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과학기술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으로 틀어쥐고나가시는 위대한 령도

 2018.10.15.

지금 온 나라 천만군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제시하신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자!》라는 전투적구호를 높이 들고 혁명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의 요구에 맞게 혁명적인 총공세, 경제건설대진군을 힘차게 벌려나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시하신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경제건설대진군을 힘차게 벌려나가자면 과학기술발전에서 새로운 비약을 일으켜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과학기술강국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짧은 기간에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하며 과학으로 흥하는 시대를 열고 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와야 합니다.》

과학기술력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자원이며 사회발전의 강력한 추동력이다. 나라의 정치사상적위력과 군사적위력도 최신과학기술에 의하여 안받침되여야 더 높이 발휘될수 있으며 우리 나라를 살기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일떠세우는 사업도 과학기술에 의거할 때만이 더 빨리, 더 훌륭하게 완성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하신 보고에서 과학과 교육은 국가건설의 기초이며 국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라고 하시면서 자체의 과학기술력과 교육수준이 높아야 강대한 국가를 건설할수 있고 자주성도 견지할수 있다고 강조하시였다.

오늘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과학기술은 나라의 종합적국력과 지위를 규정하는 중요한 징표로 되는것만큼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우리의 자강력을 급격히 증대시키며 모든 부문을 빨리 발전시키자면 과학기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우리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에는 과학기술의 발전이 모든것을 결정하는 현시대의 요구에 맞게 과학기술의 힘으로 사회주의경제를 빨리 발전시키고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확고한 결심과 의지가 그대로 맥박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전기간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과학기술을 위력한 추동력으로 하여 우리 나라를 과학기술강국으로 전변시켜나가실 확고한 결심과 의지를 지니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무엇보다도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과학기술중시사상과 업적을 빛나게 계승하여 우리 나라를 지식경제강국, 과학기술강국으로 일떠세우기 위한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장구한 혁명령도의 전기간 언제나 과학기술을 중시하시고 그 발전을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주, 자립, 자위로 존엄높은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는데서 과학기술이 노는 역할을 깊이 통찰하시고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고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자기의 창조적지혜와 애국적열정을 다 바쳐나가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과학기술을 사상과 총대와 함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3대기둥의 하나로 내세우시고 과학기술중시를 당의 전략적로선으로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발전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일심단결과 불패의 군력에 새 세기 산업혁명을 더하면 그것이 곧 사회주의강국이라는 고전적정식화를 내놓으시고 새 세기 산업혁명은 본질에 있어서 과학기술혁명이라는 과학적해명을 주심으로써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과학기술중시사상과 로선을 더욱 심화발전시켜나가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과학자들이 그리는 설계도우에 조국의 앞날이 그려지고 과학이 없으면 미래도 없다고 하시면서 전당, 전국가적으로 과학기술중시기풍을 더욱 철저히 세워 모든 부문사업을 과학화할데 대하여서와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할데 대한 혁명적방침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과학기술발전에서 전환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당당한 과학기술강국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고 과학기술발전에서 남들이 걸은 길을 따라만 가는 식이 아니라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어 비약을 일으켜나가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한 중앙위원회사업총화보고에서 과학기술강국은 우리가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선차적으로 점령하여야 할 중요한 목표라고 하시면서 과학기술강국건설에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밝혀주신 과학기술강국을 건설할데 대한 지침들에는 과학기술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으로 틀어쥐고 조국의 강성번영을 이룩해나가시려는 그이의 확고부동한 결심과 의지가 그대로 비껴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으로 과학연구부문에 대한 정력적이고도 끊임없는 현지지도로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획기적전환을 일으키시고 과학기술이 경제강국건설의 모든 부문들을 힘차게 선도해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진두에서 지휘하시는 그처럼 바쁘신 가운데서도 수많은 과학연구부문들을 찾으시고 나라의 과학기술을 더욱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기 위한 혁명적인 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2(2013)년 11월 전국과학자, 기술자대회를 발기하시고 대회가 새 세기 과학기술발전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나가는 중요한 계기로 되도록 정력적인 지도를 주시였으며 대회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최상의 영광을 안겨주시였다.