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애국의 숭고한 뜻을 심어주시며

 2019.10.28.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해방 40돐이 되는 뜻깊은 날에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조국과 인민을 사랑하는 참다운 애국자가 되자》라는 뜻깊은 담화를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해방의 은인은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수령님이시며 수령님을 모시고 백두산에서 조국의 해방을 위하여 싸운 항일혁명투사들은 모두 애국심이 강한 혁명가들이였다고 하시면서 애국에 관한 문제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먼저 애국과 애국심에 대하여 정의해주시였다. 애국이란 자기 나라를 사랑한다는 뜻이다. 그렇다고 하여 애국이 자기가 나서자란 나라, 자기 민족에 대한 단순한 사랑이 아니다. 애국이란 말속에는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사랑한다는 심오한 뜻이 담겨져있다.

애국심은 조국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며 사회제도에 대한 애착이다. 오늘 우리가 말하는 애국심은 주체의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마음이며 참된 삶과 행복의 요람인 사회주의 내 조국을 세상에서 으뜸가는 나라로 빛내이려는 불타는 마음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의 애국심은 우리 나라를 주체의 조국으로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충정의 마음과 잇닿아있다고 하시면서 《우리 시대의 애국심은 본질에 있어서 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심입니다.》라고 밝혀주시였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조국이자 수령이고 조국이자 당이다. 조국과 인민을 사랑하는 마음은 당과 수령을 받드는 충정심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야 한다.

충정은 곧 애국이다. 당과 수령에 대한 충정심은 조국과 인민을 사랑하는 애국심이며 충정심의 높이는 애국심의 높이이다. 당과 수령에 대한 충정이야말로 최고의 애국이다.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한 사람만이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고 나라의 자주권과 인민의 존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 참된 애국자로 될수 있다. 이것은 우리 나라 현실이 잘 보여주고있다. 우리 당의 력사를 돌이켜보면 당과 수령에게 충실한 사람들은 례외없이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는 참된 애국자들이였다. 항일혁명투사들과 조국해방전쟁시기의 영웅들, 전후 천리마대고조시기의 영웅들과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은 다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는 참된 애국자들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또한 애국과 우국에 대하여서도 밝혀주시였다.

애국은 결코 우국이 아니다.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만으로는 나라를 사랑한다고 말할수 없다. 말로써는 하루밤사이에 만리장성도 쌓을수 있지만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실천이 없이 말만 하여서는 종이장 하나 옮겨놓을수 없다. 원래 말이 많은 사람은 실천이 적은 법이다. 진정으로 애국을 하려면 애국의 마음을 가지고 애국적인 행동을 하여야 한다.

애국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이고 투신이다. 애국속에 우국이 있고 구국이 있으며 바로 그속에 충정이 있고 자기희생정신이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에게는 말로 하는 애국이 아니라 실천으로 하는 애국이 필요하다고 하시면서 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서는 말로 대답할것이 아니라 몸을 내대야 한다고, 이것이 바로 조국과 인민앞에 서는 애국자의 자세이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애국과 주체에 대하여서도 밝혀주시였다.

우리의 애국은 우리 당과 인민이 높이 추켜들고 나아가는 주체의 기치로 하여 더욱 빛나고있다.

주체사상은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사람중심의 사람중심의 철학적세계관으로서 인민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끝없이사랑하는 애민사상인 동시에 나라의 자주성과 민족의 존엄을 생명처럼 귀중히 여기고 빛내이며 조국의 륭성번영을 이룩해나가려는 애국애족의 사상이다. 인류사상사에 주체사상처럼 조국과 인민을 사랑하는 애국적인 사상은 없다. 주체사상이야말로 사람을 제일 귀중히 여기는 최고의 인도주의이며 조국과 인민을 가장 열렬히 사랑하는 최고의 애국주의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는 애국이고 애국은 주체라고 하시면서 우리의 심장에서 높뛰는 주체의 피는 애국의 피이고 우리가 높이 든 주체의 기치는 애국의 기치이며 우리가 폭풍과 격랑을 헤치면서 미래에로 나아가는 주체의 항로는 애국의 항로이라고 하시였다.

참으로 조국해방 40돐이 되는 뜻깊은 날에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은 주체의 조국에서 사는 사람이라면 당과 조국의 부름에 말로써가 아니라 몸을 내대야 한다는 삶과 투쟁의 철리를 깊이 새겨준 강령적지침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