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원격교육학부 최영민
2023.11.7.
인민은 사회적진보와 발전을 힘있게 추동하는 세계의 주인이며 나라의 근본이다. 자주적인 생활을 위하여 투쟁하는 근로인민의 값비싼 피와 땀의 대가로 이 땅의 모든 귀중한 사회적재부가 창조되고 국가와 사회의 부흥발전이 이룩된다. 하지만 사회적재부의 창조자, 국가사회발전의 담당자라고 하여 어느 인민이나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는것은 아니다.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자면 참다운 인간사랑,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는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를 모셔야 한다. 사회주의조선에 펼쳐진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제도와 인민사랑의 가슴뜨거운 화폭들이 이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이민위천은 위대한 수령님의 좌우명이고 나의 좌우명인 동시에 김정은동지의 좌우명입니다. 김정은동지는 인민을 한없이 존중하고 뜨겁게 사랑하며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습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5권 422페지)
지난 2020년 9월 우리 나라의 동해안과 북부내륙의 여러 지역에 심대한 영향을 준 태풍9호로 인하여 당시 함경남도 검덕지구에서는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다. 2 000여세대의 살림집과 수십동의 공공건물들이 파괴되거나 침수되였고 도로와 다리, 철길로반 등이 끊어져 교통이 마비되여 그 피해는 막대하였다.
검덕지구의 피해정형을 보고받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6차확대회의를 긴급소집하시고 피해지역 인민들의 생활을 시급히 안정시키며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한 피해복구전투를 강력히 전개할데 대한 당중앙군사위원회 명령서를 하달하시였다. 그러시고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피해지역 인민들의 생활이 념려되시여 주체109(2020)년 10월 13일 몸소 태풍과 폭우로 하여 모든 도로와 철길이 파괴된 멀고도 험한 검덕지구에로 떠나시였다. 자연의 광란으로 뭉청 떨어져나간 교각을 대신하여 나무방틀로 림시복구한 피해지역 산악협곡의 철다리와 채 다져지지 못한 로반은 단 한대의 려객렬차도 통과해본적이 없는 위험천만한 협곡철길이였다. 아직은 피해입은 검덕땅에 자식들을 둔 부모들조차 와보지 못한 이 위험천만한 길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은 인민들이 자신을 기다린다시며 주저없이 나서시였다.
세상에서 가장 순결하고 헌신적인 사랑은 어머니의 사랑이라고 한다. 어머니는 사랑하는 자식의 행복을 위하여 온갖 고생을 달게 여기며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친다. 하기에 사람들은 어머니의 사랑처럼 사심이 없이 순결하고 진실하며 뜨거운 사랑은 없다고 한다. 정녕 자식들이 당한 불행을 두고 잠못이루며 하루빨리 그것을 가셔주기 위하여 마음쓰는 친어버이의 심정이 아니고서는 결코 생각할수 없는 위대한 인민사랑, 불같은 헌신의 길이였다. 해발 1 200m가 넘는 높고 험한 은룡덕의 살림집건설현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백수십세대의 단층살림집들이 규모있게 들어앉은 등판의 전경을 오래도록 바라보시며 인민들에게 인차 새 살림집을 안겨줄수 있게 되였다고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이윽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재민들의 생활형편을 료해하시고 그들이 불편없이 생활할수 있도록 식량과 생활필수품을 비롯하여 필요한 모든 조건을 원만히 보장해줄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그리고 건설물들의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면서 짧은 기간에 복구건설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한 인민군군인들의 투쟁성과를 높이 평가하시고 건설물마다에 인민에 대한 뜨거운 정성이 깃들게 하여야 한다고 간곡하게 당부하시였다. 계속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이번에 검덕지구의 락후한 살림집들까지 싹 헐어버리고 새로 지어주지 못하는것이 속에서 내려가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수재민들에게만 새 집을 지어주는것으로써는 정말 량심이 허락치 않을것 같다고 갈리신 음성으로 뇌이시였다. 잠시 동안을 두시였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검덕지구에 삼지연시 다음가는 본보기산간도시, 광산도시를 훌륭히 꾸려 인민들에게 안겨주자고 뜨겁게 말씀하시며 그를 위한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시였다. 그러시고는 건설에 필요한 로력과 자재보장대책에 이르기까지 모든 조치들을 거듭 취해주시고서야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을 또다시 이어가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불같은 헌신에 의하여 자연의 대재앙으로 모든것이 탕수에 잠기고 돌무지밑에 묻혔던 검덕지구 산악협곡에 오늘은 현대적인 문화주택들과 인민봉사기관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하늘땅을 진감하고있다.
사진. 검덕지구 산악협곡도시
세상에는 발전된 문명과 국민을 위한 정치를 표방하는 나라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그 어느 나라에서 자연피해로 가산을 잃은 인민들에게 국가의 막대한 재부를 기울여 그들이 살던 집보다 더욱 현대적인 살림집을 지어 많은 생활용품들과 함께 무상으로 안겨준적이 있었던가. 더우기 한 나라의 령도자가 자연피해를 입은 인민들의 생활이 념려되여 생사를 판가름하는 위험천만한 길에 서슴없이 한몸을 내댄 사실을 력사는 아직 알지 못한다.
이것은 인민을 언제나 마음속깊이 소중히 간직하시고 인민을 위한 사랑과 헌신의 대장정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매한 풍모를 보여주는 하많은 이야기들중의 일부에 지나지 않으며 지금 이 시각도 사회주의조선에서는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는 인민사랑의 화폭들이 끊임없이 탄생하고있다.
모든것이 풍족하고 조건이 좋아서 인민들에게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에 국가의 막대한 자금과 재부가 돌려지는것이 아니다. 오늘 사회주의조선에 대한 적대세력들의 제재압살책동과 핵전쟁도발소동은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커다란 장애를 조성하고있다. 하지만 이처럼 엄혹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인민들에게 보다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한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들은 중단없이 실시되고있으며 오히려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걸쳐 더욱 확대되고있다. 이것은 이민위천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간직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열화같은 인간사랑, 인민사랑의 정치가 안아온 위대한 결실이다.
인민의 지지와 신뢰를 받으며 인민의 심장속에 간직된 사회는 영원히 승승장구하지만 인민의 버림을 받으면 아무리 강한 군력과 발전된 경제력을 가지고있다해도 종당에는 망하고 만다는것이 력사의 법칙이다. 비록 오늘은 일시적인 생활상애로와 난관을 겪는다 해도 인민을 하늘로 떠받들고 언제나 인민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기에 반드시 행복한 래일이 온다는것이 바로 조선인민의 심장속에 억척같이 자리잡은 불변의 신념이다. 령도자는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고 인민은 령도자의 사상과 뜻을 한목숨바쳐 받들어나가는 가장 진실하고 열렬한 사랑과 절대적인 믿음에 기초한 헌신, 바로 여기에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전대미문의 혹독한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더욱 강대해진 사회주의조선의 무궁무진한 힘, 일심단결의 근본원천이 있고 모든 기적과 승리의 비결이 있다.
그렇다. 그 누구도 감히 흉내낼수도 없고 막을수 없는 이 위대한 힘으로 사회주의조선은 어제도 그러하였던것처럼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자주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힘있게 전진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