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전자도서관 전대혁
2025.6.18.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들의 운명을 지켜주며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조국과 인민을 위해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헌신의 길에 태여난 감동깊은 일화들은 언제나 모든 사고와 활동의 중심에 인민을 놓으시고 인민의 행복과 기쁨에서 보람을 찾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숭고한 인민관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2014년 2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메아리사격관을 찾으시여 남기신 이야기도 그 하많은 일화들중의 하나이며 인민들의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세계를 보여주는 하나의 일화이다.
이날 오랜 시간에 걸쳐 새로 개건된 사격관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봉사활동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그이께서는 문득 교통문제에 대하여 알아보시였다.
사격관이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조용한 곳에 자리잡고있기때문에 교통문제는 소홀히 할수 없는 중요한 문제였다.
이것을 대번에 포착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뻐스를 해결해주어 사람들이 아무때나 메아리사격관으로 오고갈수 있게 평양시안의 여러곳에 정류소를 정해놓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지금 일요일에도 사람들이 가족단위로 메아리사격관에 많이 찾아오고있다는데 메아리사격관에서 일요일에도 봉사활동을 정상적으로 할수 있게 교통조건을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거듭 당부하시였다.
무엇을 하나 보시고 생각하시여도 그것을 찾고 리용하게 될 인민들의 편의보장문제부터 첫자리에 놓으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렇게 되여 평양시 곳곳에 메아리사격관으로 운행하는 뻐스들과 뻐스정류소들이 새로 생겨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