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해방된 조국에서의 첫 국제부녀절기념보고대회가 성대히 진행되도록

 2020.3.9.

전세계녀성들이 3.8국제부녀절을 기념하기 시작한 때로부터 110년이 되였다.

3.8국제부녀절은 사회적평등과 자주적권리를 위하여 투쟁하는 전세계녀성들의 국제적단결을 강화하고 그 위력을 시위하는 전투적명절이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녀성들이 있지만 조선녀성들처럼 해마다 수령의 뜨거운 축복속에, 전체 인민들의 한결같은 사랑과 고무속에 국제부녀절을 의의깊게 맞이하는 녀성들은 없다.

오늘 또다시 온 나라의 축복속에 3.8국제부녀절을 맞는 우리 녀성들의 가슴마다에는 해방된 조국땅에서 첫 국제부녀절기념보고대회를 성대히 진행하도록 하시여 우리 녀성들이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고 사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 사회의 주인이 된 자랑을 깊이 간직하고 새 조국건설을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이끄시던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불멸의 업적이 가슴뜨겁게 어려온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숙동무는 조국의 광복과 우리 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운 열렬한 혁명가였습니다.》 (김일성전집》 제10권 199페지)

온 나라가 력사적인 토지개혁준비로 들끓고있던 주체35(1946)년 2월 하순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녀맹일군을 부르시여 해방된 조국땅에서 맞이하는 첫 3.8국제부녀절기념보고대회를 성대히 조직진행할데 대하여 가르치시면서 그 보고문을 준비할 과업을 주시였다.

그로부터 며칠후인 3월초 어느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고 보고문을 준비한 그 녀성일군을 만나시여 3.8국제부녀절 36돐기념 중앙보고대회를 뜻깊게 진행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날 김정숙동지께서는 우리 녀성들이 이제는 큰 회의보고문도 척척 만들어내고있으니 얼마나 장한 일인가고 기뻐하시며 그 일군이 쓴 보고문초안을 보아주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보고문초안의 문장 하나, 글자 한자에 이르기까지 주의깊게 읽어보시면서 어떤 대목에는 붉은 연필로 밑줄을 그으기도 하시고 또 어떤 대목은 손수 가필도 해주시였다. 그러시면서 보고문을 쓰기 위해 어떤 자료를 참고하였는가를 알아보시고 이런 보고문을 쓸 때에는 행사의 목적을 똑똑히 알고 쓰는것이 중요하다고, 3.8국제부녀절기념행사의 목적에 비추어볼 때 국제부녀절의 유래에 대하여 장황하게 언급하는것보다 우리 나라 녀성운동의 력사적뿌리와 경험, 우리 나라 녀성운동에 관한 위대한 장군님의 로선과 그 정당성, 장군님께서 내놓으신 녀성운동에 관한 로선을 구현하기 위한 녀맹조직들의 과업에 대하여 많이 언급하는것이 좋겠다고, 그래야 우리 녀성들이 국제부녀절을 맞으면서 조선녀성으로 태여난 긍지와 자부심도 가질수 있고 녀성운동에 적극 참가하려는 각오와 결심도 새롭게 다질것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뿐만아니라 김정숙동지께서는 정치행사와 회의는 군중들을 당의 두리에 묶어세우고 그들을 부강한 새 조국건설에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학교로 되는것만큼 보고문을 잘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이날 밤이 깊도록 보고문의 체계로부터 그 내용과 서술형식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며칠후 또다시 3.8국제부녀절기념 중앙보고대회보고문초안을 보아주시면서 매 문장표현에 이르기까지 가필하여 완성해주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이렇게 완성한 보고문을 위대한 수령님께 올리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보고문을 보시고 보고문에 우리 나라 녀성운동의 발전력사를 옳게 개괄하고 그 경험을 정확히 분석하였으며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이룩된 고귀한 업적과 경험이 우리 나라 녀성운동발전과 녀성문제해결의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고 강조한것은 아주 잘되였다고 하시면서 주체35(1946)년 3월 8일 평양에서 진행될 국제부녀절 36돐기념 중앙보고대회의 보고문으로 채택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직접적인 발기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세심한 지도속에 해방된 이듬해인 주체35(1946)년 3월 8일 평양에서는 우리 나라 력사에서 처음으로 3.8국제부녀절기념 중앙보고대회가 성대히 진행되고 각 도소재지들에서도 기념강연회들이 벌어졌다.

이날 중앙보고대회에서 채택된 보고문은 항일의 불길속에서 뿌리내린 우리 나라 녀성운동의 전통을 온 세상에 긍지높이 자랑떨치는 력사적선언이였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해방된 조국땅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3.8국제부녀절기념 중앙보고대회에도 몸소 참석하시여 녀성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시였다.

이렇듯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정력적인 활동과 뜨거운 심혈에 의하여 해방된 조국에서의 첫 3.8국제부녀절기념 중앙보고대회가 성대히 진행됨으로써 우리 녀성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고 사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 사회의 주인이 된 자랑을 안고 새 조국건설에 적극 떨쳐나설수 있게 되였다.

오늘도 우리 녀성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한없는 믿음과 사랑에 떠받들려 3.8국제부녀절을 긍지높이 맞이하고있으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조선녀성의 혁명적기개를 힘있게 떨쳐나갈 결의에 충만되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