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묘향산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관광지로, 청소년학생들과 근로자들의 문화휴식터로 되고있다.
산이 기묘하고 아름답고 향기그욱하다고 하여 이름지어진 묘향산은 자연풍치에 있어서도 제일이고 조선인민의 슬기를 반영하고있는 유적과 유물이 많아 유서깊은 곳으로 되고있다. 특히
예로부터 그 아름다움과 웅장한 자연미, 가치있는 문화적재보들로 하여 이름이 높았으나 인민대중이 무권리와 빈궁속에서 신음하던 당시에는 이 모든것들이 인민의 참다운 향유물로 될수 없었고 돈많고 권세있는자들의 유흥과 안락의 독점물로 유흥지로 리용되였다.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들이신
조선의 묘향산이 세계적인 명산이라는것은 여기에 찾아왔던 외국인들의 반향을 통하여 더욱 뚜렷이 증명되고있다.
《다른 나라 사람들도 웅장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러 묘향산에 많이 옵니다.》 (
예나 지금이나 조선의 묘향산을 구경하려 찾아왔던 수많은 외국인들은 자기들이 받은 충격과 감탄 등을 말과 글로 토로하고있다.
조선의 묘향산에 대한 외국인들의 반향에서 중요한것은 우선 아름답고 유서깊은 명산을 인민들에게 안겨준
어느 한 나라의 대표단으로 왔던 한 인사는 묘향산을 돌아보고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이 깨끗한 물과 아름다운 경치를 인민들에게 안겨주시고 후대들에게 길이 넘겨주시는
적도기네 이전 대통령부인은 어느해인가 묘향산을 등산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주체74(1985)년 4월 1일 묘향산을 등산한 민주예멘인민군출판사의 한 책임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
물론 금광을 개발하면 많은 돈을 벌수 있겠지만
나는 오늘 묘향산을 등산하고 세가지를 영원히 잊을수 없습니다.
첫째로,
둘째로, 묘향산을 인민의 등산관광지로 꾸려주신
셋째로, 친애하는 지도자동지께서 등산로정을 개척하시면서 휴식터들을 직접 찾아주시고 만년대계의 이름까지 지어주신것입니다.》
묘향산을 돌아본 한 외국인은 자기의 감정을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아름다운 묘향산등산을 통하여 인간을 위해 창조되는 자연을 볼수 있었습니다. 인간의 도움이 없이 이루어진 아름다움이란 말할수 없습니다. 오늘의 현대조선을 창조하시고 가장 문명한 선진국가대렬에로 이끌어주신
조선의 묘향산에 대한 외국인들의 반향에서 중요한것은 또한 산의 아름다움과 웅장함, 문화유적과 유물에 대한 감탄이다.
묘향산의 중요한 등산로정의 하나로 되여있는 상원동을 탐승한 도이췰란드 보건부대표단의 한 박사는 이렇게 말하였다.
《묘향산은 세계적인 국보입니다. 나는 이렇게 황홀한 절경을 난생처음 봅니다. 오늘 묘향산을 보고나니 이때까지 보지 못한 매혹적인 동화세계에 잠긴것 같습니다. 우리는 묘향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다시말하여 갖가지 폭포들과 건늠다리, 문화휴식터도 보고 잊을수 없는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중국홍콩무역회사 사장(오스트랄리아사람)은 법왕봉을 탐승하고 이러한 자필을 남기였다.
《묘향산법왕봉으로 오르면서 보니 매 명소가 다 아름다웠습니다. 묘향산은 지구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입니다. 나는 법왕봉을 답사한 첫 외국인으로 되였습니다. 묘향산의 법왕봉에 올라서니 절경은 황홀하고 경치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천하절경입니다. 이러한 훌륭한 경치를 구경한 자랑을 나는 영원히 잊지 않을것입니다.》
뜌니지의 한사람은 묘향산을 참관하고 이런 글을 남겼다.
《나는 오늘 행복하게도 가장 아름다운 묘향산을 방문하였다.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하늘의 신선은 조선인민에게 이와 같은 아름다운 자연을 선물하였으니 사람들이 달을 잊지 않듯이 나는 이 아름다운 곳을 일생동안 잊지 않을것입니다.》
아시아의 이름있는 한 촬영가는 묘향산 만폭동을 돌아보고는 《자연풍치의 극치》라고 하였고 유럽의 한 문필가는 《만폭동의 절경은 이 세상에 있다는 글이나 말로써는 다 표현할수 없는 매혹적인 황홀경》이라고 하였다.
묘향산을 찾았던 벌가리아의 한 문필가는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묘향산은 산이 웅장하고 가파로운데 등산길은 정말 안전합니다. 나는 지금까지 세계의 많은 산들을 보았는데 묘향산처럼 기묘하고 웅장한 산은 처음 봅니다. 모든 산봉우리마다가 기묘하고 아름다워 어떻게 말했으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치를 다루는 글만 쓴것이 유감입니다. 묘향산에 오니 정말 산천도 좋고 물도 맑고 공기도 맑아 난생처음 느끼는 좋은 기분입니다.
인제 돌아가면 벌가리아사람들에게 선전하여 인민의 락원 명승지를 보려면 묘향산으로 가라고 하겠습니다.》
어느해인가 묘향산을 돌아본 일본기술자대표단 단장은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만폭동은
조선의 묘향산에 찾아왔던 외국인들은 자연경치만이 아니라 문화유적유물들을 귀중히 보관하고 민족의 슬기와 투쟁이야기를 길이 전하고있는데 대하여서도 탄복하고있다.
