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탁월한 령도밑에 자랑찬 성과를 이룩한 조선의 체육인들

 2024.4.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체육을 대중화, 생활화하여 온 나라가 체육열기로 들끓게 하고 전문체육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국제경기들에서 영웅조선의 새로운 체육신화들을 창조해나가야 합니다.》

지난해에 조선의 체육인들은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어 조선의 국기를 세계하늘가에 창공높이 휘날렸으며 우리 인민들을 기쁘게 해주고 세상사람들의 놀라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우리의 체육인들은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만도 금메달 11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0개, 도합 39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 녀자력기 76kg급경기에서 1위를 쟁취한 송국향선수(가운데)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 녀자력기 76kg급경기에서 1위를 쟁취한 송국향선수(가운데)
사진.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 녀자력기 76kg급경기에서 1위를 쟁취한 송국향선수(가운데)

아시아경기대회참가, 이는 4년만에 내짚은 걸음이였다.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참가를 놓고 많은 언론들이 경쟁적으로 보도하였다. 조선이 아시아경기무대에 다시 나선데 대해 반가와하는 축들도 있었고 우리 선수들이 여러해동안 변화되고 발전한 세계체육계의 현실에 꽤 따라설수 있겠는가고 제나름의 예상과 추측을 내세우는 축들도 있었다고 한다.

세계가 우리 체육인들에 대하여 알고싶어한것이 있다.

지난 4년간 조선팀 선수들은 과연 무엇을 하였는가. 어떻게 되여 그토록 어려운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눈에 띄는 발전을 이룩하였는가. 이것은 아시아경기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우리 올림픽위원회대표단 성원들과 감독, 선수들이 가는 곳마다에서 받은 질문이였다.

세계적인 대류행병의 급속한 전파는 조선의 체육인들에게도 심각한 도전이 아닐수 없었다.

사기를 잃고 주저앉아 난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방향과 갈피를 잡지 못하고있는 체육부문 일군들과 감독들, 체육인들에게 신심을 안겨주시고 비약의 묘술을 가르쳐주신분은 바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여러 계기들에 체육부문에서 비상방역기간을 체육기술도 발전시키고 훈련을 맹렬히 하는 좋은 계기로 전환시킬데 대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그 실현을 위한 명안들도 밝혀주시였다.

어려운 조건에서도 나라의 체육기술을 중단없이, 오히려 더 압도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신묘한 지략을 받아안은 체육부문의 일군들과 감독, 선수들은 현대체육발전추세에 맞게 체육기술을 발전시키고 훈련방법을 과학화하기 위한 사업을 맹렬히 전개하였으며 강도높은 훈련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였다.

결과 조선의 체육인들은 승리의 신심드높이 국제경기들에 참가할수 있었으며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와 제22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2023년 국제력기련맹 그랜드상경기대회에서 많은 메달을 쟁취하고 세계기록들을 련이어 돌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를 세계의 하늘가에 높이 휘날림으로써 전체 조선인민에게 커다란 용기와 고무를 안겨주었다.

이처럼 지난해 조선의 체육인들이 거둔 성과는 전적으로 굴함없는 공격전으로 부닥치는 난국을 비약의 국면으로 전환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