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과학에는 국경이 없어도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에게는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이 있고 당이 맡겨준 혁명진지가 있으며 조선로동당기발이 펄펄 휘날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품이 있다고 온 세상에 다시한번 엄숙히 선언하면서 과학연구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해나갈 불타는 결의들을 다지였다.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3(2014)년 1월 국가과학원을 찾으시여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추동하는 원동력이라고 하시면서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나라의 과학연구사업을 더욱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를 실현하며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높이 떨치자면 과학자, 기술자들의 역할을 끊임없이 높여야 한다고, 과학전선이야말로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이라고 하시면서 과학기술부문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늘이며 국가과학원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7(2018)년 1월 11일 국가과학원을 또다시 찾으시고 과학연구사업이 자립적민족경제의 위력을 충분히 발휘하는데 이바지하도록 하며 과학기술을 중시하는 기풍이 온 사회에 차넘치게 하여 누구나 과학기술의 주인,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결심과 의지는 그대로 현실에 구현되여 현대적인 과학연구기지들이 훌륭히 건설되고 국가적인 과학기술보급체계가 정연하게 확립되게 되였으며 과학연구사업에서 혁명적인 전환을 일으켜나갈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이처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이 땅우에 반드시 건설하시려는 확고한 결심과 의지를 지니시고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과학기술강국건설에서 눈부신 기적과 전변을 이룩해나가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으로 과학기술강국건설의 직접적담당자인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을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내세우시고 그들에게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자기들에게는 영원히 안겨살 사회주의조국과 어머니당의 품이 있다는 신념을 안고 조국을 위해 한생을 바쳐가는 애국자들이라고 하시면서 과학기술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하였을 때에는 그들을 시대의 영웅으로, 선구자로 내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과학기술실용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한 과학자, 기술자들과 함께 당중앙위원회청사앞에서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여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시였으며 그들모두를 시대의 영웅으로 내세워주시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이 이룩한 자그마한 성과에 대해서도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는 좋은 일을 하였다는 값높은 평가를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속에서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이 세상 그 어느 나라의 과학자들도 지녀보지 못한 최상최대의 존엄을 지니고 나라의 영웅으로, 박사로 떠받들리우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과학자, 기술자들을 우대하고 생활을 잘 돌봐주는것은 조국의 미래와 관련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하시면서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은하과학자거리, 위성과학자주택지구,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의 교육자살림집,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와 연풍과학자휴양소를 비롯한 최상최대의 생활조건과 휴식조건을 마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민족사적대경사를 안아온 과학기술성과와 더불어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은하과학자거리건설을 발기하시고 인민군대와 사회의 강력한 건설력량을 직접 파견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금은 과학으로 발전하는 시대이라고 하시면서 과학자들의 생활을 잘 돌봐주라는것은 당의 요구이다, 매개 단위들이 당의 요구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집행하는가 하는것을 이번에 건설하는 살림집의 질을 놓고 평가하려고 한다고 하시면서 설계와 시공, 자재보장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다 풀어주시였으며 여러차례나 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며 과학자살림집을 질적으로 건설하여 조국을 위해 큰 일을 한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을 금방석에 앉히자고 건설자들을 적극 고무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몸소 려명거리건설을 발기하시고 여러차례 건설현장을 찾으시여 건설전과정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여 훌륭한 살림집들을 김일성종합대학교육자들 모두에게 통채로 안겨주시는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렇듯 정력적인 령도와 다심하고 뜨거운 사랑과 믿음은 과학자, 기술자들이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과학연구사업에서 전환을 일으킬수 있게 한 근본원천으로 되였으며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려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연구성과들을 수많이 내놓음으로써 주체조선의 막강한 과학기술적잠재력을 온 세계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이 모든것은 과학기술을 위력한 추동력으로 하여 이 땅우에 기어이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결심과 의지가 얼마나 확고하며 우리 당의 과학기술강국건설의 생활력이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되고있음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