어느해인가 조선을 방문한 인디아의 학계인사들은 묘향산에 와보고 묘향산의 경치도 경치거니와 묘향산에서 보고 듣는것마다 모두 놀랍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공산주의자들이 절간같은 불교의 유적들을 모조리 파괴하는줄만 알고있었는데 조선에서는 도리여 미제의 폭격에 의하여 파괴되였던 절간까지 복구해놓았다. 조선의 공산주의자들은 확실히 다르다. 조선식 사회주의가 제일 좋은 사회주의이다. 우리 나라도 사회주의를 하려면 조선식으로 주체적인 사회주의를 하여야 한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어느해인가 조선을 방문하였던 미국기자도 묘향산에 가서 그곳에 있는 절간과 《팔만대장경》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해하였다. 미국기자는 절간에 있는 중을 만나 당신같은 중이 다른 곳에도 있는가, 조선에서는 중들이 계속 늘어나는가고 물었다. 그러자 그 중은 우리 나라에서는 누구나 다 무상치료와 무료교육의 혜택으로 병이 나도 치료받을 걱정, 쓰고 사는데 대해서도 근심걱정없이 살고있다. 그러나 새로 자라나는 세대들이야 무엇때문에 부처님들을 믿겠는가, 우리 나라에서 중은 아마 우리가 마지막대로 될것 같다고 대답하였다. 미국기자는 그의 말을 듣고 당신의 말이 옳다고 하였다.
조선의 묘향산에 대한 외국인들의 반향에서 중요한것은 또한 세계적인 문화휴식터로 전변된 명산에서 행복을 누려나가고 있는 조선인민들의 모습에 대한 감탄이다.
묘향산을 돌아본 스위스TV방송기자는 묘향산의 상원암에서 제일 좋은 경치를 바라볼수 있는 인호대에 올라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조선사람들이 묘향산등산길에서 마음껏 즐기고 행복하게 지내는것을 실지 눈으로 보고 체험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나라에서는 조선사람들이 일만 하고 휴식을 하지 않는것으로 알고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많은 사진을 찍어가지고 가서 사진과 함께 조선인민들은 일을 잘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즐겁고 유쾌하게 휴식하고있다고 사실을 선전하겠습니다.》
만폭동을 찾았던 네팔신문 대표단 단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묘향산의 만폭동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그 옛날에는 선녀들만 내려왔지만 오늘은 모든 사람들이 선녀가 되여 묘향산에서 마음껏 즐기고있습니다. 조선사람은 참으로 행복합니다. 조선인민으로 태여나고싶은 생각이 묘향산에 와서 더욱 간절해집니다.
오늘 우리들은 묘향산의 만폭동 무릉폭포에서 조선인민들과 같이 춤을 추며 즐겁게 놀았는데 일생을 두고 잊지 못할것입니다.
나는 우리 나라에서 춤을 추지 않았는데 조선의 묘향산에 와서 저절로 춤과 노래를 불렀습니다.
오늘 우리는 노래 <세상에 부럼없어라>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를 배웠는데 조국에 돌아가면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조선인민의 행복한 생활을 널리 자랑하겠습니다.
누구나 다 나라의 주인이 되여 행복하게 사는 조선인민의 생활모습을 보고 조선이야말로 온 세계가 따라배워야 할 주체의 나라이라는것을 확신하게 되였습니다.》
그리고 상원암을 찾아왔던 외국의 벗들은 조선인민들이 누리고있는 행복에 부러움을 금치 못해하였는데 그중 한 외국인은 아름다운 금수강산에서 행복을 누리고사는 조선사람들이 참으로 부럽다는 자기의 소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오래전부터 어찌하여 조선사람들이 하나같이 용모도 마음씨도 아름답고 투쟁에서는 그처럼 용감한데 대하여 여러가지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묘향산에 와보니 이처럼 아름다운 강산에서 나서 자랐으니 조선사람들이야말로 얼굴과 마음씨가 아름답지 않을수 없으며 이처럼 불굴의 기상을 담은 강산에서 자랐으니 투쟁에서 영웅적이 아닐수 없다는것을 깊이 알게 되였습니다.》
사회주의에티오피아 제113호 대표단은 묘향산을 돌아보고 이런 글을 남기였다.
《우리 에티오피아 제113호 대표단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조선인민이 얼마나 이렇듯 근면하며 산에는 산골짜기마다 폭포흐르고 푸른 나무 우거진 모습을 보면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이 모른것을 볼 때 우리는 경탄을 금치 못하였으며 인민들이 이렇듯 푸르른 산천을 마련하려고 근면하게 일하였다는것과 가는 곳마다에서 행복을 누리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체 인민들이 자기 조국을 사랑하며 외래침략자들로부터 조국을 지켜간다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지금 조선의 묘향산에는 조선인민들은 물론 수많은 외국인들이 찾아와 세계적인 명산에서 아름다운 절경을 부감하면서 문화휴식을 마음껏 즐기고있는데 와서 보고 경치가 너무 좋고 배우는것이 많아 모두 떠나기 아쉬워하고있다.
절세위인들을 모시여 조선의 묘향산은 천하제일강국인 조선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눈부신 발전과 더불어 오늘은 물론 래일도 더욱더 아름답고 웅장하게 가꾸어질것이며 세계적인 명산으로 영원히 솟아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