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평범한 하루에 비낀 이민위천의 숭고한 세계

 2022.1.2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령도의 갈피에는 새 조국건설의 첫 시기에 민족문화유산을 귀중히 여기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한 밑천으로 되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신 가슴뜨거운 이야기도 있다.

주체37(1948)년 8월 21일이였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해주시의 여러곳을 현지지도하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점심시간이 퍽 지나 숙소로 돌아오시다가 차를 부용당앞에 세우게 하시였다.

차에서 내리시여 부용당과 그 주변을 돌아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도인민위원장에게 부용당이 무엇을 하는 곳이였는가고 물으시였다.

지난날 봉건통치배들과 지주, 자본가들이 술놀이터로 리용하던 건물이라는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부용당을 바라보시며 지난날 봉건통치배들은 인민들의 고혈을 짜서 이런 놀이터를 만들어놓았다고 교시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렇다고 하여 이 건물을 없애지 말고 잘 보존하라고 하시면서 부용당을 통하여 봉건통치배들과 지주, 자본가들이 우리 인민들을 어떤 방법으로 악랄하게 착취하였으며 얼마나 부화방탕한 생활을 하였는가를 폭로함으로써 그들을 증오하는 정신으로 후대들을 교양하여야 하겠다고 교시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부용당이 건설된지 오랬는데 색이 변하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건축술이 그 당시 대단히 발전하였다고, 이 건물은 우리 선조들이 남겨놓은 유산으로서 앞으로 건축술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하나의 건물을 보시고도 민족문화유산의 계승발전에 대해 먼저 생각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민족애에 의하여 헐리울번 하였던 해주부용당은 자기의 옛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게 되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랜 력사유적인 신광사도 찾아주시였다.

해주시 신광리에 자리잡고있는 신광사는 고려시기인 1342년에 건설된 절이였다.

신광사에 도착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경치수려한 주변을 둘러보시면서 근로자들이 명절때나 휴식일에 이런 곳에 와서 휴식하도록 하면 좋겠다고 교시하시였다.

이윽하여 층계를 내리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옛날 우리 선조들의 건축술이 매우 높았다고, 기둥이라든가 서까래를 여러가지 형태로 만들어 마치 날아가는것처럼 잘 건설하였다고 하시면서 이 절간도 건설한지 몇백년이 지났겠는데 아직도 견고하고, 색조화도 잘되였지만 색갈도 변하지 않았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신광사를 다 돌아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지금은 이런것을 건설할 필요는 없지만 우리 선조들이 건설한 문화유산이므로 잘 보존하여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선조들이 남겨놓은 이러한 문화유산들은 나라의 민족문화를 발전시키는데서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고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예로부터 절승경개로 소문난 벽성군 석담구곡에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발자취가 새겨진 날도 바로 이날이였다.

이날 현지에 도착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석담구곡이 유명하다는 말은 들었는데 와보니 정말 경치가 좋다고, 여기에 우리 인민들이 마음껏 휴식할수 있는 휴양소를 건설하면 좋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 나라 방방곡곡 경치좋은 곳을 찾으실적마다 인민의 행복한 생활부터 먼저 생각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고매한 인민적풍모에 일군들은 깊은 감동을 받아안았다.

이어 석담구곡가운데서 가장 경치가 좋은 다섯번째 골짜기인 은병에 자리잡고있는 력사유적인 소현서원을 돌아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석담은 경치가 좋기때문에 근로자들이 많이 올수 있다고 하시면서 근로자들에게 리이를 비롯한 옛 문인들의 진보적역할과 함께 봉건통치배들이 태평가나 부르면서 인민들을 억압착취하고 부화방탕한 생활을 한데 대하여 잘 이야기해주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승용차로 가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다시금 석담구곡의 전경을 바라보시며 일군들에게 이것은 다 인민의 재산이며 귀중한 민족문화유산들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절승경개인 석담구곡을 인민의 휴양지로 전변시킬 구상을 펼쳐주시고 잠시나마 휴식하실것을 바라는 일군들의 소청을 한사코 만류하시며 또다시 현지지도의 길을 떠나시였다.

한생과 하루!

정녕 무심히 스쳐보낼수 없는 가슴뜨거운 이야기이다.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빼앗긴 나라를 찾아주시고도 자신을 위한 단 하루의 휴식도 없이 이민위천의 길을 걷고 걸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그 로고속에 우리 조국이 부강해지고 인민의 행복도 꽃펴난것이다.

오늘 석담천기슭에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에 의하여 석담구곡휴양소가 훌륭히 건설되였으며 행복에 넘친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