평화와 평등의 세계로 만드시기 위하여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다.

자주와 정의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하여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인류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과 함께 영원불멸할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으로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를 지니시고 혁명적나라 인민들의 투쟁과 진보적나라 인민들의 새 사회건설을 위한 투쟁에 적극적인 지지성원을 주시여 인류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의와 진보를 위하여 투쟁하는 나라 인민들을 생사를 같이할 형제로 여기시고 그들이 시련과 난관에 부닥칠 때마다 사심없는 지지성원을 보내시였다.

정규적인 혁명무력도, 국가적인 후방도 없이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와 힘겨운 싸움을 벌리던 항일무장투쟁시기 중국혁명을 피로써 도와주시고 첫 사회주의국가인 쏘련을 무장으로 옹호하기 위하여 피어린 혈전을 벌리시여 일제의 대쏘침략계획을 파탄시키시였다. 해방후 조선의 우수한 아들딸들을 파견하여 중국혁명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적지원을 주시였으며 나라의 정세가 복잡하고 나라사정이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많은 무기와 물자를 무상으로 지원해주심으로써 중국인민의 동북해방전쟁승리에 거대한 기여를 하시였다.

하기에 전 동북민주련군의 한 지휘원은 후날 자기의 글에서 《조선인민이 피로써 중국혁명을 도와준것은 진정한 동지, 진정한 전우만이 할수 있는 지지성원이였다. … 중국혁명에 심신을 바친 조선동지들의 헌신과 희생을 늘 잊지 않고있던 모택동주석과 주은래총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중국혁명을 각방으로 지지성원해주신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시하고 중국의 오성홍기에는 조선동지들의 피가 스며있다고 하였으니 그에 담긴 의미심장한 뜻을 어찌 잊으랴. …》라고 썼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중국혁명과 쏘련혁명뿐아니라 조선에서의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투쟁을 령도하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머나먼 라틴아메리카와 지중해연안의 아랍나라들, 식민지예속에서 벗어나 새 사회건설의 길에 들어선 아프리카의 나라들을 비롯하여 정의와 진보를 위한 투쟁에 나선 나라 인민들의 투쟁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사심없이 도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의와 진보를 위하여 투쟁하는 나라들의 요구와 청탁에 대하여 단 한번도 거절하시거나 외면하지 않으시고 도와주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 도와주시였다.

군대가 필요하면 주저없이 군대도 보내주시였고 자위적국방력건설에 필요한 도움을 요청하면 주저없이 군사기술대표단도 보내주시였으며 새 사회건설에 들어선 나라들에 경제기술적협조가 필요하면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을 보내여 그들의 투쟁을 적극적으로 도와나서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생애의 전기간 투쟁하는 나라와 민족들을 위하여 베풀어주신 국제주의적지원은 그 숭고한 목적에 있어서나 내용과 범위에 있어서 국제사회에 존재하던 기성관례와 세상사람들의 상상을 완전히 초월하는것이였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가 있어 20세기는 자주의 시대로 인류력사에 자기의 지위를 뚜렷이 남길수 있었으며 인류자주위업은 력사의 도전을 이겨내고 자기 발전의 궤도를 따라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올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류자주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영원불멸할 업적으로 하여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불세출의 위인, 인류의 영원한 태양으로 만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