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로 경축한 기세드높이 당이 부른 200일전투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폭풍쳐 내달리고있다.
주체조선의 막강한 국력이 천지를 진감하고 도처에서 희환한 천지개벽이 펼쳐지고있다. 세계가 경탄하는 우리 조국의 격동적인 현실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이 아니라 당과 혼연일체를 이룬 천만군민의 자강력에 의하여 펼쳐진것이다.
《우리는 사회주의건설의 총로선과 자강력제일주의를 항구적인 전략적로선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며 온 사회를
인민대중이 갈망하던 강국건설의 길은
자력자강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로정에서 우리 당과 인민이 영원히 견지하여야 할 혁명로선, 혁명정신, 혁명원칙이다.
자강력은 자기 스스로 자기를 강하게 하는 힘이다. 남의 덕으로가 아니라 자기 식의 투쟁방식, 창조방식으로 자기의 힘을 천백배로 강화해나가는것이 자강력이다. 생명체가 물과 공기를 떠나 살수 없듯이 혁명하는 인민은 자강력이 없으면 자기 힘으로 운명을 개척해나갈수 없다. 자기를 강하게 하려는 불굴의 정신력과 창조력이 있으면 빈터우에서도 강성부흥의 성새를 튼튼히 쌓고 민족의 위용을 높이 떨칠수 있다.
자강력제일주의는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고 자기의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혁명정신이다.
자강력은 강국건설의 힘있는 무기이며 자강의 길에 혁명의 최후승리가 있다는것이 우리 천만군민의 억척불변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오늘 우리 인민이 지니고있는 자강력은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쥔 위대한 인민의 힘있는 무기로, 혁명과 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강력한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우리 인민이 지닌 자강력이 혁명과 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강력한 추동력으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도 그것이 조선인민을 위대한 민족으로 키우시고 내세워주신
자강력이 혁명과 건설에서 제일 큰 힘이고 자강력에 혁명승리의 근본비결이 있다는것은 조선혁명의 력사에 의하여 확증된 진리이다.
우리 인민이 지닌 자강력은 우선
우리 인민의 지닌 자강력은 위대한 주체사상에 뿌리를 두고있는 필승의 힘이다.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주체사상은
자력자강, 이것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신
우리 인민의 자강력은
우리 인민이 지닌 자강력은 또한 자기의것에 대한 믿음과 애착, 자기의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지니고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준엄한 혁명의 길을 꿋꿋이 걸어온 자랑찬 투쟁력사에 그 원천을 두고있다.
자강력의 원천은 자기의것에 대한 믿음과 애착, 자기의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에 있다. 자기의것에 대한 믿음과 애착, 긍지와 자부심에서 자기의것을 남의것보다 더 훌륭하게 만들고 자기의 힘을 키우려는 강한 자존심과 투지도 나온다.
자기의것을 살리고 끝없이 빛내여나가려는 각오와 의지이자 자강력의 높이이다. 남의 집에 있는 금덩이보다 자기 집에 있는 쇠덩이가 낫다. 제힘으로 사는 사람은 흥하고 남의 힘으로 사는 사람은 망하기마련이다. 천만군민이 자기의것을 끝없이 빛내이겠다는 굳은 결심을 가지고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며 완강하게 투쟁해나갈 때 자기의 힘과 기술, 자원으로 강국건설위업을 반드시 실현할수 있다.
자강력은 준엄한 혁명실천속에서 승리와 기적을 창조하는 과정에 공고화되고 불패의것으로 다져진다. 혁명의 만난시련을 헤쳐온 자강력은 억년가도 강철같이 굳세고 반석같이 공고하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에 시원을 둔 우리 인민의 자강력은 력사의 풍파속에서 백전백승과 계속혁신의 영웅서사시를 아로새기며 더욱 억세여졌다.
간고한 항일대전의 나날
우리 인민의 자강력은
인민대중의 자강력은 곧 혁명의 주체의 위력이며 령도자와 천만군민이 사상도 숨결도 보폭도 같이하는 일심단결의 대오에서 최강의 힘으로 분출된다.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 이 신념이 당과 수령의 두리에 뭉친 우리 인민의 자강력의 근본원천이다.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관철해내는것이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이 발휘하는 자강력의 높이이다. 우리의 로동계급과 과학자, 기술자들이 자체의 힘으로 현대적인 지하전동차를 만들어낸것은
우리 인민이 지닌 자강력이 혁명과 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강력한 추동력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과감히 뚫고헤치며 나라의 국력을 천백배로 다져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갈수 있게 하는 힘의 원천으로 되기때문이다.
강국건설의 길은 순탄한 길이 아니며 침략과 략탈을 생존방식으로 하는 제국주의자들은 다른 나라들이 강해지는것을 절대로 바라지 않는다. 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인민은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의 모든 면에서 제국주의자들과 대결할 결사의 각오를 가져야 한다.
강국을 일떠세우려면 여러 단계의 투쟁과업들을 수행하여야 한다. 남의 힘을 쳐다보면 사대주의, 패배주의밖에 나올것이 없으며 언제가도 부강조국건설의 방대한 과업들을 수행할수 없다. 아무리 어려운 과업도 자체로 해내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피와 땀을 바칠 때 난관극복의 묘술과 방법론도 찾을수 있고 어떤 높은 목표도 점령할수 있다.
자기 힘을 키우는 위력한 무기는 자강력이다. 자기스스로 자기를 강하게 하려는 의지력과 실천력이 있어야 다른 나라에 대한 의존심을 없애고 자체로 민족간부들을 육성하고 과학기술을 발전시킬수 있으며 자기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는 다방면적이고 현대적인 물질기술적토대도 갖출수 있다.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과 남이 한걸음 걸을 때 열걸음, 백걸음 내달리는 대담한 공격정신,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는 비상한 창조본때도 자강력에서 나온다.
아무리 어려워도 자기 수령, 자기 당만을 믿고 혁명의 만난시련을 웃으며 헤쳐온 우리 인민의 자강력은 이 땅우에 천리마의 기적과 영웅조선의 신화를 탄생시켰으며 사대주의, 보수주의, 기술신비주의를 타파하고 새로운 영웅신화를 계속 창조하고있다.
혁명가들의 자강력에는 숭고한 혁명관, 미래관이 놓여있다. 대업은 몇해사이에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나무 한그루를 심어도 먼 후날에 거목이 될것을 바라며 심는것처럼 혁명가들은 조국의 미래, 후손만대를 내다보며 련속공격, 계속전진, 계속혁신하여야 한다. 안일해이는 사람들을 사상정신적으로 무장해제시키는 무서운 적이다. 안일해이에 빠지면 부강번영의 밑천들을 하나하나 말아먹게 되고 남에게 뒤떨어지게 된다. 력사는 흥하던 민족이 승리와 성과에 자만도취하여 태평가만 부르다가 망한 사실을 수없이 기록하였다. 혁명하는 인민들이 자만하지 않고 계속 분발하여 강성부흥을 이룩해나가게 하는 사상정신적원천이 바로 자강력이다.
오늘은 어렵더라도 광명한 래일을 바라보며 웃으며 시련의 먼길을 가는 우리 인민의 굳센 의지, 후대들을 위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며 거기에서 잘 살 래일을 그려보는 우리 인민의 행복관도 결국은 위대한 당이 안겨준 자강력이 키워준것이다.
오늘 우리가 틀어쥐고나가야 할 자강력은 이 세상 가장 존엄높은
우리는 자강력의 구호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