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주체조선의 영원한 힘의 원천

 2019.5.15.

사회주의의 밝은 앞날을 락관하며 필승의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이 땅에 우리 국가제일주의가 투쟁의 기치로 나붓기고있다.

우리 국가제일주의, 이것은 우리 인민모두에게 자존심과 불굴의 정신력을 백배해주는 자양분이며 주체조선이 영원히 승승장구해나갈수 있게 하는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다. 이 땅 그 어디서나 우리 제도, 우리 정권, 우리 생활이 제일이라는 신념이 맥박치고 세대를 이어 지켜온 소중한 사회주의 우리 집을 세상에 보란듯이 훌륭하게 꾸려갈 애국의 열정이 넘쳐나고있다.

국가다운 진면모와 양양한 전도에 있어서 이 세상 그 어느 나라도 견줄수 없는 강대하고 존엄높은 나라를 일떠세우고있는것은 우리 인민의 커다란 긍지이고 자랑이다.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사회주의조국의 위대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며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최고의 높이에 올려세우려는 강렬한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계가 공인하는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국력에 상응하면서도 우리 인민의 강용한 혁명적기상과 지향에 부합되는 투쟁의 기치는 바로 우리 국가제일주의입니다.》

지구상에 국가가 출현하여 장구한 세월 강국건설을 지향하지 않은 나라와 민족은 없다. 하지만 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강국건설념원은 공상으로만 남아있었다.

자주적이고 부강한 국가건설은 특정한 계층이나 사회적집단이 아니라 전체 인민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수행해야 하는 전인민적인 애국위업이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과 김정일애국주의는 우리 공화국이 수세기를 도약하여 자주의 강국,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로 솟구쳐오를수 있게 한 원동력이며 끝없이 강성번영할수 있게 하는 위력한 보검이다.

나라마다 환경과 자연지리적조건, 발전수준과 잠재력은 각이하다. 하지만 부강한 나라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행로에서 공통적으로 작용하는 절대불변의 진리가 있다. 그것은 국가건설방식은 수출할수도 수입할수도 없다는것이다. 아무리 강대함과 부유함을 자랑하는 국가의것이라고 해도 그것을 자기 나라에 기계적으로 적용하여서는 성과를 거둘수 없으며 그런 나라는 예속의 올가미를 스스로 거는것과 같다. 때문에 강력한 국가건설위업은 철저히 자기 나라의 구체적실정과 자기 인민의 요구에 맞게 자체의 힘으로 실현하여야 한다.

남들이 경제만능주의를 내세울 때에도 정치사상적위력을 강국의 제일국력으로 삼고 세상에 둘도 없는 일심단결을 실현하였으며 세계적인 경제파동에도 끄떡없는 자립경제와 자위적인 국방력을 튼튼히 다져놓은 기적의 나라가 바로 우리 공화국이다.

사대와 교조로 얼룩지고 대국들의 각축전장으로 되였던 우리 조선이 자주의 성새,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세계정치구도의 중심에 우뚝 솟아오르게 된것은 위대한 주체사상, 자주정치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지금 세계의 적지 않은 나라들이 대국들의 눈치를 보며 제 할소리도 못하고있다. 만일 우리 공화국이 외세의 압력에 눌리워 자주적대가 없이 주체의 항로를 변경시켰더라면 자주강국의 존엄은 고사하고 이미 오래전에 세계무대에서 빛을 잃고말았을것이다. 주체사상의 요구대로 오직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 식으로 살아나갈 때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존엄을 굳건히 수호하고 남김없이 떨칠수 있다는것이 공화국의 창건이후 간고한 시련을 헤쳐온 나날에 우리 인민이 체득한 진리이다.

어느 나라나 국가의 존엄과 위용을 떨치는데서 애국심을 높이 발양시키는것을 중요시하고있다. 그것은 강국건설위업이 력사의 온갖 도전과 만난시련을 강행돌파해나가야 하는 간고한 투쟁이기때문이다.

그 복잡성과 치렬성, 사회경제적변혁의 폭과 심도에 있어서 어렵고 방대한 이 대업은 인민들의 투쟁열, 애국열에 떠받들려 전진해나갈 때 승승장구하게 된다.

우리 인민이 절세의 위인들의 령도따라 개척하고 전진시켜온 부강조국건설은 력사상 처음으로 국가와 사회의 참다운 주인이 되여 벌려온 가장 긍지롭고 영광스러운 투쟁이였으며 류례없이 간고하고 엄혹한 조건에서 장구한 기간 굴함없는 공격전으로 위대한 기적과 승리를 이룩하여온 가장 영웅적인 투쟁이였다. 빈터우에서 초행길을 헤치며 새 민주조선을 일떠세우고 재더미만 남은 페허우에서 기적의 천리마를 타고 영웅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힘있게 떨칠수 있은것은 바로 우리 인민이 수령의 령도따라 강렬한 애국의지로 심장을 불태우며 투쟁하였기때문이다.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공화국의 품에 더 깊이 안겨들며 사회주의제도와 생사운명을 함께 해나가는 우리 인민들의 모습은 세인을 경탄시키고있다. 세상에서 내 나라가 제일이고 내 조국이 으뜸이라는 자긍심, 람홍색기발아래서만 인간의 참된 삶을 누릴수 있다는 생활의 진리, 우리 공화국과 함께 모든 영광을 맞이하려는 불같은 일념이 가슴마다에 차넘치고있는것이 우리 인민들이다.

황금으로도 살수 없고 강요로도 얻을수 없는 가장 진실하고 열화같은 민심의 기반우에 서있는 바로 여기에 우리 공화국의 불패성이 있고 양양한 전도가 있다.

철저한 인민성과 사상의 유일성, 확고한 자립성과 일관한 계승성은 우리 공화국의 고유한 특징이다. 세계가 알수 없는 우리 공화국의 막강한 국력의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다.

지금 경제적발전과 문명을 자랑하는 나라들도 우리 식 사회주의를 흉내조차 내지 못하고있는것은 바로 부강하고 자주적인 국가건설의 가장 중대하고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수 없기때문이다.

오늘 우리 사회주의조국앞에는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 혁명의 전진속도를 더욱 가속화해나가야 할 중대한 임무가 나서고있다. 목표는 비상히 높고 애로와 난관도 적지 않지만 우리 인민들은 천하제일강국으로 위용떨칠 공화국의 밝은 래일을 락관하고있다.

우리에게는 사회주의의 더 밝은 앞날을 자력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는 힘과 토대, 우리 식의 투쟁방략과 창조방식이 있다.

조선로동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틀어쥐고 자력갱생, 견인불발하여 투쟁할 때 나라의 국력은 배가될것이며 인민의 꿈과 리상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다.